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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2016-09-11 13:52:53 1
한결같은 tv도쿄의 위엄.jpg [새창]
2016/09/10 19:16:40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관찰한 경험을 토대로 대략 설명 드리자면, 일본에서의 '根性'은 우리말 '근성'과 조금 뉘앙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뚝심'과 바꿔 쓸 수 있을 정도로 가치 중립적인 의미로 쓰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주로 부정적 의미로 쓰고 있지요
그런 이유로 일본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근성'이나 흔히 쓰는 '곤조'보다도 자주 쓰이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뚝심≠根性≒근성
부정적 단어와 결합해서 쓰는 경우 외에 '根性'만 단독으로 쓰는 경우엔 우리말 '오기'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것 같아요
214 2016-09-10 14:49:06 1
4대강 물, 그냥 마시면 죽는 '독극물'.jpg [새창]
2016/09/08 17:16:10
TVN 쿨까당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사람이 4대강 사업에 한몫했던 사람입니다
처음엔 한반도 대운하를 주장하며 경제학 교수라는 사람이 대운하 경제효과가 3.2조라느니 하더니, 실효성 없고 자연 파괴만 심해진다는 게 밝혀지자 물 부족을 내세우며 4대강을 맑게 되살리자며 4대강 사업을 적극 찬성한 사람입니다
현재 4대강 상황이 이렇듯 심각한데도 그다지 입장이 변한 것 같진 않네요
자신의 입장을 '대운하 -> 4대강 살리기'로 바꾼 작자들은 애초에 환경에 관심이 없었다고 봐도 될까요
213 2016-09-07 16:58:16 2
[Ted] 당신이 틀렸음에도 옳다고 믿는 이유 [새창]
2016/09/04 23:13:36
드레퓌스 사건은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먼저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 동백림 인혁당 민청학련 수지킴 등 수많은 간첩 조작 사건, 사형제 존치 문제, 거의 50년 가까이 되어서야 송환된 비전향 장기수들...
이미 아까운 시간들을 감옥에서 허송세월하며 보내고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명예도 잃고 기회도 잃고 사회적 질타와 설움을 당하고 나서야 진실이 밝혀지는 일들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들의 인생을 누가 보상해줄 수 있겠습니까?
흔히들 교도소 시설이나 재소자 복지를 개선하면 안된다며 '죄수에게 인권이 있냐', '편하게 살고 싶으면 죄를 짓지 말지', '편하게 지내면 처벌의 의미가 없지 않냐' 등 아무 생각없이 말하곤 합니다만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감옥 안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정권과 언론에서 죄라고 하니 죄인 것이지 실제로는 죄가 아닌 죄를 짓고 들어가 있는 분들도 많이 있지요
설령 무거운 죄를 지은 죄인이라 쳐도 인권은 보장되어야 합니다
212 2016-09-02 14:52:40 3
두 번 놀란 영국인.jpg [새창]
2016/09/01 23:30:35
한국에서 술이 없었다면 진작에 혁명이나 폭동이 일어났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이들이 낮에는 '내일 당장 사표 내고 더이상 더러운 꼴 안봐야겠다' , '있는 놈들이 모든 걸 제 편할대로 설정해 놓아서 없는 놈들은 있는 놈들 위해서 고생만 하는 세상, 한 번 뒤집어 엎어 버리고 싶다' 이런 생각들을 하지만 저녁에 술 마시고 그런 생각들을 깨끗이 잊어 버리지요
우리 사회가 더러운 사회인 걸 다들 알고 있기에 술 취한 사람들에게 관대한 문화가 생겼는지도 모르겠네요
서민들이 술 마시고 다 잊어 버려야 하는데 그걸 못하게 규제한다면 불만이 쌓이고 쌓여 폭발하게 될 거니까요
다른 많은 나라들에서는 술 취해서 비틀비틀 걷고 있는 사람을 '자기 절제가 안되는 사람' '알코올 중독자' '부랑자'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 쯤으로 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중 매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중에게 '기쁘고 슬프고 외롭고 괴로울 땐 술을 마신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TV 드라마에서 맨 정신으로는 하지 못할 말을 하는 것, 비틀비틀 걷는 것, 다소 폭력적, 강압적으로 변하는 것 등을 술을 마시면 당연히 그렇게 되는 듯이 보여줍니다 사람은 학습하는 동물이라서 TV에 나오는 것을 모방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술 마시고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는 장면이 TV에 나온다는 건 사화적인 측면에서 그다지 바람직한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술 광고보다 음주장면과 술 취한 행동이 대중 매체에 노출되는 것을 더 경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람은 고통을 느끼면 고통을 주는 요소를 제거하거나 그것에 대항하거나 그것을 피하게 되어 있는데, 술은 그러한 과정 없이 그저 잊도록 합니다
알코올은 1급 발암물질이자 2급 마약입니다
마약 분류 기준에 따르면 알코올은 강화성 내성 의존성 부문에서 다른 약물에 비해 가장 높고 금단성 독성이 그 무시무시한 코카인 헤로인보다 더 높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많은 사건 사고들이 술에서 비롯된 것이 많고 알코올 중독은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자신이 혼술을 하는 버릇이 있거나, 매일 술을 마시고 있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외롭거나 괴로울 때 꼭 술을 마시고 있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알코올 중독은 자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자신이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로 말이죠
211 2016-09-02 13:45:37 5
꼰대 문화.jpg [새창]
2016/09/02 02:27:22
