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그리운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4-18
방문횟수 : 18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019 2017-01-05 08:41:03 7
SBS를 용서하자? 어처구니가 없네요. [새창]
2017/01/05 03:39:44
공감합니다. SBS에 그알싶이 있다고 해서 SBS 전체가 그와 같다 볼 수 없습니다. JTBC도 마찬가지 입니다. 분명히 해야 할 것은 JTBC는 중앙일보 종편입니다. 여기에 삼성 지분도 많죠. JTBC 안에 뉴스 보도국이 독립적 주체의 성격을 띄고 있을 뿐입니다. 해서 저는 손석희의 뉴스룸은 띄울 지언정 JTBC 간판 자체를 띄워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또 하나 SBS 기자들이 억울함을 성토하던 내용을 저도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찬찬히 듣고 있노라면 열이 뻗치는 이유가

변절자, 부역자들이 흔히 하는 변명들이란 겁니다. 기회주의자들이나 하는 변명이라고요. 어쩔 수 없었다. 우린 힘이 없었다. 개소리죠.
프랑스에서 왜 나치 협력했던 언론인부터 목아지를 날렸겠냐 이 말입니다.

나치에 부역했던 언론인들도 억울함을 호소했겠죠. 어쩔 수 없었다고.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죠. 자기 목숨 연명을 하기 위해 한것까지 뭐라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왜곡과 날조를 앞장섰다는 겁니다. 그리고 콩고물 다 받아 쳐 먹었어요. 그러니 목아지 날아간거죠.

SBS 노조가 이제 타이밍을 노렸다가 기회가 와서 지금? 개소리죠. 다른건 몰라도 세월호 사건때 전원구조 오보냈던 것들이 뭘 잘했다고 힘이 없어서?
힘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자기 밥그릇 챙기려고 침묵해 놓고 이제 와서 뭘 개소리 하고 자빠져 있느냐 이겁니다.

요새 김어준 파파이스는 물론이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자기들도 나름 뭔가를 한다고 어필하는거 같은데, 자기들이 언론인의 기자정신 없이 침묵하고 제대로된 반발조차 못하고 숨죽여 있던 것 생각하면

이것들이 아직도 국민을 개돼지로 보나 싶더군요. 새누리에서 빠져 나간 개보신당하고 대체 뭐가 다릅니까.
1018 2017-01-05 08:25:43 4
백종원의 대패삼겹살...? [새창]
2017/01/04 01:14:40
위생이 첫번째이고 이것에 대해 항상 강조를 해야함에도 불구.. 이 내용이 빠진채 프로를 진행 한다면 그건 장사치에 불과할 뿐입니다.
장사치라는게 위생이 중요한게 아니라 맛만 좋게해서 잘 팔면 그만이니 말입니다.
1017 2017-01-05 08:23:47 4/5
백종원의 대패삼겹살...? [새창]
2017/01/04 01:14:40
제가 이 내용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 것은 요리 프로가 맛과 데코에만 너무 치중된게 아닌가 싶더군요. 저도 한때 요식업에 있었기 때문에.. 보면서 느낀 점들이. 위생이 제일 첫번째 입니다. 요리사들 맨손으로 음식 만들죠? 흡연하는 요리사들도 은근 많거든요. 헌데 맨손으로 음식을 만든다? 위생장갑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군대 취사병으로 있을때부터 배웠던 것 1순위가 위생이였고요.

HACCP에 대해 배우고, 선입선출은 기본이고 식재료 바닥에 떨어지면 그냥 버리는게 맞는거고요. 그리고 설탕을 대체할게 얼마든지 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뭐든 과하면 좋을게 없고 당은 체내에 남게 되죠. 소금처럼 운동을 해서 배출을 못해요. 그래서 당조절을 잘해야 하고 이걸 못하면 당뇨가 오는거죠.

헌데 백종원이나 기타 요리하는 사람들 나오는거 보면 위생에 대해 어필이 적어요. 데코 화려하고 맛에만 치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먹을게 아니기 때문에 제일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위생인데 말이죠. 특히 위생검열이 없는 곳은 위생에 대해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위생검열 주기적으로 받는 곳은 진짜 박터집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레시피 개발도 해야 하고, 식재료 검수도 해야 하고, 여기에 맛도 좋게하고 .. 헌데 이 와중에 '위생' 하나 빠지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위생을 포기할 수도 없죠.

