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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1: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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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법을 두고 비판한다고 특정 목적이 있는게 아닙니다. 박근혜 정권 들어서서 미친 법안만 나왔고, 그러한 정책들만 있었습니다. 말은 항상 그럴듯~ 했습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담배값 인상을 한다 했는데, 담배값만 인상해 놓고 흡연자와 비흡연자간 갈등만 고조된 상태이죠. 결국 세수확보를 위해 담배값만 올린 꼴이 되었습니다. 헌데 이걸 흡연자만의 문제로 몰아가고 있죠.
이게 웃긴 이유가 그럼 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애초에 담배가 없었다면 흡연자도 없을 거고 이런 갈등도 없을 거란 뜻입니다. 판매는 합법적으로 해놓고 금연 구역만 무한적으로 늘려버렸죠. 언론에선 흡연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만 보도를 하고 미세먼지에 대해선 입을 닫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하여 모두가 합리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놓고는 소상공인들 다 죽어 나갔죠. 폰 금액이 저렴해진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빈병이 회수가 안되어 빈병값을 올려 회수율을 높인다고 하더니 빈병값 오르자 마자 주류값이 올랐습니다.
전안법도 말은 그럴듯 하지만, 전 현정권에서 하는 짓거리 믿을 수가 없고 믿지도 않습니다. 항상 말은 그럴듯 했으나 서민 삶에 도움 된적 거의 없습니다.
무엇보다 KC 인증 마크를 박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KC 인증에 대한 신뢰도가 문제인데, 이건 간과하고 KC 인증 마크 받으면 안전하다. 이거야 말로 박장대소할 대목입니다. 먼저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을 제쳐두고 엉뚱한 짓거릴 박근혜 정부에서 눈에 보이게 많이 했었죠.
지금도 전안법에 반대하면 잘 몰라서, 혹은 관련 종사자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라고.. 등의 여론이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단통법 때도 단통법 반대하면 '폰팔이' '꼴 좋다' '피의 심판 폰팔이 안녕' 등등 이런 말 많았거든요.
박근혜 정부에서 제대로 뭔가 한게 있던가요? 잊지 맙시다. 박근혜 정부에서 일 제대로 한 것 하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