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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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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 2017-01-11 22:04:3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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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이 어찌보면 키맨이였습니다. 제가 전에도 의문을 가지고 글을 올리긴 했었습니다만, 성완종이란 사람을 높이 평가하는건 아니지만 자수성가한 사람이 그리 쉽게 삶을 마감하긴 힘들거든요. 방도가 없으니 자살을 선택했던 것일텐데 성완종 리스트에 거론된 이들이 김기춘부터.. 다시 이렇게 수면 위로 나올거라 예상했습니다.
1093 2017-01-11 20:01:57 2
MB는 기호1번을 원한다 (드루킹글) ㅡ걱정됩니다 [새창]
2017/01/10 22:49:20
믿고, 안믿고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 시사를 다루는 방송이나 블로그 글은 많죠. SNS도 있겠고요. 유튜브에도 많습니다. 재야에서 활동하는 이들도 많고요. 시야를 넓힌다는 의미에서 참고 정도 하면 좋을거 같단 생각은 합니다. 이런 의견이나 이견도 있구나 하고 말이죠.
1092 2017-01-11 19:54:2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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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 2017-01-11 05:35:49 15
아놔 X욕나오네 이재명시장님경선룰 배심원제 기사 오보라면서요!!!!! [새창]
2017/01/11 00:49:37
제가 놀란 점이 바로 그부분입니다. 저는 뉴스 기사, 김어준 파파이스, 최상천의 사람 나라 등등 이것 저것 많이 보다가 오유 활동을 하면서 깨달은 점이 시야가 급속도로 넓어지더군요. 정말 많은 토론과 의견들이 올라오고 댓글 내용도 참고해도 될만한 것이 많습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오유에 들러 글도 보고 하고 있습니다.
1090 2017-01-11 05:10:59 16
오늘밤, 잠 못 이루는 안희정 페북 [새창]
2017/01/11 01:45:11
그러게요. 저는 이점이 참 좋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도 남을 음해하거나 사사로이 깍아내리지 않기에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지사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러한 경쟁이야 말로 그 동안 우리가 원했던 참모습 아닌가 합니다.
1089 2017-01-10 22:07:16 0
"드루킹은 누구인가?" 개인적인 소설 추측글-꼽사리 김종인 출현 [새창]
2017/01/09 00:50:33
드루킹은 누구인가라는 글이 올라올때마다 제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일방통행이란 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김어준을 알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생김새라던지 딴지일보 총수라던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등등 말입니다. 이것은 김어준이란 사람이 표면으로 드러나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길을 가다 김어준을 보게되면 반가운 마음이든 혹은 평소 관심있게 보던 파파이스로 호감이 있든 간에 악수를 청할 수 있습니다. 이 악수를 받아줄지 말지는 김어준의 선택입니다.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 청할 수 있을수 있겠고, 여기에 흔쾌히 응하며 사진을 같이 찍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보자마자 포옹을 하려하면 이건 김어준이 난처하거나 난감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김어준을 알지만 김어준은 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알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일방통행입니다.

다만 드루킹은 다릅니다. 드루킹이 저를 모르듯이 저도 드루킹을 모릅니다. 또한, 세상에 목적없이 무언가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쓰는 저 또한 목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을 피력하기 위함이 그 목적입니다.

우리는 항시 가져야 하는 자세 중 하나가 왜 라는 물음 같습니다. 왜? 저런 내용을 블로그에 올릴까? 무슨 목적으로? 등등 이 의구심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그 경공마라는 카페에 가입을 해보면 알거 아니냐 하는데.. 이 부분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1088 2017-01-10 21:24:28 17
이사람 저사람 쳐내면 누가 남냐고? [새창]
2017/01/10 19:17:36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이것도 일종의 프레임입니다. 지금 가짜보수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프레임이 제대로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수와 진보에 대한 개념이 우리 나라에 와서는 수구와 빨갱이로 변질,전락됐습니다. 사람은 보수와진보 모든걸 가지고 있으나 성향의 차이에 따라 약간 차이를 둘뿐이죠. 보수도 분열로 망할 수 있고, 진보도 부패로 망할 수 있습니다. 틀에 박힌 프레임 안에 있을 필요 없습니다.

