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그리운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4-18
방문횟수 : 18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84 2017-01-21 20:50:57 8
이상호 고발뉴스 후원 취소하신 분들이 후원하셔도 좋을곳. [새창]
2017/01/21 17:10:23
대기업이 유일하게 후원하지 않는 재단이 있죠. 바로 노무현 재단입니다. 1만원씩 5만여명이 후원 중입니다.
1183 2017-01-21 20:44:32 4
인터파크 여행에서 입은 영구적 상해. 여행사 등은 한결같이 나 몰라라. [새창]
2017/01/21 11:55:52
다른 은행은 처음부터 이체 수수료 감면을 받기 위해 물어봐야 진행을 해주는데, 신한은 그냥.. 되더군요. 참고로 금액은 몇백만원 단위까진 이체를 해봤고 수수료 없습니다. 수천만원 단위는 안해봐서 일단 정정을 해야할듯 합니다. 위의 금액 상관없이는 제가 정신없이 적다보니 실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182 2017-01-21 20:42:11 5
인터파크 여행에서 입은 영구적 상해. 여행사 등은 한결같이 나 몰라라. [새창]
2017/01/21 11:55:52
광고 같지만 제가 농협 20년 이상 이용하다 신한으로 넘어와서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신한 넘어와서 신세계를 보았던 것은 폰&스맛폰 뱅킹 이체 수수료가 없더군요. 무슨 은행으로 이체하든 말입니다. 금액 상관없이 말이죠. 가장 큰 충격이였죠.

농협 20년 이상 이용하면서 발생한 수수료만 해도 무시 못할 금액일걸요..
1181 2017-01-21 20:38:12 3
인터파크 여행에서 입은 영구적 상해. 여행사 등은 한결같이 나 몰라라. [새창]
2017/01/21 11:55:52
저 인터파크 개인정보 털렸다는 기사 나온 이후로 탈퇴 했습니다. 아주 이용 잘 하고 있었거든요. 개인정보 털리고 나서 제대로된 후속조치 없고, 믿을 수가 있어야죠. 어차피 정보 털린건 털린거고 우리 잘못이긴 한데, 어쩔 수 없었던 거고 어쩌고 저쩌고 변명만 늘어 놓았던 곳. 헌데 저 하나 탈퇴 한다고 여파가 있겠어요? 지금도 아주 장사 잘해먹고 있겠죠.
1180 2017-01-21 20:09:35 3
이래도 안 놀아줄꺼야? [새창]
2017/01/21 05:07:44
읔...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 어쩜 어휴 아이고 귀여워라 놀아줘야지 고롬고롬 ㅎㅎㅎ
1179 2017-01-21 20:04:59 24
[새창]
사실 용어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사람도 많죠. 노무현이 집값 폭등 시켰다고 호도하는 부류도 많습니다. 그럼 노무현 전 대통령이 DTI, LTV로 집값 안정화를 하려 했었는데 DTI,LTV가 뭔지 아세요? 물어보면 "????"이 반응이 오죠.

당시에 베이버 부머세대들은 실질유효소비층인데다가 내집 마련이 일생의 숙원일 수밖에 없었죠. 그도 그럴 것이 형제지간 많으니 베이비 부머 세대요. 그 윗 부모세대와 나이 터울도 적다보니 자기 집 마련은 누가 말려도 말릴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 온갖 투기세력부터 등등 집값은 오를 수밖에 없었고 오늘날 무소불위 불패의 자산이 된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가 가야할 곳으로 가고 베이비 부머 세대가 또 다시 태생하지 않는 이상 집값은 오를 수가 없죠. 지금 20,30대 젊은세대들 형제지간 보세요. 외동도 많고 많아야 3남매? 정도 입니다. 30,40대는 자녀도 거의 없고 결혼을 해도 출산을 안하기도 하고..

세상은 돌고 도는게 순리이니..
1178 2017-01-21 14:22:27 1
이상호 기자의 문재인 까기는 그냥 넘어가야 하는 건가요? [새창]
2017/01/21 02:43:39
언론과 언론인은 누구의 편도 되어선 안되고, 누구의 편일 수도 없습니다. 이건 자명한 겁니다. 어쩔 수 없는 그 생태이기도 하죠.
언론이 워낙 쓰레기짓을 하니, 그나마 공정/객관 보도를 한다해서 '와~ 우리편이다' 이러한 것 자체가 구태의 유물이고 청산의 대상입니다.

