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 보는 애인대행 Ssul...☆ (장문) [새창]

이 정도면 완결이려니 하고 들어왔건만 ㅠㅠ

737 2017-06-21 17:45:58 2

딸 같은 며느리 글 보고 힐링하시라고... [새창]

남편에 아이에 좋은 시부모님까지! 작성자님 덩쿨째 굴러오신 복을 받으신 분!!

736 2017-06-21 12:59:50 4

[새창]

'니 몸에 맞으면 하세요'가 가장 위험합니다. 이것저것 다해보다가 살이 빠지기는커녕 도리어 건강 잃고 체중 얻습니다.

735 2017-06-21 12:48:59 7

딸같은 며느리를 원하신다는 시어머니(밑에 글 보고서 생각난 썰) [새창]

티비 드라마나 광고에 나오는 엄마와 딸을 생각하시죠. 엄마 모시고 쇼핑 가는 딸, 엄마에게 에어컨 사주는 딸, 영상통화하는 딸, 자동차에서 '고마워요' 이벤트 벌이는 딸... 그런가 하면 시아버지들은 딸이 있고 없고를 떠나 드라마나 광고 속 며느리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음.

734 2017-06-21 12:42:21 0/4

민주노총은 만만할때만 대들어서 민주정부 발목만 잡는다. [새창]

참여정부 때는 본격화되기 시작한 신자유주의 노선에 대한 반대가 극렬했습니다. 이건 정당한 항의였다고 봅니다. 이후 두 정권에서도 파업과 항쟁이 있어왔고요. 계속 이어져온 문제들이 정부가 바뀌었다고 갑자기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민노총은 민노총대로 자신들 갈 길을 가는 겁니다. 이번 파업에 대한 시각은 그래서 비판적일 수도, 동조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게 민주사회죠.
그런데 위에 보니 강경진압해야 한다느니 극좌 적폐세력이라느니... 수구 꼴통스런 댓글들이 보여 실망스럽네요. 문재인정부를 지지하면 뭐합니까. 내가 아닌 편을 보는 시선이 태극기할배 수준이라면.

733 2017-06-21 12:36:00 8

민주노총은 만만할때만 대들어서 민주정부 발목만 잡는다. [새창]

이건 무슨 수구꼴통같은 소리.

732 2017-06-21 10:45:16 0

[새창]

몇 곳 안 가보긴 했지만 수요미식회 나오는 집에 가면 제 입맛엔 거의 성공! 찾아라 맛있는 TV의 확률은 반반. VJ특공대 나온 집은 두 곳인가 가봤는데, 찾아갔을 때 이미 그 집이 없었음...

731 2017-06-21 10:19:43 149

데이트 폭력 현장을 목격했는데 왜이러죠? [새창]

가정폭력이나 데이트폭력, 학교폭력은 피해자가 폭행과 위계관계에 길들여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런 경우 신고받은 경찰이 좀더 확실하게 처리하면 좋을텐데요.

730 2017-06-21 10:05:18 1

영남대학교 쓰레기 [새창]

그런데... 주작이고 아니고를 떠나 저런 남자면 여성분 입장에서도 얼렁 헤어지는 게 낫습니다.

729 2017-06-21 09:45:48 0

인천국제공항에서 돈 빌려간 사람 보세요 [새창]

십여 년 전에 저도 정장차림 중년 신사에게 만 원 사기당한 적이 있습니다. 울먹이다니, 연기력도 좋네요.

728 2017-06-20 22:28:52 13/23

빅이슈 사서 보는 사람을 위한 정보 [루리웹펌] [새창]

여성주의가 개입되었으니 좋은 취지의 일이라도 외면하겠다?! 심지어 적선하듯 돈만 주겠다는 분도 나오네요. 잡지들고 나온 홈리스 분들이 걸인으로 보이나요? 노이로제로 인해 옳고 그름의 잣대마저 흔들리는 거 아닙니까. 메갈이 비정상이듯, 요즘의 이런 노이로제도 비정상입니다.

727 2017-06-20 13:28:08 0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치킨값 2만원 시대' 진단 [새창]

시골 장터에서 후라이드 파는데 먹어본 것의 거의 두 배 크기... 퍽퍽하지 않을까 했는데 도리어 맛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닭이 아니라 거의 병아리 수준이라더군요. // 말씀에 동의합니다. 2만 원이면 다른 좋은 요리들이 많습니다, 요리라고 할 만한 요리들이요.

726 2017-06-20 13:06:00 1

옛날 중화권 미녀 [새창]

사조영웅문 때 주인은 정말 레전드!

725 2017-06-16 15:50:23 0

[새창]

이 분 말씀이 정답이네요.

724 2017-06-16 12:18:08 1

장모에게 돈달라는 사위 [새창]

그건 로또 1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실하게 장투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그런 생각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