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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11: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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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저는 지난 총선 때, 민주당 지역구와 정의당 비례를 투표하고, 지금껏 문재인을 지지해왔습니다.
이미 취업에서 벗어난, 40대 남자이지만, 이런 방향은 참지 못합니다.
아들만 둘인데, 이 아이들이 살 세상은 좀 정당했으면 합니다.
지지 철회 하였고, 아내와 함께 2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현실세계에 살고 있고, 현실세계에서 투표할 겁니다.
만일 현실에 이런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댓글 다신 분이 현실에 존재하지 않거나, 제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거나, 둘이 다른 현실에 있거나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