언론은 진실과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본연 그대로 알려야 하고, 언론인 또한 이해관계 /득실을 떠나 진실과 사실을 그대로 알리려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진실과 사실을 전하는 것에 있어서 근거는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할테고요. 이것이 결여된 것이 조중동 쓰레기들이 하는 짓 아니였습니까 악마의 편집은 기본이요. 그 편집을 통해 사실을 근거로 새로운 근거를 만들어 내었고 말입니다. 그래서 언론은 믿음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저 언론이 하는 말이 정말일까?란 의구심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이고

이 언론, 언론인에 대한 시각은 그 대상과 인물을 막론하고 같아야 한다고 봅니다.

소신이라는게 다른게 있겠습니까. 언론인으로서 나는 내가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진실과 사실을 세상에 알리겠다. 그 진실과 사실을 알리는 것에 있어선 이념을 떠나 있어야 할테고요. 니편 내편은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특정 언론 쉽게 안믿고, 특정 언론만 보지도 않습니다.
헌데 특정 언론만 보는 분들도 있고, 저 언론이 진짜 언론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이 경계가 애매모호합니다.

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언론인이 바라본 언론인과 언론에 대해 쓴 기사 한번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제목이 영 찝찝하면 안보셔도 됩니다. 존 필저 저널리스트가 쓴 내용인데 언론이 어떻게 프레임과 PR을 생성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헌데 전 내용 조차 무조건 믿진 않고 참고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2&aid=0002019868
1177 2017-01-21 14:12:24 15
이상호기자가 사과없이 잠수탄 이유.twt [새창]
2017/01/21 13:07:38
이상호 기자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발언도 여러번 했기 때문에 심정이 찹찹해지네요.

작년 말에 이상호 기자가 힘들다면서 후원을 해 달라는 내용이 베오베에 올라가기도 하였고, 후원 인증을 했던 분들도 있습니다. 후원이라는 것이 단순히 돈을 준다는 의미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참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그 이면 중 하나에는 신뢰도 있습니다. 세상에 쉽게 버는 돈이 어디 있겠습니까? 돈을 직접 벌고 있는 분이라면 돈의 소중함을 잘 아실 겁니다. 내돈 100원도 아쉽고, 아까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 말은 금액 여하를 떠나 믿고 더 잘 하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겨우 이정도인 것이 오히려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후원을 해준 분들이 계셨을 겁니다.

결자해지라 하였으니 알아서 하실거라 봅니다.
1176 2017-01-21 13:57:57 29
이상호기자가 사과없이 잠수탄 이유.twt [새창]
2017/01/21 13:07:38
1 공감합니다. 언론는 신뢰의 대상이 아니고 인물 또한 맹신의 대상이 되면 안되겠죠. 이말을 장소에 따라 같은 말을 해도 비공감 폭탄을 받기도 합니다만, 언론이라는 것의 '정의'는 공정,객관입니다. 헌데 이 조차 그들이 말하는 것이 공정하고 객관적이다라며 자신들이 보도하는 것이 곧 '정의'라 말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프레임이죠 그리고 PR이고요.

그렇기에 대상이 누구든 언론이라는 것을 너무 높게 볼 순 없죠. 인물에 대한 평가는 저마다 다르겠으나, 손석희 사장이 언론인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나 손석희 사장 홀로 모든 뉴스 내용을 다 확인하고 검토하고 수정하고 편집할 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JTBC 뉴스룸을 좋아하나 일부 내용 등에 대해서 좀 반감을 가지는 편입니다. 특히 트럼프에 있어서는 외신(트럼프 무조건 까는 언론)쪽 기사를 인용 보도하는 것에 대해선 아쉬움이 있는 편입니다. 이건 공정,객관이 아니라 편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와 힐러리가 내건 정책이나 공약 누가 당선 되었을때 향후 전망에 대해 전문가(트럼프 측, 힐러리 측)를 대동한 보도 전무하죠. JTBC도 그건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전 언론을 쉽게 믿지도 않지만, 어느 한 언론 기사만 보지도 않습니다. 뉴스도 마찬가지고요.
1175 2017-01-21 13:42:35 3
노무현, 문재인이 같은 야권에서도 까여왔던 이유 [새창]
2017/01/21 10:29:27
그리고 저 유재일님은 네이버 인물 정보에 등록이 안되어 있네요. 전 이점을 좋게 그리고 높게 평가 합니다. 일부 정치 시사 방송하는 사람들 중에는 인물 정보나 자신의 정보를 알수 있게 해놓으면서 어디서 태어났고, 무슨 대학 무슨 과를 졸업했다 등으로 자신의 이력을 남기죠.

