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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2017-02-10 20:56:30 0
세월호 사고 당시 용서가 안되는 글들. [새창]
2017/02/07 19:27:53
위 짤 확대해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전 무능력자라...
1333 2017-02-10 20:51:37 0
집에 도둑들어오는 만화 [새창]
2017/02/10 18:54:3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2 2017-02-10 20:42:38 18
[새창]
네이버 웹툰에 '나는 귀머거리다'라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죠. 웹툰 작가가 귀머거리입니다. 그리고 그 웹툰에서 하고자 하는 내용은 장애인도 같은 사람임을 나타내주고 있죠. 결국 혼혈이든 장애인이든 결국은 다 같은 사람일 뿐입니다. 내가 비장애인이라고해서 장애인을 보고 연민, 동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사람이라는 대전제로 놓고 보면 장애, 혼혈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저 어릴때 친구 중 한명이 할아버지가 외국인이셨는데, 이걸 숨기고 저한테만 조심스럽게 얘기해준 적이 있었죠. 저는 당시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 친구일 뿐이였으니까요.
1331 2017-02-10 05:37:12 14
문재인 특전사 표창과 직접받은 훈련의 강도(feat. 오마이뉴스) [새창]
2017/02/09 22:57:57
비슷한 시기에 특전사를 제대했으나.. 강성 친박인 제 둘째 고모부에게 반드시 보여드려야할 자료같습니다.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 둘째 고모부는 복무 당시 얻은 질환으로 인해 현재 국가 유공자이신데, 설마 자격지심은 아니실테고 왜 같은 특전사를... 하아.. 다음에 찾아뵙고 이 자료 좀 보여드려야겠네요. 그럼 좀 달라지시겠죠.
1330 2017-02-10 04:57:22 18
'진짜' 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의 선행(feat. 권선징악) [새창]
2017/02/09 12:01:19
다른건 몰라도 특급전사는 진짜 아무나 못받는 건데요. 저는 군복무 당시 시도조차 못했습니다. 말로만 특급전사가 아니라 육군 중에서도 특급전사 받고 오바로크 친거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였으니까요.
1329 2017-02-10 04:43:43 0
제가 생각하기에 문재인 전 대표님의 단점을 정말 많이 보완하셨네요 [새창]
2017/02/10 03:15:57
그러게 말입니다. 이명박근혜 임기는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문재인 전 대표가 만약 정말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5년이 너무도 짧디 짧게 느껴질거 같습니다.
1328 2017-02-10 04:38:04 1
"가족끼리 정치얘기 하는 거 아니다"도 일종의 프레임아닐까요? [새창]
2017/02/10 03:33:20
일단 정치에 대해서 서로에 대해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문화가 자리 잡아야죠. 미국 같은 경우 공화당 지지자인데, 사위가 민주당 지지자다? 그럼 반색을 하지만 정책 등으로 식사하며 갑론을박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바탕에는 존중이 자리잡고 있죠.

다만 우리 나라는 민주화 역사가 짧고,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는 부분이 좀 결여되어 있는듯 합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나이로 누르는 겁니다. '내가 반 백년을 살았는데, 나이 어린 니가 뭘 알아?' 등등으로 말입니다.

이것은 아직 우리 나라가 평등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성평등에 대해서도 서로 할 말이 많을 겁니다. 세상 내가 다녀온 군대가 제일 빡세다 말하는 것이 사람 심리니까요.

이와 더불어 노사평등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사가 평등해 지려면 용어부터 바뀌어야겠죠. 노동자/사용자가 아닌 노동자/자본가로 그리고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가 되어야 할겁니다.

어른과 아이도 평등해 져야 합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개인 평등'이 온전히 실현이 되어야 할테고요. 개인 평등이 이루어지고 나면, 정치에 대해 서로의 입장,의견에 대해 말하고 하는 부분 등이 상대 존중도 부합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가정마다 차이겠으나 저 같은 경우는 나이로 누르더군요. 헌데 이것도 세월이 흐르면 많이 변할거라 봅니다. 아직은 과도기니까요. 정치는 경제 및 모든 것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니 소홀히 할 수 없기도 하고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정치에 관심을 더더욱 가질 수밖에 없겠죠.

거창한 대의명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1327 2017-02-10 04:31:33 0
[새창]
위 내용을 다 반박하면 너무 기니까 좌우 이념에 대해서 논해 봅시다.

우리 나라는 친일 매국노들이 해방될 줄 모르고 부역자 노릇을 하다가 해방이 되었고, 그들은 살기 위해 친미/반공 프레임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4.19혁명 및 부마항쟁 등으로 민주화 운동이 거세어지니 또다시 보수,진보로 프레임을 갈아탔죠.

더민주 공약,정책을 보면 진보라 보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오히려 보수에 가깝죠. 우리 나라는 프레임이 꼬여있기 때문입니다.

