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승리☆ [새창]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대가리가 깨진 것처럼 보이셨겠지만, 그저 국민의힘과 그 지지세력을 오래 겪다보니 뻔히 보이는게 있어서 그랬던 겁니다. 이제 그것을 같이 겪어나가실 겁니다. 그 세상이 님의 맘에 드는 세상이기를 기원합니다

927 2022-03-10 05:31:31 0

제가 생각하는 4050이 해야 할 일 [새창]

어떤 부분이 꼰대같은지 알 수 있을까요? 진지하게 여쭤보는 겁니다.

926 2022-03-10 04:17:47 2

한집에 사는 아들과의 선전포고 [새창]

그러지마세요. 우리 윗세대는 우리가 하늘같은 박통을 저주하는 것도 감내하셨어요. 우리에겐 독재자일 뿐이었지만, 그분들에겐 국부나 다름없었는데도 그런 아들들과 연을 끊지는 않으셨죠. 천륜은 그런걸로 끊는 거 아닙니다. 걍 쿨하게 인정해 주세요

925 2022-03-10 03:46:56 107

방금 게임에서 이대남과 나눈 병신같은 대화 [새창]

4050은 ㅈ되지 않아요. 그냥 기득권으로 살아가면 되요. 사다리 다 걷어차면서

924 2022-03-10 03:45:34 42

방금 게임에서 이대남과 나눈 병신같은 대화 [새창]

그 2번남들은 왜 못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설마 이제와서 다늙은 586이 그런거 반대하는 시위라도 해줄줄 아는 걸까요? 묘하네요

923 2022-03-10 03:42:50 0

[새창]

축하드립니다

922 2022-03-10 03:10:41 22

왜 이렇게 비관적으로 생각들 하는지 모르겠음. [새창]

왜냐하면 공안정국에서는 목숨걸고 데모해야 하는데 우리는 이미 늙어서요. 문재인정부는 태극기부대에 손끝도 대지 않았지만, 윤석열정부는 절대 그렇지 않을거라는 거 다 알잖아요? 경찰들에게서 시민들 지켜주던 박시장님도 이젠 없고.....뭐 그런거죠

921 2022-03-10 03:00:06 1

[새창]

5년전 헬조선헬조선 거리던 걸, 5년만에 국뽕새끼들이 너무 많다는 지경까지 바꿔놨는데.....어쨌든 우리 세대는 대한민국의 최전성기와 함께하기는 했네요. 자식농사와 효도에는 실패했구요

920 2022-03-10 02:38:33 0

이해 안가고 어이 없어도 국민의 한표고 본인의 주장 입니다. [새창]

옳다고 믿으면 브렉시트도 하는게 인간이니까요. 국힘 대통령이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국민들이 더 많은걸 거부할 수는 없겠죠

919 2022-03-10 02:01:24 4

20대 30대분들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다는 걸 잘 모르실 듯 [새창]

강경대열사 사망이 91년이고, 93년에야 문민정부가 탄생했어요. 92년까지는 학교앞에 최루탄연기가 자욱했습니다

918 2022-03-10 01:57:00 3

20대 30대분들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다는 걸 잘 모르실 듯 [새창]

정답은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민주당이나 이재명이 바라는 사회는 북유럽 사민주의 복지국가이고, 국민의 힘과 윤석열이 바라는 사회는 일본식의 신분고착화라는 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항일거구요. 40~50대는 스칸디나비아 모델을 택했고, 20~30대는 저팬 모델을 택한 거에요. 어찌 될 지는 두고 봐야겠죠

917 2022-03-10 01:45:49 6

20대 30대분들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다는 걸 잘 모르실 듯 [새창]

92학번 즉 현재 49세까지는 노태우 정권 치하였어요. 학생들 불심검문해서 가방뒤져보던 시대

916 2022-03-09 21:53:56 1

만약 윤이당선되다면... [새창]

아니 왜 이런 쓰레기 댓글에 추천을 주시나요? ㅜ.ㅜ

915 2022-03-09 21:47:36 11

만약 윤이당선되다면... [새창]

당선되면 승복해야죠. 20대 남성들 소원대로 주 52시간도 폐지하고 최저임금도 폐지하고 130씩 주면서 맘껏 부려줘야죠. 저도 사업장에 한 두명 정도 더 고용할 수 있겠네요. 아주 좋아요. 북한하고도 각세우고 유니클로도 사입고 일본수산물도 사다먹고 위안부협정 준수하고 기초연금 삭감하고 OECD평균보다 작년기준 8%이상 낮은 복지비지출도 더 줄이구요, 의료보험도 민영화하고 한전도 민영화하고 공공개발이익은 사기업에게 전부 돌려주구요. 어차피 장기적으로 볼 때 나라의 방향은 젊은이 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그런 나라가 되길 바라면 그렇게 하는 수 밖에요.

914 2022-03-08 12:24:39 0

1주일 내내 내모습 [새창]

저도 63% 정도 보고 있는데, 그냥 제 희망이 섞여서 그런가보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