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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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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 2017-02-07 01:38:59 1
[새창]
아 저도 쌍수 할까 말까 지금 1년째 고민중인데... 그나저나 쌍수 비용이 왜케 비싼지 모르겠네요. 예전 여친은 50주고 진짜 잘나왔었거든요. 그 예전 여친이 했던 병원을 지금은 알길이 없으니 어휴 ㅠㅠㅠ
1288 2017-02-07 01:29:39 4
[새창]
컥.. 저도 3만9천800원으로 봤는데.. 39만8천원이였다니 맙소사
1287 2017-02-07 01:27:13 7
세월호 리본 단 여대생, 지하철에서 박사모 노인에게 뺨 맞아 [새창]
2017/02/06 21:03:35
그쵸 그게 참 웃기더군요. 덩치 큰 사내는 쳐다도 안보고 만만해 보이면 무차별적인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전형적으로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인간들이죠. 저거 고소해서 피해보상 받겠다하면 또 굽신거릴 겁니다. 당시 지하철 안에 박사모가 즐비하니 나이를 뒤로 먹고 호기롭게 저런 짓을 한거라 봅니다.
1286 2017-02-06 18:32:19 2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댓글 뉘앙스 [새창]
2017/02/06 09:45:17
냉면은 원래 겨울에 먹는게 일품이에요. 이열치열이라고, 더울땐 뜨거운걸! 추울땐 차가운걸! (죄송 ㅋ,.ㅋ)
1285 2017-02-06 00:30:09 1
이 나라 게이머들 수준이 왜이렇게 저질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다... [새창]
2017/02/04 03:13:00
공감합니다.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것인데, 목숨 걸고 하는 인간도 있어요. 이건 모든 게임류에 적용된다고 봅니다. 오버워치나 롤 외에 리니지 같은 건 그 폐해가 굉장하죠. 돈을 써서 막강해 질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하니까요. 서버 몇위에 집착하고 장비 좋은 것하며, 컨트롤 등등..

결국 이 모든 것이 집착힐 뿐이고 부질 없는 것을.. 한때 Game is game 라는 타이틀이 유행도 했었는데 이마저 통용이 안되는 세상이라, 저는 그래서 그냥 pc에 있는 카드놀이나 간간히 하고 맙니다. 머리 식힐때 이만한게 없더군요.
1284 2017-02-06 00:26:59 0
고양이의 무시무시한 사냥본능.gif [새창]
2017/02/05 17:45:35
저도 그러네요. 와.. 용량이 그리 큰게 아닐텐데 이상하죠.
1283 2017-02-05 17:17:03 6
어이없는 강동원 발언 논란 [새창]
2017/02/05 12:06:29
참고로 알바한테 닉네임으로 부른건, 알바들이 원했기 때문입니다. 오해하는 분들 있을거 같아 사설 달고 갑니다. 일방적으로 사장이 호칭 정리한게 아니라 서로 상의하여 정리했었습니다.
1282 2017-02-05 17:15:48 14
어이없는 강동원 발언 논란 [새창]
2017/02/05 12:06:29
암튼 위의 내용은 제 사례였고, 저는 당시 정직원이였으니 일종의 젠더권력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사장한테 호칭 정리 좀 해달라고 술자리에서 말해서 그 다음날 호칭 정리했었습니다. 알바들한테는 일종의 닉네임으로 불렀고, 전 그냥 부매니저로 했었죠.

위 강동원에 대해서 역발상을 해보면 평소 강동원한테 '오빠'라고 불렀는데, 강동원이 '오빠라 부르지 말고 앞으로 선배라 불러'라고 했다면
이 또한 젠더권력이라 호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선배라는 호칭도 젠더권력의 표본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애초에 메갈은 논리가 없어요.

메갈 자체가 양성에 대해 혐오감을 부추기고 있다는 겁니다. 내가 만난 여자가 메갈은 아닐까? 의심부터 하게 만드는 그로하여금 경계를 하게되죠.
말 조심하고 양성으로 차별하지 않고 이럴까요? 전혀요. 멀리하게 됩니다. 거리감 가지고 멀어진다는 겁니다.

강동원이 오빠라 부르라고 했는데 오빠라 안불러서 재차 강요나 압박을 했다면 모를까... 앞뒤 말 다 짜르고 한문장만으로 이렇게 호도를 하다니 이게 일부 언론의 추잡한 행태이고 .. 참..
1281 2017-02-05 17:01:01 10
어이없는 강동원 발언 논란 [새창]
2017/02/05 12:06:29
오래전 그랜드 오픈한 레스토랑에서 멤버로 들어가 일할때 였죠. 알바하던 친구들(여 학생들)이 저를 보고 '저기요'라고 해서 호칭은 정해야 겠는데 아직 제가 타이틀이 불분명해서 ''저기요 말고 오빠라고 편하게 불러도 되요' 했더니 이상하게 보던 그 눈빛들...

