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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6: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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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조교로 1년 있었는데
그 교수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툭하면 의전원과 본과애들 차별발언
-본과애들은 안그런데, 의전원애들은
그 학과에서도 그랬는지
성적에 이의가 있음 찾아오거나 메일보낸다
간호학과 애들은 더 심하다
=>성적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음
찾아가서 물어보는게 당연한건데
대부분의 교수는 권위에 도전한다고
생각하는것같더라구요
의대 및 타과 차별발언
-의대 애들은 타과랑 차별되는 특징이 있다
항상 먹을걸 들고다니며
필통을 들고다닌다라고,,
=>대학다님서
필통안들고 다니는 애들이 어딨다고,.
필통 안들고다니고 수업내용 다 외우면
더 똑똑한거 아닌가 싶기도?
의대학장 그만둔지가 몇년째인데
그당시 학장에게 "학장님"소리 듣는걸 즐기고..
그렇게 대단하셔서
부스러기가 냉장고에서 물기먹어 포장에 들러붙어있고
손가락으로 파먹다 손바닥만큼 남아있는
비싼 카스테라를 먹으라고 선씸쓰듯 주나...
싸바싸바 안한다고 잘라내더니
(난 석사나 박사가 아니니
교수 비위맞출필요 없음)
그 다음 조교쌤은 나보다 더 안하니
3개월만에 쫓아내던 교수 ㅎㅎ
지금은 정년퇴직했겠지만
여전히 그리 살겠지
글보다 옛생각이 나서 적었는데
그라데이션으로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