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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2021-11-11 23:55:07 1
오징어 게임 北 반응 [새창]
2021/11/10 16:24:37
(김정은은) 직관자라기 보다는 게임의 설계자에 가까운 인물 같은데.. 근데 설계자는 마지막회에서 사망
(북한의 반응은) 새로울 것도 없고.. 그저 다른 나라(닛뽄)가 했던 리뷰 그대로 베꼈다. 그런 얘기인듯요
882 2021-11-10 15:22:52 0
[단독]러블리즈 미주, 안테나行 유력..역시 '유재석 애제자' [새창]
2021/11/10 13:49:35
https://youtu.be/8JC6Bmr5pss
881 2021-11-10 15:21:33 1
[단독]러블리즈 미주, 안테나行 유력..역시 '유재석 애제자' [새창]
2021/11/10 13:49:35
헐??? 안테나는 외모로 뽑는데???
880 2021-10-27 23:01:00 0
가수들 앨범을 왜 CD로 판매할까요? [새창]
2021/10/27 19:21:54
차량에 여러 종류 cd 꼽아놓고 쓰고 있어요. 가끔 한 앨범을 통째로 듣고 싶어질 때가 있어서
879 2021-10-21 21:07:16 1
성경에 공룡이 안나오는 이유 [새창]
2021/10/21 01:50:31
기독교의 교리는 당시의 타 종교에 비해서 훨씬 선진적이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하나님의 자녀였기 때문이죠.
당시에 이런 교리를 가지고 있었던 종교는 기독교와 불교-모든 중생은 다 불성이 있다. 즉, 부처나 다름없다-가 대표적이었고,
그래서 이슬람교리도 비슷한 방향이었죠. 이슬람제국이 인도를 침략해서 스님들이 사는 절을 다 파괴하고 스님들은 다 피난갔을 때,
남은 불자들은 힌두교가 아니라 이슬람교를 택했습니다. 힌두교는 카스트 기반이지만 이슬람교는 알라앞에 평등하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지금도 파키스탄의 국교가 이슬람입니다. 현대의 시각으로 보면 진실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이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878 2021-10-19 16:10:48 2
오겜때문에 역지사지 십층석탑 당하는 외국인들 [새창]
2021/10/18 12:38:05
내용상 게임 주최를 각 나라마다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뉘앙스로 얘기하던데, 이번이 한국차례여서 한국게임을 한거고, 프리퀄이 됐든 시리즈가 되든 시즌2는 다른 나라의 게임과 다른 나라의 참가자를 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VIP숫자가 많지 않고 그 구성을 보면 오일남 아저씨가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영어쓰는 사람과 중국사람이 나왔으니 영어권에서 실행한 게임과 중국에서 실행한 게임이 나오겠네요. 영어를 쓴다고 영어권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넷플릭스가 미국회사니 당연히 미국이라 설정하겠죠. 저는 둘 다 보고 싶네요. 중국에서 실행한 게임도 보고 싶어요. 거기에서 아주 중국의 인권과 사회상황을 제대로 표현해버리면 중국인들도 몰래 보지는 못하겠죠
877 2021-10-13 17:49:15 1
유주 없는 비비지 성공할까요? [새창]
2021/10/13 17:18:49
유주의 부재도 크지만, 사장님이 그놈이라서..남성팬들이 등을 돌릴 거에요. 아..하필..하아~
876 2021-10-08 08:49:41 0
지미 펠런쇼에 출연한 오징어 게임 출연자들 유튜브 영상 [새창]
2021/10/08 00:14:16
먹을 거 가지고 장난치면 혼남
875 2021-10-05 16:49:58 1
종전선언 찬반 여론조사 [새창]
2021/09/30 23:03:34
우파성향인 제 지인이 종전선언하면 미군이 주둔할 명분이 없어져서 하면 안된다네요. 휴전중이라 미군 주둔과 방위비지원이 가능하다고. 그리고 미군이 사라지면 한반도에 전쟁위험이 너무 많이 늘어난다고도 하구요. 한잔 하다가 나온 얘기인데, 반박하느라 밤새서 술마시면서 토론했음. 물론 설득은 안되고, 술만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ㅋ
874 2021-10-05 16:44:18 1
친구 와이프가 내 와이프 된 썰 [새창]
2021/10/05 10:50:18
ㅁㅈㅂㅇㅈ 급이에요
873 2021-10-04 15:06:08 6
올해로 쉰둘 [새창]
2021/10/02 18:05:33
그럼 따님인가요? 진짜 엄마 어릴 때랑 존똑이네 ㄷㄷㄷ
872 2021-09-29 14:42:02 4
길들여진 사람 [새창]
2021/09/28 15:22:04
상이라는 무대위에~
871 2021-09-28 12:03:02 1
퇴사한 회사에서 계속 전화와요 [새창]
2021/09/27 23:36:23
첫 취업한 회사에서 담당 업무의 표준화에 매달렸습니다. 제가 아니라 누가 와도 쉽게 할 수 있도록요. 다른 사람에게 제가 했던 고생을 대물림하기 싫었거든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그런 짓은 임원이 된 다음에나 하는 거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ㅜ.ㅜ
870 2021-09-27 11:21:45 33
남편의 장점 [새창]
2021/09/26 18:21:46
상담가의 입장에서는 댓님 말씀이 맞습니다. 상담은 댓님 말씀처럼, 또 상담으로 유명한 여러 박사들처럼 공감에서 시작해서 라포를 형성해야하죠. 그런데 법륜스님은 상담가가 아닙니다. 수행자죠. 상담은 위안과 치유를 말하지만, 수행은 바로 보고 극복해야 함을 말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려면 그 상처를 똑바로 바라보고 제대로 수술해서 아주 없애버려야죠. 그렇지 못하면 일시적 위안은 그냥 임시방편일 뿐이에요.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질문자는 자신의 상처와 마주할 준비가 되어있고, 또 수행자인 스님에게 길을 묻는 것은 수행의 길을 묻는 것이라는 암묵적 동의가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자신의 상처를 건드리기만 해도 금방 죽어버릴 것 같은 밀실속의 내담자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보네요
869 2021-09-22 23:23:42 1
중국방송 근황 [새창]
2021/09/22 11:05:45
만주족이 중국을 다 점령하고도 한족문화 따라하다가 사라져버렸는데, 이번에는 한족이 사라질 차례인가요? 이것이 문화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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