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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2017-01-19 06:49:26 0
LG는 어느 대기업들과는 확실하게 다른것 같습니다. [새창]
2017/01/18 14:03:21
오타 검수를 했는데도 오타가... 노안이 온거 같네요.
1153 2017-01-19 06:48:22 1/4
LG는 어느 대기업들과는 확실하게 다른것 같습니다. [새창]
2017/01/18 14:03:21
오타가 너무 많아 다시 씁니다.

참.. 이런 내용 보면서 복잡 미묘하군요. 마케팅 전략은 이미 다변화 되어 있습니다. 잘할땐 칭찬해줘야 한다. 글쎄요.. 그러한 맥락들이 친일 부역했던 기업들이 오늘 날에도 고혈을 빨아먹게 놔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삼성 외 비리가 난무하는 기업들이 자선사업이나 봉사활동, 기금 내역 등이 없겠어요? 그들도 표면적으로 할거 다 합니다. 다만 이곳 오유에선 그 내용을 올려봐야 환영을 당연히 못받죠. 엘지는 좀 특별할까요?

기업의 목표가 '이윤 추구'라고 하죠. 니들 돈 버는거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겁니다. 그러나, 저 기업 목표 대상위에는 '일자리 창출'이 있습니다. 삼성이든 엘지든 해외 공장 유치 설립하고 국내 일자리 축소를 해왔죠.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한 반면 임금은 동결 수준.

전국의 200만원도 못받는 노동자가 960만명이나 됩니다. 실질유호 노동 인구수 중에서 960만명이면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엘지가 일자리 창출에 과연 얼마나 기여를 했을까요? 대금 미리 줬다고 아무 대단한 일 했다 하는데

저는 "글쎄요"란 물음이 남습니다. 곁가지를 놓고 잎이 푸르다하여 나무 전체를 보니 거목도 아니요 고목도 아닌 썩어 악취를 풍기며 문드러 져 있는걸 못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참 아이러니한 말이기도 하고 역설적일 수도 있습니다. 잔가지에서 잎 하나 푸른게 보이니 허허.. 아직 그래도 희망은 있다라고 여겨야 할지. 나무는 썩어 문드러져 있고 그 뿌리는 이미 악취가 진동을 하는데.. 새싹이 돋는 것도 아니요. 기존 나무에 있는 가지에서 잎하나 푸른 싹이 나왔다고 하여 그걸 좋게 봐줘야 할지 말입니다.

이 말은 차라리 죽은 나무에서 새싹이 돋는 것이 낫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재벌개혁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애초에 엘지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선행하던 기업 재벌이라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프레임과 PR 선전에 놀아날지 말지는 스스로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주식하는 사람 입장에선 참.. 고민이 많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해관계 앞에서는 대의명분이 중요하지 않을때가 있는 법이기도 하니까요.
1151 2017-01-19 06:32:37 1
LG는 어느 대기업들과는 확실하게 다른것 같습니다. [새창]
2017/01/18 14:03:21
엘지도 똑같습니다. 당연한걸 당연히 안하는 기업이 있다하여, 이런 케이스를 놓고 칭찬은 해줘야 당연히 해야할걸 다른 기업들도 할거라는건 오산입니다. 기업은 철저히 계산하에 마케팅도 하고 기사 보도 정보도 내고 하고 이와 맞물리는 것들이 많죠. 차라리 유한양행 창시자 유일한 박사처럼 경영에서 직계 가족 외 전문 경영진으로 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한 것이 나왔을때 열광하여 칭찬을 해줘야 하죠. 이건 어찌보면 저들이 원하는 마케팅 전략에 스스로가 동조하는 격이 될뿐입니다.

잊지 맙시다. 친일 부역했던 기업들이 오늘날에도 살아 남아 그들의 자산을 챙기고 피를 빨아 먹고 기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조금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이건 그냥 어쩔 수 없다하고 넘어갔던 것이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다는 걸.. 마케팅 전략이 다변화 되어 있고, 간간히 LG가 뭘 잘했다~ 하면서 베오베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참.. 마케팅 전략이 다양하다 이 생각이 듭니다.
1150 2017-01-19 06:14:17 2
어머님이 인정할 정도로 남편이 게임을합니다 [새창]
2017/01/18 18:25:28
아직 우리 사회에 고지식한 면이 남아 있어 그런거 같습니다. 일본 덕후를 보면 전 결코 안좋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오덕 오덕 하면서 비하를 하는데, 나이 막론하고 자신이 즐기고자 하는걸 왜 남들이 비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친구 중 한놈은 낚시광인데 SUV 차량을 낚시 도구화 해놓았습니다. 낚시대부터 시작해서 용품이 차 안에 가득하죠. 그와 함께 비릿내도 ...

서로 좋아하는걸 한다는게 왜 중요한지 다만 독서를 한다고해서 교양이 있거나 이런건 너무 고정관념 같아요. 저는 아재인데도 웹툰 좋아해서 챙겨보는 웹툰만 수십개가 넘고, 간간히 결제해서 미리보기 할때도 많거든요.

