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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2016-12-30 01:57: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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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런 센스 갖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센스가 있어야 되는데 왜 난 없는걸까 ㅠㅠㅠㅠㅠ
958 2016-12-30 01:55:41 35
내가 만들어도 저거보다 잘만들겠다..라고 말한게 화근 [새창]
2016/12/28 21:07:56
페인트 칠을 안했을 뿐이지. 페인트 칠하고 코팅?만 잘 하면 훨씬 나을거 같은데요. 전 손수 만드신 것에 한표입니다
957 2016-12-30 01:52:0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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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직위를 박탈 당했음에도 대통령 연혁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전대갈과 노태우.. 아 혈압 오네요. 혈압약이 어디있더라
956 2016-12-30 01:50:13 1
[새창]
표본조사 30대가 72%면 앞으로 굉장히 희망적이란 뜻 같네요. 일베들이 정말 요원들이나 어버이 연합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955 2016-12-30 01:48:23 1
고양이너만없어 [새창]
2016/12/29 16:23:16
아니.. 이 형에 옆에 여..친이 있... 난 다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
954 2016-12-30 01:41:23 11
비염이 생기는 이유 [새창]
2016/12/29 21:5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 읽다가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3 2016-12-30 01:36:32 1
[새창]
앞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이들 발은 어쩜 이리도 탐스러운지 참 ㅋㅋㅋㅋㅋ
952 2016-12-29 23:35:24 6
유치원에서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견학 한다길래 [새창]
2016/12/27 09:36:41
제 아는 지인이 당시에 일 때문에 경주에 있었습니다. 뉴스보도는 아주 살짝 나온 것이고 전쟁터가 따로 없다고 하더군요. 복구하는데 시간 오래 걸릴거 같다고 말입니다. 그 뒤로도 지진이 더 있었죠.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우리 나라는 이상하리 만치 안전 불감증이 만연해 있는 부류들을 보곤합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사고가 날지 모르는데,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데 '설마?'하며 무심코 넘겨 버리려는 족속들이 있습니다.

물론 안전 불감증의 반대인 '기우'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하늘이 무너질까봐 살겠냐라면서 말이죠. 그러나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추측성이지만 한번 생각해 보세요. 경주에서 5도 이상의 지진이 있었는데 만약 6도 이상의 강진이 발생을 했다면? 수학여행 갔을때 말입니다.
아이들이 있던 건물이 강진으로 인해 무너졌다면? 이건 합리적인 추측입니다. 경주 입장에서야 관광으로 인한 특수도 많은 편이나 사람이 먼저이지 돈이 먼저가 아니거든요.

결코 엄마들이 이상한것이 아니라 제 생각에는 아주 잘하신 듯 합니다. 수학여행의 목적이 마지막 소풍이란 의미를 담고 있고 학우들과 같이 밤을 지새우며 두런 두런 추억을 남기는 그런 것이니 만큼 꼭 어디로 가야만 한다는 그런 건 없으니까요.
951 2016-12-29 17:48:14 1
옛날에는 자연스러웠는데 지금 보면 낯선거 [새창]
2016/12/29 08:30:32
네멋대로 해라 였던가... 이야 오랜만에 보네요. 저 장면 볼때 엄청 어색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당시엔 이나영이 담배 물고 있던거 자체가 충격 그 자체...
950 2016-12-29 17:43:33 20
옛날에는 자연스러웠는데 지금 보면 낯선거 [새창]
2016/12/29 08:30:32
일정 부분 공감도 되서 공감 누르려다 아무것도 못 누르겠네요. 정신나간 이유는 아닙니다. 전 어릴때부터 담배 냄새를 맡고 컸습니다. 당시에는 애기들이 옆에 있어도 어른들이 잘만 담배를 피웠죠. 그 결과는 면연력이 약해지고 만성 비염이 생겼다는 겁니다. 어릴때부터 제가 몸이 허약했어요. 그 연유를 가만 생각해보니 영양실조 걸릴 정도로 못 먹고 큰것도 아니고 이유는 담배 밖에 없더군요.

정신 나간 이유는 결코 아닙니다. 애초에 담배는 백해무익하며 판매 자체를 안했다면 이런 논란도 없었을 겁니다.

제가 이런 부분이 답답해서 일전에 시게에 글도 올렸었죠. 담배는 판매금지를 하지 않는 이상 끝나지 않는 논쟁 거리가 될듯합니다.
이 논쟁을 불식시키려면 담배를 판매,유통하는 곳에 대해 공동 대응해야만 합니다.

비흡연자VS흡연자 구도의 논쟁은 소모적일 뿐입니다. 결국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딛고 나가야할 것이기 때문에 서로 싸워서 남는건 없습니다.
옳고 그름의 잣대와 기준을 서로에게 겨냥할게 아니라 한 곳으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죠.

