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그리운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4-18
방문횟수 : 18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99 2017-01-24 08:50:52 0
[새창]
대화를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남의 연애사에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할 건 아니라 보고요. 속상한 맘에 적으신 글이라 위로 받으셔야 하겠지만
결국 그 위로를 해줘야 할 진정한 대상은 남친분이니까요. 푸닥푸닥 싸우기도 하고 감정이 상할때도 있지만 정작 필요할때 내 옆에 있어주는게 또 연인이잖아요. 아무래도 연상이 아닌 연하이고 아직 학생 신분이라 뭔가 서투른 부분이 있는거 같기도 해요. 연하라해서 무조건 이해를 해줘야 하는건 아니지만, 대화를 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부분들이나 오해를 하는 일들이 많더군요. 대화로 다 풀어지지 않을때도 있지만, 대화가 중요한건 사실이던데요. 속으로 끙끙 앓으면 본인만 힘들어요. 언제 기회되면 함 대화해 보세요
1198 2017-01-24 08:45:04 6
[새창]
이것이 과대해석이 아니라 김영란법을 잘 모르는 사람도 상당히 많아요. 무조건 비공감 받을 발언은 아닌거 같습니다.
간간히 예능에서도 이것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미운우리새끼 같은 경우 김건모가 김영란 법 시행 이전에 회식 값을 지불한 적 있는데 김영란 법 시행 이후 방영분이라 통편집 된 적 있었죠. PD같은 경우는 직접 계산하고 그 외는 김건모가 낸적 있다고 말이죠. 그래서 김건모 어머님이 김영란법때문에 이제 김건모가 회식비 안내겠네 했는데 신동엽이 꼭 그렇진 않다고 적용범위가 다르다는 얘길 건네준 것을 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이처럼 일반인 중에 김영란 법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은근 많습니다. 이건 언론에서 보도를 제대로 해주지 않고 무조건 김영란 법이 내수경기를 망가트리는 주범마냥 보도를 했기 때문이라 저는 생각 합니다. 일일이 검색을 해서 김영란 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과 언론 보도만 본 사람하고는 인식하는 것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 댓글쓴 님이 "황당하긴 하지만 그럴 수 있을거 같기도 해요"라는 내용을 부가적으로 적어 놓은게 아닐까하고 저 또한 일부분 그럴 수 있다 생각 합니다.
1197 2017-01-24 08:30:08 1
20만원주고 파마했는데 멘붕 [새창]
2017/01/21 22:56:08
뭔가 제가 말 실수한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손님 입장에선 저렴하면서 머리 잘하는 곳을 찾기 마련입니다. 견습생들이 하는 곳 일반 남성커트3천원은 샴푸2천원이 따로 추가되기도 하는데, 그냥 커트만 하고 가는 사람도 많고요. 저는 진짜 바리캉 하나 사서 제가 직접 머리 깎을때도 있습니다.
군대 있을때 이발병은 아니였지만, 후임이나 동기 머리 깎아줄때가 있었고 당시 이발병이 바쁘면 제가 직접 제 머리 깎기도 했습니다.

실지로 미용실 남성 일반 커트 1만2천원 넘게 하는 곳도 많죠. 블루클럽 이런 곳 말고요. 그렇다고 맘에 들게 머리가 나오는 것도 아니더군요.
어차피 저 같은 경우는 왁스나 젤로 다듬기 때문에 제가 직접 깎든 아니든 다들 잘 모르더라고요. 미용실에선 그래도 알아보긴 하더라고요. 머리 어디서 깎은거냐 하면서요.