물론 좋은 뜻으로 호의를 베풀려고 하시는 행동이었겠지만 근무 중인 사람에게 술 권하는 게 도저히 상식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권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종업원 입장에서는 손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마시기 싫어도 '마셔야 하나?' 고민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20대 초반엔 어른들 말에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더욱 거절하기가 힘들 수도 있겠지요
다른 손님 입장에서도 술냄새 풍기는 사람이 서빙하고 있다면 이상한 업소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208 2016-08-30 13:12:16 2
[새창]
베트남은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해서 승리한 유일한 나라인 건 사실이지만, 베트남전에 유엔군이 참전하지는 않았습니다
국가 대 국가로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 상황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로부터 위안부 보상금을 받았다 해서 일본이 할 수 있는 건 다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파병 한국군 일부에 의해 베트남 여러 곳에서 민간인 학살과 강간 등이 있었음이 사실로 확인되었고, 베트남 정부가 '우리는 승전국이므로 사과받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해서 유가족들의 고통과 현재 생존해 있는 직접적 피해자들의 고통을 베트남 정부가 치유해 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사과는 피해를 준 장본인들이 직접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그럴 용기와 용의가 있는 사람들이었다면 애초에 그런 만행을 저지르지도 않았겠지요 그래서 한국 정부가 나서서 피해자 개개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최소한 그들이 당한 피해에 걸맞은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국군이 베트남전에 참전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남의 나라의 체제에까지 간섭할 여력이 있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한마디로 박정희가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꽃다운 청춘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것입니다
돈을 더 받으려고 미국에 한국군 참전 병사 수를 늘려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습니다
용병이란 말이 프로농구 등에선 흔한 용어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부끄러운 단어입니다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 살인청부업자와 비슷한 의미입니다
207 2016-08-26 11:29:53 0
일본의 경제가 붕괴된 이유.jpg [새창]
2016/08/25 13:41:18
죄송합니다 게시물을 다시 보니 그림이 절반밖에 안올라갔네요 나머지는 출처란을 이용해주세요
206 2016-08-15 16:12:50 10
한국이니까 이정도 반응이죠. [새창]
2016/08/15 14:00:09
공감합니다만 '순혈'이라는 단어를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비근한 예로, 어떤 이가 독일에서 순혈이라는 말을 썼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는 순혈 민족이 아닙니다 상고시대부터 육로나 해로를 통해 많은 민족이 한반도로 들어와서 살게 되었고 그 후로도 시대별로 수많은 이민족이 유입되어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다만 개개인의 문화나 성향 등이 동일성을 띄었다고 할 정도로 상당부분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으므로 단일 민족이라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언어, 문자, 쌀밥, 김치, 아파트 등 생활 상 공통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순혈민족은 아니죠
205 2016-08-15 15:54:55 14
쩝쩝대는 사람 특징 [새창]
2016/08/14 20:56:46
쩝쩝 소리 싫어하는 1인인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쩝쩝 소리 내며 먹는 사람들은 '맛' 자체가 주는 쾌감을 즐기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쩝쩝 소리 내며 먹으면 같은 음식이라도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그 맛의 쾌감에 중독되면 쩝쩝 소리 내지 않고는 코를 막고 음식 먹는 것 같이 음식의 맛을 제대로 음미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쩝쩝 소리에 불쾌감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맛'이라는 1차적 욕구의 쾌락을 남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좀더 강렬하게 느끼려는 탐욕적인 노골성이 엿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치 성욕이나 배설욕구를 남들 앞에서 거리낌없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행위같이 느껴집니다
돈 벌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도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벌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텐데 그 하나마나 한 얘기를 남 앞에서 한다는 건 '섹스하고 싶다', '똥 누고 싶다'고 말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204 2016-08-15 12:43:33 1
사람들이 사회탓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새창]
2016/08/13 13:29:36
사회주의를 공산주의와 연결짓는 것은 한편으론 맞기도 하고 틀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개개인의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는 개인이 가진 가치관이나 '컵에 물이 반이나 있네?'같은 긍정적인 마음일 수도 있지만, 개인을 둘러 싼 환경이 어떠한가가 더 절대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죠
