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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2016-12-19 02:44:35 10
정유라는 계획적으로 길러진 차세대 박근혜? [새창]
2016/12/18 17:29:45
충분히 합리적 추론이 가능한 내용입니다. 세월호 인신공양설이 14년도에 이미 나돌았을때는 루머 정도로 치부했으나 지금은 이 또한 조사를 해봐야 한다는 내용들도 나오니까요. 루머가 루머를 낳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국에 있어서 무엇이 루머이고 참인지 또는 거짓인지 온전히 조사를 하고 밝혀내지 않으면 혼동하기 쉽죠. 맘 같아선 DNA 조사 해봐야 할거 같은데, 그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니.. 조사해서 아니면 말고 식으로 무마될 일도 아니니 말입니다.

박정희는 쿠테타로 정권을 부여 잡았으나 박근혜는 철저하게 기획되어 만들어진 인간. 한번 만들어서 대통령 시켰는데 또 못만들라는 법 어디에도 없습니다. 제2, 제3의 박근혜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죠.
853 2016-12-19 02:37:25 9
정유라는 계획적으로 길러진 차세대 박근혜? [새창]
2016/12/18 17:29:45
1 그렇죠. 그 일환 중 하나가 국정 교과서죠. 일제에 부역한 자들을 발본색원하지 못하게 함은 물론, 여기에 더해서 부역자 신분을 세탁. 박정희에 대한 개가튼 업적을 더더욱 미화해서 그 유지를 이어나가는 자 정유라로 포장. 수구꼴통 결집. 저들이 바보 아닌 다음에야 이렇게 정보의 홍수와 거짓과 참을 분별하기 더 용이해진 시대에 다음 세대를 키워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을겁니다. 저는 한때 20년 뒤에 북한팔이가 쉽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리 생각했으나, 20년뒤면 6.25를 겪은 세대가 돌아갈 곳으로 돌아갈 시기이지만 베이비 부머 세대가 노년기로 접어듭니다.

베이비 부머 세대는 말 그대로 형제지간이 많죠. 세대 중에 수가 가장 많습니다. 베이비 부머세대가 깨어나지 않은 상태로 흘러 간다면 또 여기에 부동층까지 가세해 버리면 탈바꿈은 오지 않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852 2016-12-19 02:29:53 8
정유라는 계획적으로 길러진 차세대 박근혜? [새창]
2016/12/18 17:29:45
우리 입장에서 볼땐 절대 명문가일 수 없지만, 저들이 볼적에는 저만한 혈통을 가진 명문가도 없을 겁니다. 박정희, 박근혜 둘다 대통령이였고 그 뒤를 잇는 신분이면 명문가라고 할법하죠. 애초에 상식이 안통하는 집단인데, 사전 용어의 기준을 들이댄다고 해서 그것이 통용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김종인이가 박근혜한테 난을 보낸 것만해도 명문가로의 대우를 해줬다 볼만합니다. 기득권은 만들어지는 것이지 사전적 용어로 만들어지는게 아님을.. 아시잖아요. 탄신제까지 하는 인간들인데, 갖다 붙이기 하면 그만이니..
851 2016-12-18 14:51:35 28
신동욱은 헛소리 전문이었는데 이제 다 이해가 되네요 [새창]
2016/12/18 11:37:20
그래도 근본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그로를 끌게 아니라, 차라리 진보세력에 귀의해서 민주열사로 거듭났더라면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 근본을 보면 똑같은 족속의 살기위한 몸부림일뿐...
850 2016-12-18 14:49:33 0
한 달 동안 여행을 갔다 왔더니 [새창]
2016/12/18 05:58:28
3번째 사진 새끼 강지 발냄새 맡는거봐 끼약 ㅋㅋㅋㅋㅋ 개귀엽다 ㅋㅋㅋ
849 2016-12-18 14:48:42 1
한 달 동안 여행을 갔다 왔더니 [새창]
2016/12/18 05:58:28
새끼 강지들 진짜 귀엽네요 와 미치겠다 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는군요 ㅋㅋㅋ 어쩜 저리 사랑스러올꼬 ㅋㅋㅋㅋ 아... 이 힐링 ㅎㅎㅎ
848 2016-12-18 14:36:27 0
호주 ABC, ‘한국의 엽기적 정치 위기의 모든 것’ [새창]
2016/12/18 09:22:43
제가 위에 적어놓은게 좀 뚱딴지처럼 보일텐데요. 요점은 LG도 똑같습니다.. 간혹 스마트폰을 두고 애플이 낫니 삼성이 낫니 LG가 낫니 막 우열을 가리려 하더군요. 전 차라리 팬택이 엎어지지 않고 좀 커서 저런 재벌의 천민자본주의를 답습하지 않길 바랐으나.. 이게 좀 요연하네요. 과거 모뉴엘 사건도 있었고 ...