독일 나치당이 정의당보고 자기들하고 공약이 비슷하네?란 소릴 했는데 믿어집니까? 극우중의 극우인 나치당이 정의당하고 노선이 비슷하다 말할 정도면 우리 나라 프레임이 얼마나 꼬여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또한 사람은 보수와 진보 두 양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수라고해서 무조건 온건적이진 않습니다. 의외로 개방적인 부분도 많아요. 왜 이념 프레임에 놀아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프랑스 대혁명을 기점으로 파생한 보수,진보 우파 좌파가 우리 나라와서 어떻게 변질되었는지 그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도 문재인 전 대표가 한 말이 수긍이 갈겁니다.

일베보고 극우성향 싸이트라고 하죠? 그거야 말로 개소리입니다. 일베가 극우면 우리 나라 망합니다. 일베를 극우라 통칭하는것 부터가 얼마나 프레임이 꼬여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겁니다.
1326 2017-02-10 04:20:50 1
전원책이 유난히 부드럽게보인 이유 [새창]
2017/02/10 00:56:41
1 썰전 녹화장이면 그래도 전원책 입장에선 자기 안방이나 마찬가지인데, 편집을 통해 최대한 유한 것만 내보내겠지만, 당시 토론하고 비슷하거나 더 격앙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가 있으니 잘 조율을 할거라 봅니다.
1325 2017-02-10 04:17:04 28
썰전 문재인 출연 시청자 반응 (다시보기도 있음 -임시 해외분들 위해) [새창]
2017/02/10 01:06:16
그러게요. 썰전을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셨음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저는 TV수신기가 없습니다. 헌데 JTBC는 홈피가서 가입하면 무료 시청이 가능하죠. 전 이점이 참 맘에 듭니다. (단 다시보기는 결제하고 가능)

모처럼 시간 맞춰서 썰전을 보는데, 특전사 현역 복무 당시 1급 기밀문서도 다루었는데 내가 왜 빨갱이냐 라는 대목에서는 저도 굉장한 공감을 했습니다.

제가 가끔 타싸이트나 유튜브등에서 다른 이들(특히 벌레들)과 갑론을박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럼 이 벌레들 특징이 저한테 빨갱이 소릴 합니다.

제 할아버지는 6.25전쟁 당시 남한군 위생병으로 참전하셨고, 아버지는 카투샤 간부 출신이셨습니다. 저 또한 강원도 전방 야전부대 현역 제대를 했고요. 제 동생은 독일로 이민을 간 상태라 군대를 안가도 되었지만 강남 정보사 입대하여 현역 복무를 마쳤습니다.

제가 그 벌레한테 이 말을 해주면서 내가 빨갱이면 이 나라 근간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고 명예 군인 집안으로 얼마든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는데, 넌 대체 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한 집안이고 자손이길래 나를 놓고 빨갱이냐 했더니 아무 말 못하고 도망가더군요.

우리 나라 진짜 보수는 다른건 몰라도 현역 군복무 한 것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를 해야 한다 저는 그리 봅니다. 그것이 진정한 보수의 길 중 하나로 봅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병역 기피자 내지 악의적으로 군복무를 회피한 것들이 공직을 넘어 대통령을 하겠다는거요? 그거야 말로 지탄 받을 일입니다.
1324 2017-02-09 16:13:48 0
'내 집 vs 전세' 평생 삶의 질 좌우, 결혼 출발부터 불공정 [새창]
2017/02/06 09:30:37
오타났네요 200년이 아닙니다. 2000년도 입니다. 2000년 10월 23일
1323 2017-02-09 16:11:40 2
'내 집 vs 전세' 평생 삶의 질 좌우, 결혼 출발부터 불공정 [새창]
2017/02/06 09:30:37
위 내용을 보면 "부모도 움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질"에 7급과 9급으로 나뉜 것. 저는 이해 합니다. 젊은 청춘들 부모 도움 없이 알바하면서 공시 준비하는 이들과, 부모의 전폭적인 서포터 받으면서 공시 준비하는 것은 정말 천지 차이니까요. 인강부터 학원비 등등 돈 들어갈 곳은 많고, 그만큼 아니 훨씬 더 시간이 중요한데 알바 하면서 공부해서 7급? 저는 9급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부모 도움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질은 결국 금수저 vs 흙수저 를 뜻한다 봅니다. 즉 극적인 비교를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 도움 없이 같은 선상에 있는 비교 대상 찾는 것 자체가 오히려 더 말이 안된다 봅니다. 그건 흔히 꼰대들이 말하는 노오력으로 쟁취한 이들의 표본을 보여주자는 것 밖에 안되기 때문이죠.

제 주변에 공시 준비하는 지인이나 친척들이 있는데요. 부모 도움 받는 것하고 도움 없이 공부하는 것하고 차이 엄청 큽니다. 제가 바로 옆에서 지켜본 결과로는 말이죠.

