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대응 하시는 수밖에... 저도 거래소를 이용해 투자하고 있지만, 이름만 '거래소'지, 허가제도 아니고 신고만 하면 사업자가 나오는 통신판매업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대부분 스타트업들이죠. 당연히 해킹이나 부도 등 거래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까지 감안하고 투자하는 겁니다. 안타깝지만, 이건 정의라든지 정부를 찾으실 사안이 아닙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변호사와 상담 등을 통해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보세요.
그 댓글작성자는 물론 좋은 뜻으로 한 말이겠지만, 타인의 외모, 특히 얼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자칫 실례될 수 있습니다. 설령 칭찬이라 해도, 그 의도와 관계없이 외모 평가 자체를 좋지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목겨하신 추천수만큼 있다고 생각하시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좀 조심해야겠다'고 받아들이시면 어떨까 합니다.
남편이 잠깐 쉴 때 혼자 배낭 여행 가보라고 제가 권했었는데, 혼자 가는 걸 내켜하지 않더니 결국 가지 않더라고요. 반대로 제 동성친구들이 함께 해외여행을 가자는 말이 나왔을 때는 선뜻 다녀오라고 했는데, 남편의 허가(?)를 받고도 제가 귀찮아서 안 갔습니다. 저는 여행을 안 좋아하고, 특히 비행기 타는 여행은 귀찮고 별로라... 남편은 다니는 걸 좋아하고, 여행 가면 관광하길 좋아하는 편이라 가끔 따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부부라고 항상 같이 움직일 필요가 있나요.
""위장전입"이라는 말, 이제는 좀 없애버리자. 도대체 구시대의 유물같은 이 국가주의적 용어를 언제까지 쓸 것인가? 거주이전의 자유가 헌법상의 기본권으로 보장되는 우리나라에서는 위장전입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 내가 원하는 곳에 내가 거주하면 되는 것이고 내가 원하는 곳에 나의 주소지를 정하면 된다." -한상희 교수님의 다른 글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http://www.injurytime.kr/archives/3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