847 2016-12-18 14:31:02 3
호주 ABC, ‘한국의 엽기적 정치 위기의 모든 것’ [새창]
2016/12/18 09:22:43
LG도 똑같습니다. LG가 더 낫다 이런거 없습니다. 최근에 LG가 독립운동을 계승한다 어쩐다 하며 내용이 나왔으나 이건 보여주기식일 뿐입니다.
무엇보다 LG가 갖추고 있는 전반적인 시스템이 삼성하고 그다지 다른점이 없죠. 하청에 하청을 두고, 아웃소싱을 통한 비정규직 고용(말로는 정규직이라 할뿐). 노동자를 진정으로 대변하는 노조의 부재 등등 전경련에서 흔히 취하고 있는 모양새랑 다른게 없고 그냥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재벌개혁이란 내용이 나오는 것이죠. 재벌 개혁 못하면 호봉제는 절대 부활하지 않고, 양극화의 늪 앞에 하릴없이 노예처럼 살다 갈 뿐입니다. 자영업을 한다고 해서 누구 밑에서 일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할테지만 이 또한 착각이죠. 재벌들이 잠식한 시장에는 자영업자들의 파이도 많기 때문이니까요.
846 2016-12-18 14:19:35 3
[새창]
요약하면 근본을 절대 망각하면 안됩니다. 똑~같은 족속들일 뿐입니다.
845 2016-12-18 14:16:48 6
[새창]
이해관계가 극단에 가 있으니, 지금 박근령이나 신동욱이나 이러한 노선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핵심은 육영재단에 대한 밥그릇 쟁탈전이니..
박근혜가 정치를 안하고 결혼을 했고, 박근령이 정치를 했다면 서로의 입장이 지금과 반대로 와 있을지 모릅니다. 가정이긴 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하죠.
844 2016-12-18 14:13:26 2
이번 총선에서 야당에 투표하신 모든분께드리는글. [새창]
2016/12/18 11:14:45
4.13 총선때는 투표 인증이 인기를 끌었고, 애완동물하고 같이 투표장 찾아서 인증샷을 찍기도 했었죠. 투표를 잘 안하는 사람들도 참여를 했었고, 부동층도 2번을 찍었습니다. 투표를 하게되면 자연스레 정치에 관심이 생깁니다. 정치에 관심이 생기면 투표에 대해 장려하고 독려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죠. 투표를 지양하는 양비론자들도 무효표라도 투표를 하게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바뀔거라 봅니다. 투표율이 최소 65%는 나와야 한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장이든 선거일에 휴무일로 지정을 안하더라도 투표하고 올 시간 정도는 제도적 정채적으로 마련되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이에 대해 많은 논쟁이 생길 여지도 있습니다. 시행착오 겪다보면 결국은 올바른 부분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네요
843 2016-12-18 12:43:43 1
북한산에 직접 가봤습니다. [새창]
2016/12/18 11:10:00
시골에서 자란 사람도 저녁이 되면 앞산, 뒷산 쉬이 오르기 힘듭니다. 저도 저녁 무렵에 앞산을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6.25 전쟁 당시의 흔적들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으스스 하더군요. 제 집앞 산을 타는 것도 이럴진데 낯선곳은 어떠할지... 그런 산길을 저녁에 초행이 아니라 자주 다녔어도 걷는게 쉽지 않은데 의혹이 많이 들긴 하더군요. 대리운전 내리고 나서 그 뒤에 어떻게 된것인지 그 진실이 밝혀지긴 해야할텐데 말입니다.
842 2016-12-17 16:08:48 0
[새창]
제 몸은 오늘 그곳에 없으나, 제 맘의 촛불은 그곳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못가지만 9차땐 꼭 갑니다.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이건 용서의 차원을 넘어섰어요
841 2016-12-17 15:45:04 9
광화문 박사모 겁나많아여 ㅠㅠ [새창]
2016/12/17 14:29:02
밤샘 작업하고 지금 18시간째 눈뜬 상태라.. 오늘은 실시간 방송보며 응원합니다. 제 몸은 그곳에 있지 못하나 제 맘의 촛불은 그곳에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요새 많이 힘드네요.
840 2016-12-17 15:19:14 12
장제원 “박범계, 해명과 사과 솔직하지 못해…심한 모욕감” [새창]
2016/12/17 11:26:33
1 새누리에 몸 담고 있는 한, 부역자라는 것을 결코 망각하면 안됩니다. 장제원은 대표적인 뉴라이트 입니다. 뉴라이트가 어떤 집단인진 아실듯 하고요. 특히 교회라는 종교를 이용해 참.. 수 많은 짓을 해왔죠. 박정희 우상화는 물론이고 말이죠. 그 대표적인 곳이 국민일보 입니다. 종교 집단이 언론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세계일보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종교와 정치는 철저하게 분리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결착하여 수 많은 폐단을 자행해 왔죠. 선거날 되면 신도들 이용해서 선거유세하고, 누구 찍으라고 대놓고 하고. 헌데 워낙 폐쇄적이라 드러나기가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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