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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2017-01-17 09:48:14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그리고 저는 제가 쓴글이나 댓글 어지간하면 삭제 잘 안합니다. 이건 오유측에 문의해도 지금까지 삭제한 댓글이 20개도 안될거란걸 자부합니다.

굳이 꺼낼 말이 아닌데 꺼내서 이런 소모성 낭비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138 2017-01-17 09:46:20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위 말은 제가 님을 어떤 식으로 호도하는게 아니라, 님이 나를 놓고 사주 받고 여론 몰이 하는 식으로 호도했기 때문에 그것이 아님을 입증하고자 한말입니다. 그러면서 님은 댓글에 아이피가 없고 올린 글 조차 IP가 계속 바뀌는데

과연 내가 사주 받고 여론 몰이 하는걸로 보입니까? 이건 사죄를 하시죠. 제가 다른건 모르겠고 이건 사죄 받아야겠습니다. 불쌍해 보인다, 어쩐다 다 좋습니다. 제가 다른건 용납해도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말을 함부로 한 부분이 있으면 사죄를 하죠. 제가 사주 받은 자가 아니란 것은 위 내용만으로도 증명이 됩니다. 좋게 좋게 풀어나가도 될걸 왜 그리 날선 반응으로 반말에 욕은 기본이고 그렇게 할 필요성도 이유도 없는데 말입니다.
1137 2017-01-17 09:43:31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끝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이것까진 짚고 넘어갑시다.
저를 누구 사주 받고 여론 몰이 하려는 식으로 애길 했는데, 오유 시스템은 말이죠. 댓글을 달면 아이피가 아이디 옆에 댓글을 쓴 날자, 가입일자, 방문횟수와 더불어 반!드!시! 있습니다.

헌데 룩셈님 님은 없습니다.

오유 글 아무거나 클릭해서 아이피 있나 없나 보세요. 댓글 쓴 사람 옆에는 반!드!시 아이피가 있습니다.
룩셈님 님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제가 사주 받고 여론 몰이 하는 사람이겠습니까? 그리고 제 아이피 제가 쓴 댓글로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27.119.***.8에서 변동 되지 않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해 되십니까? 님이 올린 글에는 IP가 있으나 글 올린것 확인해보면 IP가 계속 바뀝니다. 물론 도피 중이고 목숨을 내놓고 하니 당연히 그럴 수 있다 칩시다. 헌데 이것의 역발상을 해보면?

저는 IP가 변동이 없고, 님은 댓글에 아이피 자체가 없고 올린 글은 아이피가 계속 바뀌었습니다. 이것을 놓고 '나는 목숨, 신변이 위험하기에 고정 아이피 사용할 수 없다. 시큐리티 폰 이용하는 것과 같다.' 라고 해버리면 끝?

1136 2017-01-17 09:29:59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끝으로 제가 여론 몰이해서 호도하는 프락치로 보이면 아이디 클릭해서 그 동안 활동했던 내역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까지 쓴 글이 79개, 댓글이 이것까지 합치면 1136개 입니다. 여론 몰이? 그런 작업을 할 생각이면 지금 이렇게 댓글 쓰고 있지도 못합니다. 진작에 오유 관리진에 의해 차단 당했을 테니까요.

그리고 오유가 왜 만만한 곳이 아니냐 하면, 차단 당한 아이디 사용자가 다른 방법으로 가입을 해서 활동을 하더라도 이 또한 추적을 통해 차단을 합니다. 그래서 '차단 당한 아이디 유저'라고 표시가 뜨죠.

이제 좀 이해가 되십니까?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그렇게 함부로 사주 받고 여론 몰이 한다는 둥 호도 하는거 아닙니다. 님도 똑같은 말 듣습니다 그러면

특히 님 같은 경우 가입일자, 방문횟수가 굉장히 저조하고 대부분의 요원들이 가입일자가 얼마 안되고, 방문횟수가 극도로 짧습니다.

제 아이디 옆에 보면 (가입: 2015-04-18 방문:73) 아이피 27.119.***.8 이렇게 괜히 있는게 아니란 겁니다.

