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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16: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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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학살한 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국민의힘 에 이르기까지 학살주동자와 그 주동자를 추종한 세력, 그 밑에서 콩고물 받아먹고 성장한 세력은 한번도 진짜로 반성한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우리가 힘이 생기면 또 내맘대로 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꽉 차 있다고 생각하죠. 용서는 힘이 있는 자가 하는 건데, 민주진영은 대통령만 세번 하고 잠깐의 의회과반1번, 그리고 이번 180석 정도 가져온게 다인데..실제 나라의 권력은 모두 독재진영에 있습니다. 독재자는 권좌에서 물러났지만 그 무리들은 가끔 희생양 몇 명만 던져줬을 뿐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고 국민들은 용서해줄 위치 자체에 간 적도 없습니다. 어떤 벌을 내릴만한 위치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지만 그냥 평생 거기에 연관된 쪽에 표를 주지 않을 뿐인게 제 입장인 거구요. 국민을 대량학살한 순간 그 어떤 명분도 어떤 변명도 필요없게 된 거죠. 그 인간들과 추종자들이 '권력'만은 갖지 못하게 하자는게 크게 잘못된 생각인거 같지는 않군요.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으니 권좌에 앉아서 충분히 힘이 생기면 또 국민을 죽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