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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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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2017-01-14 17:34:10 17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밥"을 보고 왔습니다. [새창]
2017/01/14 07:44:17
잘보면 발톱이 ㅋㅋㅋ 이미 찍었음 ㅋㅋㅋ
1106 2017-01-14 11:35:12 0
??? : 와작와작 [새창]
2017/01/14 01:11:44
전에 개천가에서 한창 운동할때.. 강가 풀숲에서 부스럭 소리가 들리길래 응? 고양이인가? 했는데 너구리 한마리가 나오더군요.

주변에 관악산이 있긴 했는데, 시골도 아닌 곳에서 너구리를 보니 신기하더군요. 강원도 군복무할 당시에 너구리를 보긴 했었죠. 표정에서 뭐랄까.. 너구리 같았습니다. 보고도 안도망가고 '넌 뭐야?'하던 눈빛.. 무지귀엽던데요 제 눈엔
1105 2017-01-14 11:28:37 10
편의점에서 알바하다보면 말입니다 [새창]
2017/01/13 08:08:39
제가 눈빛이 좀 날카롭거든요. 최근에 쌍커풀, 뒷트임할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면서도.. 좀 유해 보이고 싶어서 말이죠.

이 인상으로 사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 란 생각도 들기도 하더군요. 농담이 아니라 전 엄청 심각합니다. 옛날 같았으면 눈빛보고 장군감 소리 들었을 법한 눈매인데 지금은 사납단 소리 많이 듣거든요. 남자들도 유해보이고 여리여리 하면 우습게 보고, 덩치가 크거나 인상이 사나워야 덜 우습게 보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알바할때 안경 쓰고 나갈때랑 안경 안쓰고 나갈때랑 많이 다르더군요. 안경쓰면 좀 인상이 온화해 보여 그런지..
1104 2017-01-14 11:18:41 14
"반기문, 바쁜 사람 불러놓고 면박이나 주던 사람." [새창]
2017/01/14 10:00:29
재미 있는 것이 전에 어떤 노인분하고 대화를 한적이 있었죠. 정치 얘기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논리가 사실 논리 스럽지 못하고(전 무조건 군대 가지고 얘길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종국에 가서 하는 말이 내가 살아봐야 앞으로 얼마나 더 살겠느냐..(이 또한 말과 속내가 대부분 다른 경우 많죠)

정치에 관심 그다지 없고, 흘러 가듯 살다 가고 싶다. (이러면서 투표는 무조건함)

그리고 그 노인분을 당시 4.13 총선 때 동네 동사무소 투표장에서 만났었죠. ... 콘크리트의 기반이라는 사람들이 이러합니다.

더 많은 삶을 살았고, 경험을 했음에도 잘 알지 못하거나 제대로 알려 하지 않거나 주워 들었거나 소소한 자신의 철학,신념이 맹신이 되어
그것으로 지탱해 왔던 삶이니 .. 어린 자들보다 늙은 자 이기에 그 늙었다는 것이 감투가 된 사람들.
1103 2017-01-14 10:32:06 7
몸개그하는 공놀이녀... [새창]
2017/01/14 08:10:54
위에서 공을 주던 분이 첨에 미안해 하던 그 마음이... 두번째 짤에선...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1102 2017-01-13 09:23:44 1
싸게사고도 분노한 구매자 [새창]
2017/01/12 13:10:40
저도 막귀인데요. 대체 음질이 얼마나 안좋길래.. 전 그냥 블루투스 OEM 싸구려 사서 쓰거든요. 저가이지만 만족하며 잘쓰고 있습니다. 뽑기에서 뽑는 뭐 그런거 있죠. 쓸만하더라고요
1101 2017-01-12 21:32:03 2
이재명 시장을 가격하는 팩력배....jpg [새창]
2017/01/12 18:59:39
애초에 보수,진보라는 가치판단의 프레임이 꼬여 있는 우리 나라 안에서 보수는 부패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것 또한 꼬인 프레임 일 뿐입니다.
보수는 분열 없이 서로 협력하나 그 안에서 파생되는 부패가 문제이고 진보는 그와 반대로 분열로 협력이 안되어 보여지는 것. 프레임 놀음입니다.