아이디를 클릭하면 해당 아이디 유저가 올린 글, 댓글 전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익명으로 올린건 제외, 삭제된 것도 제외)

이해 되십니까? 님이 지금 과거에 살다 현재로 온건지 모르겠는데 수 많은 공작 등이 있었습니다. 보니까 외국 도피 생활이 길어 한국 실정에 잘 모른다는 댓글을 봤습니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이후 이명박이 언론을 통한 공작질의 극치를 보여줬고 그 안에서 정화작용이 일었습니다.

사주 받고 여론 몰이, 호도 이런게 쉽게 통하던 과거가 아닙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도 공장직은 여전할 수 있으나 결국 다 드러납니다.
1135 2017-01-17 09:20:13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그리고 나를 놓고 뭐라 하는건 저 또한 님이 올린 글에 댓글을 단 책임이 있음으로 그려러니 하겠습니다.

ex : 그리운나날이 나한테 어쩌고 저쩌고 했다가 내가 논리 정연하게 반박을 했더니 꼬리 말고 도망 갔다 등등

이 시간부로 님 글에 댓글이나 글을 찾아와 볼 생각 없습니다. 핀트 살짝 어긋 났다고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는걸 제가 한두번 겪어본게 아니라서 말입니다. 님은 지금 이런 케이스가 많아요.

글을 올려 포문을 연 당사자가 본인임에도 불구 그 글을 보고 온 사람들 댓글 일일이 신경써가며 아이디 거론을 하며 저격을 한다. 오유하면서 제가 그런거 본적이 없습니다. 저격 자체가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자신의 글에 댓글 단 아이디를 일일이 거론까지 하는 경우도 드뭅니다.

특히 오유는 친목이 공지사항 위반이라 쉽게 아이디 거론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저격을 위해 아이디 거론하는 경우도 극히 드뭅니다.

제가 그래서 룩셈이란 아이디 대신 글쓴이님이라 칭했던 겁니다.
1134 2017-01-17 09:12:08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제가 무슨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호도 한다 하는데, 애초에 님 글에는 여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관심이 없습니다.. 이해가 안되십니까?

시사 게시판은 하루만 지나도 글이 저 뒤에가 있습니다. 님이 쓴 글을 굳이 찾아와서 보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모르고 지나친다는 겁니다.

헌데 무슨 여론이 있다고 여론을 호도합니까?

님이 올린글 23개 글을 보세요. 댓글이 최고 많은게 46개. 1월 12일자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33937&s_no=1302080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37687

그 다음이 36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34729&s_no=1302697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37687

댓글의 수는 그 글에 관심도를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여론이랄게 없는데 뭔 여론을 호도해요. 답답하네요.

그리고 조회수를 보면 1474회, 이것 제외하고는 1천회 넘어가는 글이 없습니다. 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여론 몰이를 한다는 식으로 글을 쓰니

님 글이 베오베 올라온 것도 아닌데 뭔 여론 몰이를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오유가 여론몰이 한다고 통할 곳으로 보입니까?

우연히 시사 게시판을 보다가 님 글을 보고 댓글 달고, 글 읽고 했던 겁니다. 댓글 단 내용이 님 입장에서 거슬리는 뭔가가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댓글 몇개 달았다고 여론 몰이가 될 정도로 오유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여론 몰이해서 호도한다고 내가 뭔 득을 본다고 내가 쓴글이랑 댓글 좀 보고 오세요. 내 아이디 클릭해서
1133 2017-01-17 08:55:15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그리고 님은 님의 세상 속에 갇혀 사는 듯 한데, 오유는 반말이 공지사항에서 금지 되어 있습니다.

혹은 반말, 욕설이 첨부되고 글 제목에 아이디 올려서 저격을 자주하면 분탕으로 간주하여 차단 당합니다. 이건 제가 협박하는게 아니라, 오유 공지사항 내용입니다. 이 공지사항 숙지 못해 저 또한 차단 당할 수도 있다는걸 뜻합니다. 그렇기에 공지사항 준수를 하는 것이구요.

또한 저는 오유 말고 다른 타 싸이트 이용 안합니다. 뽐뿌는 유튜브에 안민석 의원과 대화했던거 들으러 갔다가 링크 있길래 들어가 본것이구요.