도움 받는 경우에 학원비 240만원 영수증 보고 까무라 친적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 많죠. 헌데 제가 학창시절에도 느낀거지만 노력하는 인재+물질적 지원(과외,학원 등등) 이것을 물질적 지원없는 인재는 절대 따라갈 수 없다는걸 말이죠.
1322 2017-02-09 16:02:20 1
'내 집 vs 전세' 평생 삶의 질 좌우, 결혼 출발부터 불공정 [새창]
2017/02/06 09:30:37
당장 몇년 안에 집값이 큰 변동이 일어나진 않을거라 봅니다. 노무현 정권 시절 DTI, LTV로 집값을 억제하지 못한 이유는 베이비 붐 세대들이 실질유효 소비층이였고, 형제지간이 많은건 물론이요. 부모하고 나이차도 크게 나지 않았죠. 베이비 부머 윗세대 즉 6.25사변을 직접 겪은 세대들과 베이비 부머세대는 나이차가 15~18살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베이비 부머 일생의 숙원은 내집 마련이였고, 3저 호황도 누렸을 테고(40대 낀세대는 제외)

그 외적으로 투기세력 등으로 인해 집값은 가파르게 오를 수밖에 없었고, 그것을 겪은 오늘 날 베이비 부머세대이자 기성세대들은 부동산을 무소불위 불패의 자산으로 만들어 놓았죠. 집이 1채가 있어도 집값이 내려가는건 결사반대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당장 집을 마련해야 하는 이들 입장에서는 집값이 내려가길 원하지만, 그게 쉬운 일이 아닌 거고요.

여기에 더해서 이명박때 고환율 정책으로 화폐가치는 하락했고, 물가는 올랐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집값은 올라 갑니다. 화폐가치가 하락했으니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는거였죠. 박근혜는 뭐 대출규제완화해서 대출받아 집사라고 정부정책으로 빚잔치 거하게 했었으니..

또하나 기성세대들은 젊은날 적금만 들어도 돈을 벌었습니다. 지금도 통장을 가지고 있는데요. 200년 10월 23일 우체국 통장 예금 잔고 67만3천110원. 결산이자가 이때 3,070원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670만원 잔고 있어도 저정도 들어오나 모르겠네요 ㅎ 당시에 이자도 좋았고, 물가도 안정적이였죠.

2004년 안양 살때 단칸방이였지만 전세 300만원짜리 지금도 기억납니다.

"당시에는 직장 생활하다가 자영업을 해도 돈을 벌었고, 자영업 하다가 직장생활 해도 돈을 벌었다." 제가 사는 동네 편의점 환갑쯤되는 사장님 말씀입니다. 그땐 조금만 머리가 있어도 돈을 벌 수 있었는데, 내가 그 흐름에 맞춰 살지 못해 이 나이에도 손에서 일을 놓지 못한다란 말씀도 해주시더군요.

2005년 냉장회사에서 알바할때 같이 근무하던 결혼한 형이 같이 배송가면서 저에게 해준 말이 지금도 명확하게 기억 납니다.
"부부가 둘이 월 500은 벌어야 주변에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아" 당시 냉장회사 급여는 180만원 선이였습니다.(당시 형이랑 누나 같이 근무. 즉 부부가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었죠. 그럼 둘이 최소 360만에 보너스는 따로였습니다.)

지금 12년이 흘렀습니다. 무려 12년이 흘렀죠.

제가 두서없이 적긴 했습니다만, 10년이 넘으면 강산도 변한다 했고 실지로 많이 변하기도 했습니다만, 물가에 비해 급여는 별 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베이비 부머 가야할 곳으로 가야 집값 안정이 될거 같다 평소 생각을 해오고 있습니다. 베이비 부머 형제 지간이 워낙 많지만, 그 자녀들은 그리 많지가 않죠. 그땐 정말로 소비가 없어서 집값이 내려오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모르죠. 제주처럼 외국인들한테 팔게 될런지 그때 가봐야 정확히 알수 있겠지만 이대로는 참.. 고달프고 힘들고 에효..
1321 2017-02-08 18:31:42 0/17
문재인 : "하.. 이 친구 데려다 쓰고 싶은데..".jpg [새창]
2017/02/08 14:19:09
근로 계약서 갑을 관계는 굉장히 수직적인 용어라 이에 반대하고, 노사라는 용어 또한 노동자/사용자가 아닌 노동자/자본가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 볼적에

위 댓글은 재치와 유머로 웃음이 나긴하네요 ㅋㅋ (저도 웃자고 한 얘깁니다...)
1320 2017-02-08 18:12:08 8
엄마는 이제 쉬라며 출근한 아들이 [새창]
2017/02/08 14:01:57
그러게 말입니다 . 제가 쓰려던 내용이 있어 저도 몇자 적어야 겠네요. 어디니?하고 물어보고 화장실이란 말에 "넘 오래 있는거아냐?" 라는 말보다
"어디 안좋니?" 등으로 물어보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뒤 말이 다르니 천천히 나온나 라는 말에서 진정성이 안보이고 오히려 재촉으로 보이죠." 천천히 나온나 = 빨리 나와 일해" 전 이렇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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