지금과 같은 이러한 토론과 비판적 시각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불구. 이것을 놓고 보수 부패/진보 분열 프레임을 덫씌워 그릇된 행태로 보여지게끔 PR을 하는 것에 불과 합니다.

그 틀을 오늘 날 시민들이 박살을 내고 있습니다. 애초에 진짜 보수가 아닌 무늬만 보수였던 자들이 어찌 보수라 할 수 있겠습니까.
1100 2017-01-12 19:05:09 153
이재명 시장을 가격하는 팩력배....jpg [새창]
2017/01/12 18:59:39
정치는 이제 시민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순간의 열기로 끝나지 않으리라 봅니다. 정치에 관심이 멀어지는 순간 우리들이 어떤 일을 겪어야만 하는지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라 봅니다. sns의 내용을 보고 반론하는 저 모습들이 낯설지 않아 보인다면 많은 변화를 인지하고 나아가고 있다 봅니다.
1099 2017-01-12 18:36:16 0
안철수 지지자의 무리수 .jpg [새창]
2017/01/12 16:40:08
아 미친듯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ㅋㅋ를 남발하는거 같은데요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ㅋㅋ
1098 2017-01-12 11:27:05 0
회장님의 사생활... [새창]
2017/01/12 09:01:08
예 그래서 일부 재벌 2,3세라 하여 '일부'라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모든 재벌2,3세가 양아치와 같은 행태를 일삼고 있진 않으나 ""일부"" 2,3세는 누가봐도 양아치죠.
1097 2017-01-12 11:24:09 6
손학규 전 의원님. 문재인 전 대표에게 비선실세가 있다는말 동의합니다. [새창]
2017/01/12 08:1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 왜 이런거에 빵 터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6 2017-01-12 11:01:10 30
회장님의 사생활... [새창]
2017/01/12 09:01:08
한분 더 계시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현하신 진정한 분.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

1971년 3월 공개된 유언장
손녀에게는 대학졸업까지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딸에게는 학교 안에 있는 묘소와 주변 땅 5천평을 물려 준다.
그 땅을 동산으로 꾸미고, 결코 울타리를 치지 말고 중.고교 학생들이 마음대로 드나들게 하여 그 어린 학생들이 티 없이 맑은 정신에 깃든 젊은 의지를 지하에서나마 더불어 느끼게 해달라.

내 소유 주식은 전부 사회에 기증한다. 아내는 딸이 그 노후를 잘 돌보아 주기 바란다.

"아들은 대학까지 졸업 시켰으니 앞으로는 자립해서 살아가거라."

일제 강점기에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을 수 있다"며 제약회사를 설립한 유일한 박사.

이 뜻을 기리기 위해 딸 유재라씨도 1991년 세상을 떠나며 힘들게 모아 두었던 전 재산을 사회를 위해 쓰도록 기증하였죠.

이것이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재벌 1세도 아닌 2세들은 그 모든 것을 물려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애초에 그 모든 것이 자신의 소유물이라 착각하듯 양아치와 같은 행태를 일삼고 있습니다. 돈과 권력만을 쫓고 헛짓거릴 하는 것에 연연해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행태를 보고있노라면, 어찌나 천박한지 구역질이 날 정도 입니다. 저들이 과연 재벌이란 소릴 들어 마땅한지 그냥 돈 많은 양아치가 아닌지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내 삶의 주체는 바로 나요. 이 진리 앞에 돈과 권력은 의미 없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듯 하고. 저런 행태가 만연해 지는 것에 우리들 또한 세뇌되거나 길들여 졌거나 답습하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 봐야 할 듯 합니다.

일부 재벌들에 대한 토로였습니다. 창업주는 피땀 흘려 기업을 일구고 사회에 헌신한 반면 일부 2,3세는 하는 짓이 어찌 이리도.. 입맛이 씁니다.
1095 2017-01-12 05:24:40 3
의구심이 점점 확신으로 갑니다. [새창]
2017/01/11 22:57:01
댓글 쓰는 것이 조심스러우나, 오크도 한때는 엘프였다는 말이 있더군요. 엘프가 오크가 된 것인지 오크가 본연의 모습을 보이는 것인지. 저 같은 경우 지켜보자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요새 나오는 사안을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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