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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2016-05-17 09:53:43 64
여초에서 알려주는 '여자친구 기 세워주는 방법' [새창]
2016/05/16 15:43:28
아침밥과 부모님에서 비꼬는 글이라는 게 감이 옴... 저는 현실에서 '아침밥 차려주는 여자' '내 부모님한테 잘하는 여자' 말씀하시는 남자분 제법 봤어요. 소개팅 시켜달라고 졸라대서 어쩔 수 없이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에 그런 말씀 하시면 안 그래도 안 생기는 여자 친구가 더욱 안 생긴다는 걸 왜 모르실까... ㅠㅠ
152 2016-05-10 16:23:06 0
[새창]
센스 만점! ^^
150 2016-04-29 17:25:54 2
성군도 역사를 조작하는가?(사도세자의 연쇄살인에 대하여..) [새창]
2016/04/22 17:42:57
사도세자가 100명 이상 죽인 (기록된 것만....) 살인마였다는 건 역사적 사실입니다. 울화가 도지면 뭔가를 죽이지 않고선 못 배긴다고 말하는 사람은.... 심히 정상이 아니죠;;;; 관련해서 정병설 교수의 <권력과 인간>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에서는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반역설을 제기합니다. 단순히 미쳐서가 아니라, 어머니를 위협하고 이어서 아버지가 있는 궁궐까지 칼을 들고 찾아가며 위협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설입니다. 화완옹주를 폭행(또는 강간....) 했으리라고 짐작하는 설도 있습니다.
149 2016-04-29 13:31:47 0
동물과 인간이 바뀔때(혐주의) [새창]
2016/04/28 11:52:46
관심 있으시다면 <아주 상식적인 연민으로>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펫샵, 모피, 동물실험, 양계장과 돼지농장... '아주 상식적인 연민'만 있으면 많은 고통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148 2016-04-29 13:06:32 3
생활한복인데 왜 일본 느낌 난다요? 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6/04/29 00:00:4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유행하는 생활한복은 허리치마라 저 같은 배둘레햄은 입기가 저어되어요.... ;;;; 생활한복도 가슴선에서 둘러 입으면 입기 편할텐데요 ㅎㅎㅎ
147 2016-04-28 13:21:03 3
가입후 첨 써봄요~ 휴대폰 찾아주려다 도둑놈 취급 당했네요 [새창]
2016/04/27 22:23:28
작성자님 인품이 느껴집니다. 순간적으로 어떻게 그리 현명하게 대처하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146 2016-04-28 13:14:32 0
미니 티비다이(거실장) 필요하신분! [새창]
2016/04/25 11:25:46
아.... 빵 터진 내가 싫다....
145 2016-04-27 15:35:21 0
현직한의사입니다. 걱정되어서 글 올립니다 [새창]
2016/04/27 12:37:53
항암치료를 안 받으신다고 밝히셨지만, 그럼에도 참고가 되실까 싶어 책소개 글 긁어왔습니다. 아버님이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44 2016-04-27 15:31:00 5
현직한의사입니다. 걱정되어서 글 올립니다 [새창]
2016/04/27 12:37:53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팀장님이 쓰신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는 책이 있습니다. 책 소개애 보면 "암 진단을 받은 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스트레스와 항암치료의 부작용 등으로 인해 식욕을 상실하게 된다.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붉은 고기를 섭취해서는 안 된다’든지‘소식해야 암세포가 죽는다’는 등의 낭설에 현혹되어 정작 필요한 영양공급에 지장을 받는 경우도 있다. 실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암 환자들의 음식 섭취상태를 조사한 결과, 열량과 단백질 섭취량이 섭취 권장량의 70~80%에 그쳤다고 한다(174쪽 본문 참고). 문제는 적절한 영양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체력저하 및 합병증이 유발되어 항암치료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야채만 드시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143 2016-04-26 16:21:36 11
피터팬 [새창]
2016/04/26 01:08:37
개인적으로 원작 피터팬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 : 웬디가 팅커벨에 관해 물어보자 피터팬은 "그게 누구냐"고 묻죠. 웬디가 팅커벨을 설명하자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런 애도 있었나? 요정들은 금세 죽어버려서.... 라는 식으로 굉장히 냉담하게 대답하는데 충격이었어요 ㅠㅠ
141 2016-04-22 16:52:23 0
슬라이드 옷장 저렴한거 추천좀 ㅠ [새창]
2016/03/21 10:15:17
이번에 레오 거 설치했는데 괜찮더라고요. 아직 오래 안 써봐서 쿠묘 님이 말씀하신 문제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140 2016-04-20 17:52:03 0
[새창]
충분히 있을 법한 상황이네요. 시어머니는 물론 잘못했지만, 남편과 부인은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돼요. 제 주변에도 저런 갈등을 겪고 있는 집이 몇 집 있어요, 시어른뿐 아니라 친정집에서도 압박을 받는답니다, "애 가지려면 고양이/강아지 내다 버려야 하지 않느냐"고요.
139 2016-04-20 09:43:10 3
2016.2.29 현금 500만원으로 결혼~몰디브까지 [새창]
2016/04/19 18:26:30
많이 모으셨어요! 부지런하게 모으신 듯하니 자신감을 가지셔도 됩니다 ㅎㅎ 저희 신랑은 단돈 200 모으고 결혼했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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