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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보로봄봄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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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2020-11-05 20:35:29 2
이번 주말엔 지코바치킨이다 [새창]
2020/11/04 09:51:16

우리동네 지코바도 맛있어요 ㅎㅎ
대신 포장, 배민, 전화주문 차이가 없어서
배민 리뷰이벤트 신청하네요
147 2020-10-14 17:20:28 2
화재로 죽은 딸이 살아있다고 믿은 엄마 [새창]
2020/10/14 07:41:39
애 키워본 입장에선
생후 10일은 눈뜨고 빵긋 웃는거 못할거에요
눈감고 배냇짓하면 모를까..

베라의 유골조차 찾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진이 생후 10일일거구요

조금 아랫쪽에 10일 사진이라 적힌건
최소 한달이후 사진 같아요!
눈도 맞추고 젖살이 올라왔네요
146 2020-09-22 03:47:04 0
19금) 깔끔쟁이 옆집 누나.jpg [새창]
2020/09/20 09:50:33
저 물건들 파는곳에서 일했었어요
건당 50원은 고급 알바에요.
물량 100세트 가지곤 알바로 주지도 않아요 ^^;

세트에 들어가는 물건이 많을 수록
택배 배송이 아닌 업체에서 직접 배송해줄거에요
그리고 액체 가글은 세트 작업 시 터질 가능성때문에
미니어처 가글 아니고선 잘 선택안해요

진지는 저녁에 먹었습니다 ㄷㄷㄷㄷ배고프네요 ㄷㄷㄷㄷ
144 2020-09-18 13:07:23 17
와이프가 제주도한달살기를갔네요 [새창]
2020/09/18 11:44:22
저도 제주도 가서 한달 지내다 오고,
신랑에게도 한달 여유를 주고 싶어서 추천했어요!
143 2020-09-12 18:56:30 1
대학교 각과 신입생들이 입학후 직면하게 될 현실 [새창]
2020/09/03 10:04:40
생명과학과 입학하고
생물학과/미생물학과로 2학년 올라가면서
이름이 분자생물/???기억안남 변경
우리학년 졸업은 생물학과
같은거 배운 후배들은 분자생물졸업
142 2020-09-03 23:49:20 11
엄마 손길에 응답 [새창]
2020/09/03 14:02:39
만삭 때 뱃속에서 애가 자세 바꿀 때 마다
왼쪽 골반뼈 아랫배에서
뾰족한게 뽈록 나오기도하고, 느껴지기도하고..

조리원에서 젖먹이면서 아이를 만지는데
어깨였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출산한지 내일이 딱 36개월인데,
뱃속에서 종종 태동이 느껴져요ㅎㅎㅎㅎ
출산한 엄마들이 대부분 느낀다더라구요
141 2020-06-26 19:24:42 3
유머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새창]
2020/06/25 17:01:58
글 읽어보니 참 열심히 사셨네요

결혼하고나면 내 가족은 남편이죠.
(자녀가 있다면 자녀 포함이고..)
친정과 시댁은 한발짝 떨어진 가족이라 생각하셔요

부모도 본인들의 의지와 선택으로 삶을 사는거죠
공감해준대서 부모가 변하는것도 아닌데,
다가갔다 상처 받아 또 다시 힘들다면
굳이 그 관계를 유지해야할까 싶더라구요

5분거리에 친정이 있어요
이런저런 많은 이유들로
친정이 없다 생각하며 살고 있고
가까우니까 할 도리만 하고 살아요

내 삶에 주인은 나니까
다른사람에게 그 주인자리를 내주지 마세요
140 2020-06-18 11:02:04 1
남자도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아야하는 이유.jpg [새창]
2020/06/16 11:17:26
12세-청소년에게 국가무료 주사에요
139 2020-06-17 20:24:48 0
남자도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아야하는 이유.jpg [새창]
2020/06/16 11:17:26
10년전 가다실 6가로
예방주사 맞아서 안심중이었는데,
모든 바이러스가 예방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국가 무료 자궁경부암 초음파하면서
처음으로 경부암 바이러스 검사도 같이 했는데
그 검사로 바이러스 갖고 있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경부암 주사를 맞았는데
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냐 라고 물었더니

자궁경부암 주사는
암으로 발전 될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 몇개만
(고위험군)예방되는 주사기 때문에
저위험군 바이러스는 예방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솔직히 싼 가격도 아닌데 억울하기도 하고...

남친으로 5년, 남편으로 5년 살았던터라
(서로 그 전 과거도 알고 있다보니..)
누가 옮긴건지 알 수 없고 ㅎㅎㅎ

어쨋든 자연 치유되길 바라고 있네요
둘째 생각중인데 아이에게 옮길까봐 그게 걱정되고
첫째는 검사하기에 어려서 걱정이고..
138 2020-05-22 12:56:52 5
순간 포착 동물 사진 [새창]
2020/05/21 18:57:42
32개월 딸이 옆에서 같이 보다가
엄마, 날치! 날치야~ 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37 2020-05-13 05:02:27 1
학부모들은 속이 탑니다. [새창]
2020/05/12 09:42:01
2월중순부터 5월중순

꽃피는 봄에 꽃도 못보고
4살때 봄에 찍은 사진 하나 없고.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 못하고 조금이라도 뛰면
어김 없이 내 입에서 나오는 "뛰면 안돼!!"

코로나 잠잠해지면 뵈러 가겠다고 했는데
벚꽃 지던 날 외할아버지께서
이 세상 소풍을 끝내고 먼길 떠나셨어요.
증손녀 참 좋아하셨는데
코로나때문에 찾아뵙지도 못하고..

긴급 돌봄으로 어린이집 잠시 가도
3살, 4살짜리가 하루 종일 마스크하고 있어요.
나갈땐 마스크 해야한다며 마스크를 먼저 챙겨요.
날 좋은데 놀이터 나가 놀지도 못하고
창밖 바라보며 베란다에서 씽씽타는게 다인데..

넘 치는 에너지를 풀 곳 없으니
그 에너지를 나에게 풀어 대고..
나도 돌아버릴지경이구요

이 또래 아이키우는 부모들, 출퇴근 직장인들,
의료진들 전 국민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그 잠시의 쾌락을 참지 못해
클럽에서 대거 감염이라니요. 진짜.. 욕이 절로..
136 2020-04-16 05:19:06 0
이제는 알 것 같다 [새창]
2020/04/15 19:56:30
저도 지난주 목요일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사전투표 못하고
오늘 투표한 사상구..
위추드려요
135 2020-03-04 04:00:20 4
착한 동생 좋은 오빠 [새창]
2020/03/02 20:19:39
산후조리원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초코링이 너무 맛있어서 박스로 사다먹고..
지금도 마트가면 먹고 싶긴해요 ㄷㄷㄷㄷㄷ
134 2020-02-29 17:24:32 1
오늘자 지마켓 마스크팔이와 고객들 반응 [새창]
2020/02/28 17:51:00
친정에서 생활용품 판매하고 있고..
2월초쯤 공무원6명 와서 3시간동안
마스크 재고확인 및 입&출고 금액 대조 확인과
마스크 판매처 연락처 다 들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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