1196 2017-01-23 11:53:53 0
20만원주고 파마했는데 멘붕 [새창]
2017/01/21 22:56:08
제가 뭔가 말 실수 했나 보네요 비공감이 많은거 보니.. 뭔가 심기를 불편케하는 제가 뭔가.. 실수한 부분이.. 뭘까요. ㅠㅠ
1195 2017-01-23 11:30:56 0
박사모 "탄핵 인용되면 대선은 없다. 내전으로 가겠다!".jpg [새창]
2017/01/23 00:23:55
살 만큼 사신 분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저러십니까.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좀더 고민을 해보시고, 가야할 곳으로 가시는 것이 후대를 돕는 길임을 .. 하긴 이걸 진작 아셨다면 저런 글도 쓰지 못할터이니 에효
1194 2017-01-23 11:18:17 15
문재인, 포럼광주에서 밝힌 '호남홀대론'의 진실 [새창]
2017/01/23 08:54:08
우리 나라에서 왜 밀 농사를 이제 안하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이승만 때문이죠. 농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번 갈아엎고 안하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 중에 쌀농사는 더더욱 중요하고요. 헌데 기사를 보면 쌀이 남아 돌아 돼지 사료로 쓰인다 이딴걸 보도 합니다. 그러면서 가격을 낮춰야 사먹지 않느냐 그냥 미국쌀 먹겠다 하는 내용들도 보이곤 합니다. 참으로 천치같은 발언입니다.

한번 꺽인 농사는 다시 부흥하기 어렵습니다. 어릴적부터 배운 내용이니 다들 아실테지요. 공약을 했으면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이루지 못한다면 그에 대해 사죄를 하는 것이 응당 도리라 생각합니다. 하는 척 시늉만 하는 것과 최선을 다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도저히 방법이 없다면 그것을 국민들도 알아줄 겁니다. 음해한다고 해서 최선을 다했던 과정 자체가 없어지진 않으니까요.

문재인 전 대표의 위 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고뇌 깊은 성찰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였습니다. 누군가 볼적에 답답해 보인다 하는데,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이 저는 더 보기 좋습니다.
1193 2017-01-23 10:56:57 7
진보언론이고 나발이고 이제부터 묵묵히 지할일하는 언론만 신뢰할 예정입니다 [새창]
2017/01/23 02:00:54
"내가 메갈이다" 커밍아웃했던 발언이 기사로 실려 있으니 검색하면 얼마든지 나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281041001&code=940100#csidx2796c3d02355e1cb50cde0da0ab6e8c
1192 2017-01-23 09:21:35 7
할머니와 고양이와 강아지 [새창]
2017/01/23 02:36:57
정말 보기 좋은 사진입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저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1191 2017-01-22 16:25:07 14
이 사진은 한국사 교과서에 넣어야 함 [새창]
2017/01/22 15:00:42
1~3번 처럼 완전히 공고히 질 경우 우리 사회는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죠.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도 나오는 결론입니다. 야간이 주간화가 된다는 것은 낮밤 없이 일을 한다는 것 실지로 2교대가 대표적이죠. 미친겁니다.

2교대 해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일주 주간, 일주 야간 형식으로 주간과 야간이 바뀌는 타이밍에 24시간의 공백. 이때 잠만 잡니다. 혹은 이주 주간, 이주 야간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겠고요. 이럴 경우 생활 패턴이 엉망이라 정신이 혼미 합니다. 그 일을 오래한 사람 중 일부도 적응을 잘 못할때가 많아요. 전 해봤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휴일도 평일화 하.. 이건 정말.. 이러면 아마 돈 쓸일 없고 좋지 않냐 할텐데, 사람은 말이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하지 노예처럼 살다 죽고 싶은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구시대적인 왕정국가에서도 저런 짓은 안했습니다.

가정의 초토화..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면 국민은 정치에서 멀어지고 무관심으로 달관할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해 얘기하려는 사람을 이상하게 볼겁니다. 투표하면 밥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딱 이거죠.

물론 제가 해석한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의미로 적은 것일지 모르겠지만, 전 적어도 설계의 대마왕 김기춘이라면 충분히 이 부분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190 2017-01-22 13:34:10 11
왜 종편이 이읍읍을 띄웠는지 이제 아시겠죠??? [새창]
2017/01/22 12:21:17
저는 지켜보자란 것을 중점으로 두는 스타일이라 확실하게 뒤통수 가격 당하지 않은 이상 당장 결론을 내릴 수 없다는 제스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확히 알 수 없는 스탠스가 많다보니, 잠정적이든 아니든 섣부른 판단을 하면 안된다 이런 입장이였죠. 지켜보고 뒤통수 제대로 후려 맞은 다음에 판단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기도 했고요.