기본 매너는 지킵시다.
1132 2017-01-17 08:50:58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최재석이가 어떤 사람인진 제가 크게 관심을 두는게 아니라. .. 하아 참

최재석이가 '비밀 합의서'를 jtbc 이규연한테 왜 오픈을 했냐 이겁니다. 자기 말이 헛소리로 치부되지 않으려면 뭔가 물적 증거가 있어야 겠죠.

최재석 말만 믿고 방송 합니까? 비밀 합의서. 그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물적 증거. 문서 자료.

이런게 있어야 한다는 거죠. 저런게 없으면 최재석이 하는 말이 어떤 인간인지 아는 사람들이 그냥 헛소리로 생각하지. 최재석이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듣겠어요? 답답하시네요.

저보고 불쌍하다 답답하다 하는데, 제가 하는 말의 맥락 이해를 전혀 못하시고 되려 저한테 물타기 하지 말라는데

핵심은 이겁니다. 님이 오유에 올린 글 다 봤습니다.

최재석처럼 비밀 합의서 같은 문서 자료 오픈한게 있습니까? 님이 쓴 말, 안민석 의원과 녹취록 이것 뿐이란 겁니다. 녹취록 조차도 그냥 서로 통화 대화한 것 뿐이고요.

박근혜와 최순실, 또는 최순실이 통화 했던 녹취록 공개된거 보셨죠? 그 녹취록 자체만으로 지금 파장이 클까요? jtbc 태블릿이 클까요?

정녕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됩니까?
1131 2017-01-17 08:42:04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아마 제가 님 글 흥미 가지고 읽고, 댓글 달다가 어느 순간 댓글을 안달면 '그리운 나날이란 놈이 나한테 이런이런 말을 했다가 내가 반박을 했더니 꼬리 말고 도망 갔다' 이런 말 할겁니까?

님이 나를 놓고 '누구 사주 받고 이런 댓글 쓰냐?' 똑같이 반박을 하자면 저 또한 님이 대선을 앞두고 무언가 밑그림을 그리는 요원 등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겁니다. 이제 좀 이해가 갑니까?

오유가 10여년이 넘는 기간 수 많은 외세 공작이 있던 곳입니다. 실지로 댓글요원들을 파헤쳐 알린 사건도 있었고요.

즉, 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거나 맹신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님이 가지고 있는 그 입장,생각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 여기 대부분이 조용히 글을 보고 있을 뿐이란 거죠.

저기서 입장,생각은 님이 나를 '누구 사주 받고 댓글 쓰는 자'라고 호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글쓴이님에 대해 '무슨 목적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가'

이해 되십니까? 애초에 여기 글을 올려 이건 포문을 연 사람은 룩셈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님이 이렇게 글을 올려 포문을 연 것에 댓글 단것이 '사주 받고?'

저렇게 글을 쓰면 어느 누가 반감을 갖지 않고 냉정하게 글을 봅니까. 일단 색안경 하나 끼고 님 글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색안경을 벗지 말지는 저마다 가치기준에 따라 달라질테죠.

제가 님 인싱공격을 했습니까.. 그리고 처음부터 뇌피셜 소설이라 치부하며 비아냥 거리길 했습니까. 의문이 드는 부분에 대해 말을 했던 것이고 그것을 얼마든지 좋게 풀어 적어도 될걸 왜 그리 날선 반응을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냉정하게 저는 님 말이 맞든 안맞든 저한텐 아무 의미가 없어요. 왜 이해를 못하고 이런 저격글을 올리는지 모르겠군요. 애초에 나라는 사람을 이해 시킬 이유도 없습니다. 님은 님의 길을 가면 됩니다. 그러다 밝혀지고 밝혀져 님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그건 님 입장에서 좋은 거지.

대의명분을 가지고 시작한 일인지 조차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안그렇습니까?

저에 대해 궁금하면 제 아이디 클릭해서 지난 글, 댓글 훑어보세요. 미 대선 당시 오유 활동을 시작했고, 이에 대해선 댓글로도 많이 언급을 했으니 찾아보면 얼마든지 나옵니다. 댓글이야 수백개가 넘으니 다 보긴 힘들겠습니다만, 오유에서 왜 타인의 글, 댓글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것이지 아이피는 왜 있는 것인지 이런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닉네임 변경 이력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해 되십니까?
1130 2017-01-17 08:18:09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그리고 누구 사주로 이런 글을 쓴다니.. 기가막히군요. 제 신상정보까지 댓글 쓰면서 공개해야 합니까?