과연 오늘날 요리 프로에서 위생에 대해 얼마나 논하고 있고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너무 기본적인거라 건너 뛰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016 2017-01-05 01:17:38 1
SNL 우리 재혼했어요 [새창]
2017/01/03 19:46:19
1 오 맞아요. ㅎㅎ 저 장면 처음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죠. 와... 원판 SNL은 장난 아니구나 하면서요. 정치 시사 부분이야 오래전부터 장난 없다는걸 알고는 있었고, 그 외 예능이 저정도일 줄은...
1015 2017-01-05 01:04:38 19
박사모 강남역 점령 ㅋㅋㅋㅋ [새창]
2017/01/04 18:59:33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보다 흥미진진하면서 빵 터질때가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4 2017-01-05 01:00:10 7
SBS, 잘못했지만 이제는 힘을 실어주면 어떨까 싶어요. [새창]
2017/01/04 21:49:38
그리고 정확히 해야 할것이 JTBC는 중앙일보 종편입니다. 보도국 빼고 나머지 패널들 나오는거 보면 중앙쪽 찌끄레기들 많이 나와 개소리 하죠.
JTBC라는 간판이 중요한게 아니라 뉴스룸, 뉴스 보도국이 언론인으로써 기자 정신이 투철했다고 보여집니다. JTBC 간판 너무 띄워주는 것도 좋을게 없어요. 삼성 지분도 많고. 손석희 뉴스룸이 주요 일들을 다한거지 그 외 나머지 정치 시사 토론보면 개잡소리 엄청 많습니다.
1013 2017-01-05 00:54:07 7
SBS, 잘못했지만 이제는 힘을 실어주면 어떨까 싶어요. [새창]
2017/01/04 21:49:38
음.. 하신 말씀들이요. 변절자들이나 부역자들이 흔히 하는 변명들입니다. 암살 영화에서 부역자 이정재가 했던 대사 기억하시죠?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

SBS 기자들이 억울하다며 성토하던 내용을 저도 봤습니다만, 이상호 같은 사람 앞에서 과연 그런 말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을까? 싶더군요.

자기 밥그릇은 일단 지켜야 하겠고, 자신의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타이밍을 노렸다? 부역자 변절자들이 늘상 하는 말입니다. 자비와 용서는요. 이럴때 통용되는 개념이 아니에요. 송곳 같은 사람은 타이밍 노리지 않습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해 투쟁할 뿐이죠.
주변에서 '우리 지금은 시기가 아냐 좀 더 참자' 이 말을 하는 인간들과 저 말에 동조하는 자들은 기회주의자나 마찬가지입니다. 현혹되면 안됩니다.
1012 2017-01-05 00:45:34 17
김어준 : 김종인은 왜 그렇게 문재인을 싫어해요? [새창]
2017/01/04 23:27:27
김영란 법에 대해 얼마나 험담을 했는지 보면 알 수 있죠.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 김영란 법이 존속될 가능성이 높으니.. 언론들이 언론인들이 그간 얼마나 부패하며 잘쳐먹고 살았습니까. 사실과 진실 속에 교묘하게 왜곡을 해서
1011 2017-01-05 00:42:57 2
김어준 : 김종인은 왜 그렇게 문재인을 싫어해요? [새창]
2017/01/04 23:27:27
경제 민주화가 정확히 뭔지 알게 된 후 김종인이란 사람이 경제 민주화한다는거 자체가.. 경제 민주화의 정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역설을 해야 하는데 김종인이가 하는 말에는 핵심이 결여되어 있는듯 합니다. 기득권 세력에 속해 있는 자 스스로가 경제 민주화를 하려면 본인 스스로부터 많은 걸 포기하고 내려놓아야 할진데, 실상 그간의 행보를 보면 과연 그러한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1010 2017-01-05 00:39:09 7
19?)도깨비 방망이 [새창]
2017/01/04 10:53:30
그러게 말입니다. 성에 대한 희롱은 양성 모두에 해당되는거니까요. 저걸 공유씨가 보고 모멸감을 받았다면 명백한 성희롱입니다. 성희롱이 다른게 아닙니다. 성을 대상으로 장난을 치면 그게 성희롱이 되는거니까요. 여기에 남자와 여자라는 차이는 없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해서 '오바 아냐?' '비약이 심한거 아냐?' 이 반응들이 말입니다. 과거 80,90년대 초에 직장내 여성 엉덩이 만지는거 별거 아닌것처럼 여기고 식당에서도 그렇고.. 지하철 등에서 성추행 당할때 여성이 성추행이나 희롱 당했다고 하면 나오던 반응들입니다.