이전에도 이시장이든 박시장이든 그에 관한 내용이 많긴 했습니다. 물론 긍정보단 부정에 가까운 내용들이였고, 정확히 알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을 접하고도 쉽게 동조하거나 그럴 순 없었죠. 이 말의 요지는 글쓴님이 과거에 이러 이러 말을 했는데 왜 몰라주었느냐.. 하시는 대목에서 아쉬움 내지 섭섭함 등이 내재되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확고부동한 즉 제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뒤통수 제대로 후려 맞은 다음에 반응하는 이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저와 같은 제스쳐를 취한 분들은 당시에 비공감도 공감도 누르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이러한 것이 오유의 자정, 정화 작용에 일조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1189 2017-01-22 13:03:02 16
20만원주고 파마했는데 멘붕 [새창]
2017/01/21 22:56:08
헌데 1인 미용실도 복불복인것이 손님이 많으면 혼자서 그걸 쳐내야 해서.. 대충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1인 미용실 한때 선호 했었는데, 이건 뭐.. 손님 3,4명 들어오니까 경력이 많아도 일일이 혼자 다 해야해서 정신 없어보이던데요. 한때 웨이브 펌에 미쳐가지고 미용실 자주 다녔는데, 만족하는 미용실 찾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만족하는 미용실을 찾아도 그게 또 그날 그날 머리 나오는데 다를때가 있으니;; 한번가서 만족해서 또 갔는데 엉망. 내심 기대하고 또 갔는데 중간정도 또 갔는데 엉망 또 갔는데 만족. 들쑥 날쑥
1188 2017-01-22 13:00:25 9/11
20만원주고 파마했는데 멘붕 [새창]
2017/01/21 22:56:08
저런 경우 "20만원으로 이정도면 잘 나온거예요" "위에 사진 그것처럼 할려면 최소 50만원 들어가는 머리예요. 알고 말하세여~~" 이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미용실가서 머리하는게 돈 아깝단 생각이 많이 들어 일반 남성 커트 3천원 하는 곳으로 가거나(주로 견습생들이하는 곳으로 가격이 저렴. 실력은 검증 안됨. 커트 및 모든 것이 복불복..)

바리깡 사놓은 걸로 직접 옆머리 앞머리 칩니다. 중이 제머리 못 깎는다 하지만, 반스포츠나 간단한 커트는 바리깡 하나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미용실가서 시간낭비, 돈 낭비 하느니 직접 머리 깎겠다는거죠. 저 같은 사람 많아지면 미용실 멘붕 할걸요.
1187 2017-01-22 12:36:52 0
이상호기자 미림팀사건(삼성X파일) 정리 [새창]
2017/01/22 07:59:32
휴.. 영상보고, 저 영상에 달린 댓글보면서 암이 생긴거 같습니다. 영상만 참고하시고 댓글은 안보는걸 권유합니다.
1186 2017-01-22 11:20:08 1
그 땐 노빠라고 욕먹더니 이젠 문빠라고 욕먹는다 [새창]
2017/01/22 08:53:02
노무현 정권때 사스 대유행할때 민방위 취소,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것을 장려 했었습니다. 민방위는 취소되었지만, 불가항력적인 재난 상황으로 해서 취소되었지만 민방위 교육 이행한 것으로 해주었죠. 전 이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에선 낙타 바이러스.. 낙타 고기 먹지 말란 해괴한 소리 하는거 보면서 정부가 대체 뭐하는건가 싶더군요. 그나마 일부 지자체내에선 방역을 실시하고 택시기사들한테 마스크 착용하고 영업하란 권고도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할 일을 일부 지자체에서 한거죠.
1185 2017-01-21 20:52:31 6
[새창]
후원하지 맙시다~~~ 이렇게 말을 했다면, 이건 반박의 여지가 있겠으나, 후원 끊었어요~~ 는 맥락이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