결국 당시 사장한테 말해서 호칭 정리했었습니다.
1280 2017-02-05 16:48:12 2
코리안 좀비 인터뷰!!!!!!!!!! [새창]
2017/02/05 14:59:24
네이트는 모르겠지만, 네이버는 과거와 달리 많이 순화되었습니다. 일단 가입 조건이 까다로워졌고(이건 법 개정을 통해 그리된듯), 댓글 수가 많은 경우 배댓 내용은 다음하고 별 차이 없을 정도이고 말이죠.

이용자가 많으면 그만큼 설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명박때 네이버가 요원들의 놀이터였다면 지금은 많이 아닙니다. 아직 있긴 할테죠. 그러나 대댓글에도 추천/비공감을 할 수 있게 해놓았고

연령별로 댓글 작성한 통계를 알 수 있게 해놨습니다. 어떤 기사에는 50대가 압도적으로 많을때도 있고, 어떤 기사에는 20,30대가 압도적으로 많을때도 있죠.

또한 댓글을 네이버에서 임의 삭제한다는 것에 대해 신뢰성을 갖긴 힘들지라도 그에 대해 해명한 내용도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만 이용을 해서 그 변천사?를 경험하고 있는데 네이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에서도 과거 왜곡과 날조로 판을 치던 것이 오늘 날에 와서는 순화되거나 자정작용한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고요.
1279 2017-02-05 06:07:40 3
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새창]
2017/02/04 17:24:48
위 영상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모처럼 미친듯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8 2017-02-05 06:04:31 2
올해 한국영화 기대작.jpg [새창]
2017/02/02 15:00:00
친일 부역자들이 권력을 부여 잡고 있어 일본을 함락하는 등의 영화가 나오지 못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왜구놈들 갑옷 보면 현란하다 못해 멋있게 해놓던데 우리 나라도 어차피 픽션이라면 고증은 둘째치고 일본 갑옷보다 더 멋진 갑옷으로 무장한 장군이나 병사들이 나와도 될법한데 말이죠. 가령 용비불패에서 주인공 용비가 대장으로 있던 부대의 갑옷 처럼 말입니다. 픽션인데 꼭 고증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 봅니다.
1277 2017-02-05 06:00:27 5
올해 한국영화 기대작.jpg [새창]
2017/02/02 15:00:00
좀전에 구르믈 벗어난 달처럼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명량은 극장에서 봤고요. 개인적으로 일본한테 당하는 내용 말고, 일본한테 제대로 한방 본때를 보여주는 내용의 영화 좀 나왔음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구르믈 벗어난 달처럼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픽션이고, 명량도 마찬가지. 더 오래된 영화 로스트 메모리즈 장동건 주연의 영화에서는 우리 나라가 해방을 못하고 일본의 속국을 넘어 일본화가 되었고 그 안에서 독립을 하려는 이들의 내용도 있었죠.

픽션이라면 이젠 이런 진부한 내용을 벗어나 우리가 일본 함락하는 시나리오로 영화 한편 만들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나 속이 시원할까요.

대부분 일본한테 짓밟히는 내용에서 독립을 하는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비슷한 맥락의 영화만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군함도도 시나리오 자체는 위 맥락을 고대로 이어 간다 봅니다. 배경, 인물만 바뀌었을 뿐이죠.

속 시원하게 일본 한번 우리 나라가 초토화 만드는 영화 한편 나오면 어떨까 저 혼자 생각 좀 해봤습니다. 맘 같아선 왜란 종결자를 각색해서 시나리오 한편 쓰고 싶더군요. 1부에선 임진왜란때 우리가 침략을 당하지만 2부에서 우리가 일본을 점령하는 걸로 말입니다.
1276 2017-02-03 22:53:59 8
저보다 훨씬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부끄럽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새창]
2017/02/03 13:50:42
1 그러게요. 저도 고민입니다. 분명 누군가는 호황을 누리고 있을텐데, 그게 '나'는 아니란 말이죠. 저도 고민입니다. 지금 하는 일 그냥 큰 맘 먹고 때려치고 다른 일을 해야 할지.. 글쓴이님 하시는 쪽일이 사장되어 가는 계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쪽은 사장되어 가고 있어서 앞으로 설 자리도 없고 엔지니어라고해서 어디서 알아주지도 않을...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서 사라진 직업군이 은근히 많죠. 아마 저도 거기에 포함될 날이 머지 않은듯한 예측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 일을 하면서 지금 하는 일에 정착하여 오랜 시간을 해왔는데 이걸 꼭 때려치고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한다는 현실 자체가 너무 씁쓸 합니다. 한쪽 계통에서 10년을 하면 일가를 이룬다는 말이 있는데, 일가는 커녕..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이니 에효 착잡하네요.

글쓴이님과 같은 고민하는 사람 여기도 있다고 알리려 이렇게 댓글 적고 갑니다. 힘내보죠. 전엔 화이팅 참 많이 외쳤는데.. 이젠.. ....
1275 2017-02-03 22:38:56 35
[새창]
유시민이 돌려까기 화법 대가입니다. 알아들은 사람은 알아 들었을테고요. 못 알아 들은 사람은 진짜 대운하같은 큰거 한방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고 다닐겁니다 ㅎㅎ 그러고선 대통령되고 잘하면 되는게 맞는 말 아니냐면서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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