애초에 담배가 없었다면 이렇게 싸울 일도 없었습니다. 자유권 침해를 말씀하는 분도 계실텐데, 담배를 태어나면서 피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너무 쉽게 합밥적이면서 정당하게 구매가 가능한 결국 담배를 팔아 이득을 챙기는 그 기업의 행태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949 2016-12-29 04:20:25 6
[새창]
댓글 쓰고보니 어투가 이상해서 다시 씁니다. 링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내용을 못본 사람은 저처럼 자칫 평생을 못볼 장면이였을테니, 이 부분이 감사하네요
948 2016-12-27 18:21:02 14
스압주의)만화책이 찢긴 딸을 위해, 서울코믹 월드에 데려간 호주 아빠 [새창]
2016/12/25 02:14:59
저는 어릴때 허브를 좋아해서 용돈 모은걸로 허브 모종 하나 하나 사서 뒷마당에 나름 신경써서 허브 공원을 만들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착실하게 그걸 해나가고 있었는데.... 그 날도 어김 없이 잘 크고 있나 별 일 없나 하고 뒷마당 가보니 다 죽어 있길래 어찌된건지 알아보니 잡초제거 한다고 농약 치셨더군요. 아 그때의 그 충격은 정말이지. 누가봐도 식물을 키우는구나 그걸 알수 있을텐데 왜 거기에 농약 친건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고.

누가보면 참 별거 아닌걸로 치부할 수도 있는데, 한창 사춘기때 그런거 겪으면 평생 가는거 같네요. 십수년이 흘렀지만 그날의 그 충격은 아직도 사라지질 않더군요.
947 2016-12-27 18:05:53 6
스압주의)만화책이 찢긴 딸을 위해, 서울코믹 월드에 데려간 호주 아빠 [새창]
2016/12/25 02:14:59
우리 사회에는 아직 온전한 평등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앞부분만 보고 뚱딴지 같다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진정한 평등을 이룩하기 위한 시행착오의 한복판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남녀평등(양성평등), 성 평등 뿐만 아니라 노자(노사x) 평등, 아이 어른 평등 그리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개인 평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도 어릴때 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었죠. 꼭 만화책만이 주제가 될 수는 없어요. 저 같은 경우 어릴때 동양 수묵화에 심취해 있었고, 대회에서 입상도 여러번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달마도를 자연스럽게 몇번 그리기도 했었죠. 수묵화는 여백의 미라는 것이 빠지게 되면 헤어 나오기 힘듭니다. 먹만을 가지고 그것을 그리는 사람의 모든 것을 화선지에 담아낼 수 있거든요. 헌데 집안의 반대로 그림 그리는걸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그리고 그렇게 세월을 흘러만 갔습니다.

위 내용의 아빠는 자녀라고 해서 어린 아이, 혹은 아랫사람으로의 인식보다는 평등한 인격체의 하나로 존중해 주고 있는 것이 보여집니다. 사실 이러한 것이 우리 사회에서는 많은 부분 결여 되어 있었죠. 자녀를 대할때 내 자식이라고 쉽게 생각하기 보다는 평등한 존재라 인식을 하기 시작하면 대하는 것에 있어서 많은 부분이 변화하리라 봅니다. 보면서 가슴이 따뜻해지고 부럽기도 하네요. 저는 어릴때 저러한 유년기를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k팝 스타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이 마지막 시즌이더군요. 저번주 일요일에 방영된 것을 보면서 10대들이 어쩜 저리도 대단할 수가 있나.. 그 이면을 보니 집에서 노래 듣고 춤추는 것을 반대하거나 오히려 그것을 독려하는 부모가 있다는 것. 닦달하지 않고 자녀가 하고 싶은 것을 바라봐 준다는 것. 그리고 공감한다는 것. 그것이 가지는 파워가 얼마나 엄청난지 감탄을 할수밖에 없더군요. 아무리 끼라는 것이 타고난다지만, 타고난 끼가 있어도 그것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면 그건 더 이상 타고난 끼가 아니라 묻혀져 버린 끼가 되는 걸테니까요.

누가 아나요 위에 나온 저 예원이가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작가가 될지 말입니다. 그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자신의 기준과 잣대만으로 판단하고 묻히지 않길 바랍니다. 부모라는 존재는 자녀를 이끌어줘야 하는 의무라는 무게감도 있겠으나 그 한편으론 바라봐 주는 것만으로도 공감해 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시너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946 2016-12-27 15:42:28 1
강아지가 묶여있어요... 도와줘야 할까여?? [새창]
2016/12/22 21:36:05
심지어 사람의 손을 탄 흔적도 있어요. 물리진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ㅠㅠ
945 2016-12-27 15:41:15 1
강아지가 묶여있어요... 도와줘야 할까여?? [새창]
2016/12/22 21:36:05
이게 왜 불펌금지인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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