전 평소 유재일님 방송을 안보기 때문에 정확한 이력은 모릅니다 고졸인지 대졸인지 말입니다. 그건 인물정보나 인물사전이 없기 때문이죠.

정치시사는 저 멀리 떨어져 있는게 아니라 우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을 나와야 정치 시사에 대해 토론하거나 의견 피력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 안나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학벌은 대학을 나옴으로 존재하고, 제가 학창시절 늘 쓰고 다닌 勉學(면학:배움에 힘쓰다)을 하기 위함이지 간판으로 내세워 자기들끼리 학연으로 뭉쳐 계파 형성하고 지방대 왕따 시키고, 자기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이것을 돈독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아직 우리 나라는 갈 길이 멀지만, 이제라도 구태적인 것은 온전히 청산하고 바로 잡을 건 바로 잡아야 할거라 봅니다. 그래야 그나마 남은 여생도 평온해질 수 있으니까요. 차마 후대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자 이런 가식적인 멘트는 못하겠습니다. 사람은 이기적인 면도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이 남은 여생이 나아져야 후대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오늘 날 나이든 세대들이 물질주의에 물들어 지금 시국이 어떠한가요. 바로 잡을걸 바로 잡지 못하고 물질에만 치중해 이리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1174 2017-01-21 13:30:12 1
노무현, 문재인이 같은 야권에서도 까여왔던 이유 [새창]
2017/01/21 10:29:27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나이 드신 어르신도 알고 계시더군요. 학벌이 없어서.. 학벌이 없다는 것은 근본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면서 말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늘날 학벌이 거의 평준화 되다 보니 서울대, 연고대 나왔다고 과거처럼 찬양을 넘어 맹신을 하던 인식은 많은 부분 변화한거 같습니다. 서울대 나와서도 9급 준비를 하는 이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와해된 민평련이라 할지라도 그 세력에 속해있거나 동조해온 이들 입장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어찌 보일까요. 왜 대학을 그것도 소위 이름 있는 곳을 가야만 하는지.. 이것도 구태입니다. 구태가 다른게 아니죠.

막연히 알고 있던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73 2017-01-21 12:21:19 11
노무현, 문재인이 같은 야권에서도 까여왔던 이유 [새창]
2017/01/21 10:29:27
운동권 출신이나 운동권 세대 중 일부는 자신이 특정 무슨 대학을 나왔다며, 그 언급을 자주 하죠. 우리 사회는 학벌주의는 타파해야 합니다. 학벌은 존재하되, 학벌주의는 사라져야죠. 자신이 무슨 대학 나왔다는 것을 굳이 자주 여러번 언급할 필요는 없지요.
1172 2017-01-19 11:01:44 5
삼성이 모든 악의 근원이구나. [새창]
2017/01/19 08:25:12
저는 애플도 삼성도 사용 안합니다. 그나마 대항마로 여겼던 팬택이 있었으나 단통법 이후 훅 갔죠. 지금 재기를 노리고 있긴한데.. 저런 양아치 같은 것들의 행태를 답습하지 않길 바랍니다.

삼성이나 그외 대기업 그 재벌로 하여금 우리 나라에서 사라진 것을 짚어보면 야후 철수, 모토로라 철수, 후지츠 철수, 모뉴엘 패망, 팬택 패망했다 부활단계 등등

몇몇 대기업 대자본이 독식하기 좋게 알맹이만 남겨놓고 대항마가 될 듯한 곳들은 대부분 철수를 했습니다.
1171 2017-01-19 10:52:00 3
뭔가이상한책장 [새창]
2017/01/19 07:08:44
아 댓글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0 2017-01-19 10:48:30 4
[새창]
현 시대를 나타내는 명언 아닌 명언.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