언론과 이해관계자들이 만들어놓은 것들을 이제 대중들의 힘으로 그 판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프레임 놀음에 놀아나지 맙시다.
1087 2017-01-10 21:15:51 7
안희정님이 리트윗한 글 [새창]
2017/01/10 18:56:37
저.. 저는 충청도 견자단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1086 2017-01-10 21:14:25 5
안희정님이 리트윗한 글 [새창]
2017/01/10 18:56:37
1 한분 더 계시죠. 문재인 전 대표요. 2012년하고 지금하고 보세요. 와... 감탄사가. 그 온갖 풍지풍파 다 겪으셨음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숙성이란 뜻이 참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갈무리를 자칫 잘못하면 그 것이 겉으로 표출되어 사람 이미지가 표독스러워 질 수 있을진데. 허.. 이건 감탄사가 나오네요.
1085 2017-01-10 21:11:12 1
오늘자 문재인 vs 박 안 이 .jpg [새창]
2017/01/10 19:17:44
미 대선같은 경우 특정 언론이 대놓고 특정 후보를 지지할 수 있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당시 미 언론 CNN, NBC, 뉴욕타임즈, 폴리티코, WP 전부 힐러리를 밀었죠. 정치적 어젠다와 이해관계가 맞물리기 때문에.. 그들이 진행한 표본 지지율은 매번 힐러리가 우세했고 트럼프는 저조했습니다.

트럼프의 일부 막말에 대해 보도하기 일색이였고 이것은 언론이 가진 프레임과 PR이죠. 그것에 알게 모르게 세뇌가 되도록 말입니다. 언론에서 계속 때리는 겁니다. 우린 세칭 진보 언론이고 '정의'에 편에 서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는 말은 '옳다.' 계속 때리면서 일종의 세뇌 효과를 주는거였죠.

저 미 언론을 인용해서 국내 언론에서 보도했으니 트럼프가 마치 미친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트럼프가요. 미국에선 방송도 오래 했습니다. 젊을때부터 방송을 해온 사람이고요. 영화 나홀로집에 트럼프 호텔에 출연도 했었죠. 지금은 팔렸지만..

여튼 당시에 지지율은 힐러리가 높았으나 구글 트랜드를 보면 트럼프가 월등하게 높았죠. 이러한 대중이 판을 짜기 시작하는걸 경계해서 김기춘 등이 인터넷 속으로 들어와 작업을 했던게 요원댓글 등이였으나 세월이 흘러 인터넷 안에서도 스스로 정화작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저러한 것에 면역력이 생긴것이죠.

네이버 조차 세월호 1000일에 대해 간판을 걸 정도이고, 네이버 댓글도 배댓을 보면 이명박 정권시절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내용처럼 대중이 판을 짜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영국의 브렉시트와 미국의 트럼프 당선. 참 많은걸 보여주는 단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1084 2017-01-10 20:58:32 0
오늘자 문재인 vs 박 안 이 .jpg [새창]
2017/01/10 19:17:44
옳음 말씀입니다.
1083 2017-01-10 20:14:45 0
연애 부러워하지 마세요 [새창]
2017/01/09 23:03:51
이 짤을 간직하기 위해 댓글을 남깁니다.
1082 2017-01-10 00:16:53 1
항공모함 크기 체감.jpg [새창]
2017/01/09 22:42: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81 2017-01-10 00:12:18 1
조회수 9백만을 넘기는 화제의 영상.utb [새창]
2017/01/09 23:28:50
저걸보니 어릴때 고구마 감자 구워 먹는다고 밭에서 불피고 그 불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제 삶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1080 2017-01-10 00:06:53 3
일본 동안대회 우승자 [새창]
2017/01/09 14:26:47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 나도 이제 알아듣지 못하는 세대가 되었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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