절대 오바나 비약이 심한게 아닙니다. 우리 사회는 모든 평등을 이룩하여 개인 평등을 이뤄가야 합니다.
1009 2017-01-04 23:24:32 4
[새창]
종걸이 얘기하니 혈압 오르네요. 안양 살적에 만안구에 이종걸이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찍었거든요. 동안구는 이석현이라 부러울 정도더군요..
그때 다 데리고 나가고 이종걸 말고 다른 사람이 후보로 나왔다면 어떠했을까 싶더군요. 그렇다고 2번 말고 1번을 또는 3번을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1008 2017-01-04 23:15:29 56
SNL 우리 재혼했어요 [새창]
2017/01/03 19:46:19
진짜 저때 SNL 이 빵빵 터졌었죠. 대박이였는데.. 19금 SNL 제대로 였는데 말이죠. 19금이면 19금 답게 수위가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미국판 SNL 보신 분들? 앤드류 가필드하고 엠마 스톤이 이상한 키스를 하던 장면이 있었는데, 진짜 완전 .. 우리 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아 이게 SNL이구나. 미국판 SNL을 보고 싶었으나 그 경로를 찾지 못해서 짤만 봤었거든요. 그런걸 기대 했는데 지금 SNL은... 에효
1007 2017-01-04 23:04:12 5
공중파의 위력!!!! (SBS) [새창]
2017/01/04 21:29:49
위 내용을 보면서 당시 눈빛이 살아 있고 언론인으로 기자로써 사명감을 가진 저들은 오히려 집안을 제대로 챙기지 못할 정도로, 기자 정신이 투철 했었죠. 집도 제대로 못 들어가고, 일끝나고 퇴직이 어디 있나요. 취재하고 정보 얻어야 하니 이리 저리 뛰고 몰골은 사람 몰골도 아니였을테고 말입니다. 그런 자들이 쫓겨날 적에 관심이 없어, 저 먹고 살기 바빠 방관했던 저 또한 반성을 합니다. 나 아니면 누군가 알아서 해주겠지 란 생각.

이젠 아닙니다. 그렇게 인터넷이든 오프라인이든 행동하는 이들이 모이고 모여 이런 기회를 얻었다 봅니다. 박성제 기자의 그 울분이 어떠했을지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있는 기자들 무늬만 기자이지. 기자 아닙니다. 기자가 아닌 것들이 기자 행세하고 다니는거 보면 솔찬 말로 구역질이 납니다. 그러면서 자기들 억울하다고 하는거 보면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이말 하고 싶더군요.
1006 2017-01-04 22:58:42 12
공중파의 위력!!!! (SBS) [새창]
2017/01/04 21:29:49
목에 기자카드 걸고 다니면서 김영란법 이전에 어깨 으쓱 거리던 기레기들이니.. 앉아만 있어도 제보가 들어왔을테고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는건 종편 그 중 JTBC나 하는걸로 치부했을테니.. 탐사보도를 이제라도 하려 하겠어요? 그러면서 목에 힘주면서 공중파 부심 부리는 거죠. 방법 알아도 안하려고 할겁니다. 이상호 기자처럼 팽목항에서 제대로 먹지도 씻지도 못하고 취재를 해봤겠습니까.. 온갖 욕쳐먹으면서도 윗분 말처럼 대답할때까지 물어보길 했을까요. 윗선에서 보도 짜르면 왜 짜르냐면서 끝까지 항의하는 기자로써의 사명감이 있었겠나요.

그냥 기자는 하고싶고 안정적이고 돈 잘 나오고 하니까 부역자 노릇하던 것들이니 방법 알려줘도 안하려 하거나 못할 겁니다. 이미 타성에 젖어 있는데, 뭐가 될까 싶네요. 이게 1,2년 상황이 아니라 명박이때부터 이미 작업된 상황이라 근 10여년이 되어 가는 터라.. 완전 물갈이 하지 않는이상. 답이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TV를 잘 보지도 않기도 하고, TV 수신기도 없어서 KBS 수신료 안낸지 꾀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납부했던거 매달 2,500원 큰 돈 아니지만 그게 모이고 모이면 큰 금액이니, TV 수신기도 없는 분들은 KBS 수신료 낼 필요 없으니 이제라도 안내는 것이 낫다 봅니다.
1005 2017-01-04 19:53:55 3
겜방서 앲 때문에 멘붕 [새창]
2017/01/04 09:54:13
워3 유즈맵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맵들도 많습니다. 이건 뭐 어케 할수도 없으니.. 그 이전에 명박이 삽질 맵도 있었죠. 아주 광범위하게 스며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들의 전략이 얼마나 교묘한지 알면 알수록 이걸 그냥 무시로 일관하면 안된겠구나 싶더군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1 52 53 54 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