내가 어떤 웹툰을 참 감명있게 봤다고했을때 누군가 그 웹툰 자신도 그러하다 한다면 이 얼마나 큰 인연이겠어요. 게임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1149 2017-01-19 05:59:49 14
속보 이재용 기각 [새창]
2017/01/19 04:55:48
영화 베테랑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저들은 애초부터 돈이 전부였던 족속들이기 때문에 가오라는 것 자체를 모를 겁니다. 그러니 국민 대다수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틀이 아닌 상식 이하, 비상식 적인 판결이 종종 나오기도 하죠.
1148 2017-01-18 04:06:13 2
대장 내시경 날짜를 착각 했어요. [새창]
2017/01/17 08:18:47
저도 주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하는데.. 후... 그거 장비우는 액체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싸는건 자신있는데 그 액체를 먹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1147 2017-01-18 04:02:45 4
구정을 대목을 노리고 호남 구민주당 조직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창]
2017/01/17 22:13:31
제가 시골 출신이라 제가 목도한 것을 말씀 드리면 명절 앞뒤로 해서 동네 잔치가 열리곤 합니다. 경품 걸고 윷놀이 대회도 하죠. 경로당에서요.
그 시골에서 그것도 '리'단위인 곳 통합도 아니고 겨우 1개 '리'에서 저정도 경품이 걸린 윷놀이 대회를 한다는것 자체가 좀 이질적이긴 했었죠.

당시에는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10대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의아했던 것이 대체 이런게 어떻게 가능하지?란 생각.
선거날이 되면 동네 어르신들 투표하러 다 가십니다. 무조건 말이죠.

농번기 끝나고 작물에 따라 다르겠으나 제 시골은 참 무료할 때 입니다. 제 시골은 주로 벼농사, 포도농사가 주를 이룹니다. 이럴때 파고들기 참 적기죠. 전 어릴때 박정희를 우상으로 여기던 사람이였습니다. 지금이야 모든걸 알게 되었으니 부끄러운 맘으로 이런 말을 하지만 학창 시절에도 박정희 때문에 우리 나라가 이렇게 발전했다고 강단있게 발표한 적도 있었고 말입니다. 참 어리석었었죠.

지역 유지 되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엘리트 코스 밟을 필요도 없고요. 할아버지, 아버지 뒤를 이어 동창회장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직함 하나 갖기 시작하면서 그걸 이어가는거 같더군요. 제 동창 중 한명이 지역 유지 자손인데, 고대로 답습하며 이어가고 있더군요. 유학 다녀온 동창이 어느 날 시골와서 직함 가지고 있는거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의원 출마하면 지역 장악이 시작 되죠.
1146 2017-01-18 03:24:25 0
흥미로운 일이 있었습니다. [새창]
2017/01/17 14:57:35
아 그건 몰랐네요. 자기글에 댓글 달면.. 아이피 안보이는걸 몰랐네요 이런...
1145 2017-01-17 10:18:26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제가 댓글 삭제는 어지간하면 안하는데 님 글에 글을 쓰고 댓삭을 제일 많이 기록한 듯 합니다. 여튼 전 더 이상 관심 갖지 않겠습니다. 자칫하면 공지사항 위반으로 제가 차단 당할까 우려가 됩니다. 전 차단 당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이유는 자게에 쓴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1144 2017-01-17 10:15:48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자 이렇게까지 말을 했는데, 룩셈님이 볼적에 제가 사주 받고 여론 몰이 하는 걸로 보입니까? 저도 오유 활동을 할때 가입일, 방문횟수 등으로 척도를 갖는거 같아 반감 아닌 반감이 있었으나, 아이피까지 있다는 것은 많은걸 의미해 줍니다. 아이피가 뭘 의미하는진 알죠?

제가 오유 가입하고 최초의 쓴 글 15/04/18 21:56 이 글에 아이피는 지금하고 다릅니다. 왜냐하면 이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언급한 것처럼 미 대선에 관심을 갖다가 본격적으로 오유 활동을 시작한 것이 작년 11월 8일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81017&s_no=12753336&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625853

위 글이 본격적으로 오유 활동을 했던 11월 8일 글이고 저 글에 있는 아이피도 지금과 같은 27.119.***.8 이겁니다.

제가 11월8일부터 대기타다가 님 글보고나서 여론 몰이 하려고 이렇게 댓글 쓰는걸로 보입니까?

님이 나한테 한 말이야 말로 나를 프락치급 내지 요원이나 누구 앞잡이로 몰아가는 진정한 호도란 겁니다.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기본은 지킵시다.
1143 2017-01-17 10:07:02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저 번너라는 분도 아이피가 58.143.***.49 <- 8월 28일부터 최근까지 변동이 없습니다. 이건 그냥 아이디 클릭해서 확인하면 다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첨부하진 않겠습니다.
1142 2017-01-17 10:04:03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마.. 내가 오원춘에게 꿀밤 먹인 사람이담마" 이 말은 누가 들어도 농담조로 한말 같지 않습니까?

지나가다 허황된 글을 보고 저런 말을 하고 지나갔을 수 있죠. 그리고 번너라는 분 아이디 클릭해서 확인해 보면
올린글 384개, 댓글 2406개.

무엇보다 자신을 형사라 칭했던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1140 2017-01-17 09:50:45 0
그리운 나날님 질문에 답변과 그알못 김상중과 파라다이스 딸 사기 결혼사건 [새창]
2017/01/16 22:18:00
그리고 위에 번너라는 분이 본인을 '형사'라고 칭했던 적이 없는데 대체 뭘 보고 번너라는 분이 형사라 단정 짓는지도 모르겠군요. 번너라는 분이 본인이 형사라고 한 말이 있으면 가져와 주세요. 사자 명예훼손으로 걸릴거 같다. 추측을 했지. 사자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 했습니까?

왜 댓글 쓴 사람들하고 일일이 싸우고 있는거죠? 그냥 넘어가도 될 부분까지 말입니다. 좀 확대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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