제가 오유에서 그런 말을 몇번 듣긴했는데, 서로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해서 그렇게 호도되면 됩니까? 어찌 그리 아해같은 말을 합니까

아무리 댓글요원이나 작업질이 판을 친다지만, 제 아이디 클릭해서 그 동안 쓴글과 댓글 확인을 해보세요.

여기 오유에 아이피 있는거 안보입니까? 오유에 능력자들 많아서 요원인지 아닌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찾아내는 분들 많습니다. 여기 관리자들도 폼으로 있는거 아니고요. 뭔가 크게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1129 2017-01-17 08:14:21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그리고 타 싸이트에서 댓글들과 언쟁했던 썰을 여기서 풀면 모릅니다. 님이 오유에 올린 글 댓글하고 논쟁이든 언쟁이든 했던 대목을 얘기해야죠.

타 싸이트에 올린 댓글들과의 언쟁했던 썰을 풀면 어찌 압니까.. 그 싸이트 찾아가서 님이 쓴글 보고 댓글보고 하지 않는이상 알길이 없습니다.

보니까 타 싸이트에 님이 올린 글, 댓글하고 언쟁했던 썰도 들어가 있는거 같던데.. 오유는 님이 쓴글, 댓글 다 확인이 가능해서 님이 누구와 무슨 언쟁이 있었다 하는 것이 확인이 가능하지만 타 싸이트 내용까지 여기로 끌고 오면 알기 힘듭니다. 그렇게까지해서 찾아보는 이들도 드물구요.
1128 2017-01-17 08:11:06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죠.

공개된 싸이트에 오픈을 했다는 것은 결국 공론화를 하려는 것 아닙니까.

여기저기 컨택을 했다 하는데, 그거야 풀지 않으면 모르는 거고. 이것이 '말'뿐이란 겁니다. 그거 공개하라고 무조건 압박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그거 공개해서 듣고나서 뭔 득을 보겠다고 공개하라 마라 합니까.

단지 신뢰성을 가미하려면 최소한 최재석이처럼 '비밀 합의서'같은 것 이정도 오픈해도 되는건 오픈을 해야 관심을 가질 계기가 되겠죠? 안그렇습니까? 님 입장에선 답답할텐데

그리고 공론화를 시작한거면 반감을 최소화해서 대중에게 알려야지. 그래야 전문가도 붙고 여기저기서 뭔가 나올거 아닙니까

님이 올린 내용들이 베오베로 올라가는 것하고 그냥 이렇게 시게에 수 많은 글 중 하나로 남아 있는 것하고는 전혀 다르다는 겁니다.

헌데 님은 반감을 가질 요소가 많고, 논리적이든 아니든 반말은 기본이요. 반박하는 이들을 무조건적으로 '적'으로 간주하고 적대시 한다는 겁니다.

왜 적을 만듭니까
1127 2017-01-17 08:03:45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님이 쓴 글을 찬찬히 보십쇼. '그놈이 그놈이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놈 없다.' 이 프레임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반감이 들죠.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것이 무조건 악이다 라고 호도할 수는 없습니다. 영업하는 사람도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거짓 웃음이든 아니든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영업 활동을 하니까요. 그것이 쌓이다보면 신뢰가 될 수도 있고 그냥 장사치에 불과할 수 있겠죠.

그리고 뭔가 착각을 하시는 듯 한데, 여긴 글이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 옵니다. 저처럼 님 글을 찾아와 읽는 사람도 있는 반면 한번 읽고 댓글 달고 그걸로 끝인 경우도 있습니다.

즉 님 글이 파장을 일으키려면 반감을 최소화하고 베오베로 가야 합니다. 공격적으로 '난 다 아는데 니들은 몰라. 바보천치들' 이런 자세를 취하면 님 말이 사실여하를 떠나 반감만 있고 비공감을 누를 뿐입니다.

이 비공감이라는 것은 의사표현이고 오유에 기본적으로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할 이유는 없어요. 마치 제가 오유 처음 활동할때를 보는 듯 한 기분도 듭니다. 소소한 것에 일희일비해서 님에게 당최 뭐가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묵직한 큰 덩어리를 안고 있는 분이 겨우 이런 소소한, 사사로운 것에 연연을 해서야.. <- 이건 님 입장일때 하는 말입니다.

제가 일전에 홍가혜씨와 비교를 한적 있는데, 홍가혜씨에 대해 부정하지 못하는 것은. 세월호 침몰 구조 작업할때 팽목항에 있었다는 것. 이건 그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 팽목항이 아니라 강원도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면 전혀 달랐겠죠.

마찬가지로 님이 전낙원 밑에서 혹은 관련 일을 했다라는 가정하에 비교를 했던 겁니다. 적을 만들 필요가 없는 부분인데, 온갖 내용을 다 끌어와서 적을 만들고 있어요. 이에 대해 토로했을 뿐이고, '말'뿐인 것이 말로만 끝나지 않길 바랍니다.

오해받기 딱 좋습니다.
1126 2017-01-17 07:55:49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제가 얘기한 주된 맥락은 최태민 아들 최재석처럼 '비밀 합의서'같은 무언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님이 제시한 내용의 한계는 '말'뿐이라는 것이죠.

혹은 jtbc에서 공개한 태블릿 같과 같은 '증거로써 효력을 가지는 무언가' 말입니다.

위증이란 것이 왜 있겠습니까? 증인이 한 말이 법정에서 참고만 될뿐이지. 물적 증거가 없으면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애초에 글쓴이님은 이것을 공론화를 원하는 거라면 반감을 최소화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 주 목적이 되어야 하는데, 댓글들과 논쟁을 하며 소모적인 부분이 많다는 겁니다. 특히 오유 같은 곳은 베스트, 베오베가 되어야 수천, 수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시사 게시판의 글을 정독하지 않는 이상 이 글을 못보는 이들도 많다는 겁니다.

이 말을 했던 것인데 그리도 이해하기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달았던 댓글에 대해 일일이 반박한다고 하여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
1125 2017-01-17 05:58:54 3
아래 월 5천 수입을 목표로 한다는 글을 읽고 제 이야기도 좀 해볼게요 [새창]
2017/01/13 17:00:54
비공감 폭풍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장사라는 것이 진인사대천명. 인과/인연 이러한 부분도 중요하고 나로 하여금 만들어 간다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운'이란 것도 무시못하더군요. 평행이론? 역평행?이라고 해야할지. 같은 모습, 같은 환경, 같은 태도임에도 누군 되고 누군 안되는 설명하기 복잡 미묘한 부분

보험 설계사 하던 분하고 오랜 시간 대화를 한적 있는데, 그분은 설계사 일을 하면서 남 부럽지 않게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하였으나 자기가 즐기고자 했으면 이 일을 안했을 것이고, 돈을 벌기 위해 하고 있다란 조언을 저에게 해주신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로 하여금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기 까지 운도 따라주었다는 부분도 함께 말이죠. 장사가 애초에 근본적인 목적이 먹고 살기 위함. 즉 돈을 벌기 위함이기 때문에.. 군대 있을때 돌아 다니던 서적 한권을 읽은 적 있습니다. 내 나이 27살 1년에 1억 번다로 기억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이 일을 하게 되었고, 그 계통에 눈을 뜨게 되면서 어떤 방법론을 가지고 확장을 했는지 어떤 좌절과 실패가 있었고 시행착오가 있었는지.. 그러나 당시에 그 책을 낸 필자는 그렇게 해서 실현이 가능했으나 오늘날 그 방법으론 답이 없고

틈새 시장이였던 곳이 더 이상은 틈새가 아닌 시대. 그럼에도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다는 것. 결국 장사는 내가 하는 것이지만 운수대통이란 말이 단순히 요행만을 바라는 맘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이 운에 대해서는 수능 끝나고 합격한 친구들 보면서 뼈저리게 느꼈었죠.
혹은 불행한 이도 있었고 말입니다. 지인사대천명 즉 이걸 간단히 설명하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로 해석될 수 있는데, 하늘이 무심할때도 있는 법이고 그 하늘이 나로 하여금 오로지 나로 하여금이라고 전치한다면, 억울한 부분도 있겠고 말이죠.

한때 성공한 비법이 흥하다가 '난 이렇게 해서 망했다'가 흥했던 적도 있었죠. 종이한장 차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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