환경이란, 다른 말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다듬고 고쳐서 쓸만하게 만들자는 게 사민주의이고, 애초에 잘못된 시스템이니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급진적 사회주의라고 할 수 있죠 그 외에도 사회주의에는 여러가지 스펙트럼이 폭넓게 존재합니다
현재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체제는 자본주의이므로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하고 해결하려는 것이 현재 사회주의의 목표입니다

자본주의를 극복하려면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생태주의나 아나키즘을 대안으로 삼는 사람도 있을테고 맑시즘을 대안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혹은 여러가지 요소들을 융합한 대안을 구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태동기부터 자본주의의 구조를 연구하고 자본주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과학적으로 타진해 본 사람이 마르크스이고 그의 예측은 그가 살았던 시대보다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입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물론 맑시즘이 제대로 시스템화되었던 예가 없으니 맑시즘이 맞다 틀렸다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겠지요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본주의 외의 체제에 대해 생각해 볼 여유가 없고, 교육과 관성 때문에 자본주의가 가장 보편 타당한 체제라고 생각하도록 훈련되어 왔습니다만
후기 자본주의의 끝은 우리가 보는 현실과 같이 극소수 대기업과 재벌을 위해 대다수 민중이 피땀 흘려 일하는 형태로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최소한 이 체제가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민중이 공유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노조 확대와 노조의 힘을 강력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외환위기 후 대량 해고와 노동시장 유연화, 자영업자 양산 등으로 꽤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노력은 꾸준히 해야합니다

사회주의는 이 시스템이 모순덩어리 엉터리 체제라는 인식을 갖고, 그 대안을 찾아 그것을 대다수 민중과 공유하려는 사상입니다
이 체제에서 기득권을 가진 이들에겐 사회주의자들의 존재가 당연히 눈엣가시이므로 빨갱이 딱지를 붙여서 민중 안에서도 반목하도록 만들고 싶어하고 여태까지 그것이 통했습니다만,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구석까지 몰리게 되면 더이상 그런 작전이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픔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기 어렵지만 비슷한 아픔을 몸소 겪어 보면 그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은 이것이 잘못된 체제라는 것을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도 잘못된 체제라는 걸 인정하기 싫은 사람은 인지부조화로 오히려 기존 체제를 두둔하려 하지요
203 2016-08-14 12:22:11 0
살수대첩에서는 물을 이용한 공격이 없었다! [새창]
2016/08/11 16:07:26
연개소문의 원래 발음은 '이리가수미'에 가깝다고 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아이르 캇쉰' 정도)
일본 측 기록에 伊梨柯須彌(이리가수미)라고 되어 있고, 일본어의 원류는 고구려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발음을 한자로 음차(音借)한 것(이두식 표기)이 연개소문이고요
쉬운 예로 토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우리식 한자 발음으로 '풍신수길'로 읽는 것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고구려어는 몽골어나 돌궐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가정 하에 을지문덕은 현대 일본어로 발음하면 '오츠시분도쿠'
몽골이나 카자흐스탄 발음으로 하자면 '으르지 문더크' 정도 될까요?
202 2016-08-09 15:19:35 6
당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새창]
2016/08/09 10:09:11
1 물론 해당 댓글 분은 한 번 피식 웃고 지나가도 될 유머를 지나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셨기에 다른 분들의 공감을 받긴 어렵겠지요
제 어휘력 수준도 변변치 않습니다만 타인의 어휘력에 관심이 많으신 분 같아서 한 말씀 드립니다
'이지선답'이 아니라 '이지선다'를 말씀하려 하신 것 같은데요,
그런 경우엔 '양자택일' 혹은 '흑백논리'라고 쓰는 게 무난합니다

님의 문장을 자연스럽게 살짝 수정해보자면,
'흑백논리식으로 쓰기보다는 좀 더 부드럽게 자기 의견을 표현하시는 것이 좋겠고 그것이 여의치 않는다면 어휘력을 좀 더 키우시는 것이 어떨지요?'
물론 웹에서 굳이 문법에 맞게 정확한 문장을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겠지만 지나친 비문을 쓰게 되면 곤란합니다
어느 정도 가독성 있게 쓰는 것이 읽는 이의 피로감을 덜어주니까요

본문에 외모 비하의 내용이 없더라도 '직업이나 외모로 비하하는거 싫어서요'라는 문장은 문맥상 옳은 문장입니다
자신의 취향을 설명하는 문장이고, 타인의 도덕적 문제가 아닌 표면적 조건만을 보고 비하하는 것이 싫어하는 취향을 설명하기 위한 내용 중에 직업 비하, 외모 비하를 예시로 든 것이죠
'~이나'라는 조사는 'or'과 비슷한 역할을 하니까 본문 내용에 외모 비하가 없더라도 상관없겠죠
제가 첨삭한 문장도 그리 자연스럽지는 않습니다만 다시 얘기해봅니다 '흑백논리식으로 쓰기보다는 좀 더 부드럽게 자기 의견을 표현하시는 것이 좋겠고 그것이 여의치 않는다면 어휘력을 좀 더 키우시는 것이 어떨지요?'
201 2016-08-06 13:02:41 0
예수 [새창]
2016/07/27 17:44:54
꾸란의 번역본은 있습니다 꾸란주해 -최영길, 코란(꾸란) -김용선
꾸란을 아랍어로 고집하는 이유는 번역 과정에서 의미의 왜곡이 일어날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지요
꾸란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번역본을 먼저 읽어 보는 것이 맞겠죠
저도 이슬람에 관해 잘 알지 못하고 관련 서적이래봐야 마호메트 평전만 읽어봤기에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이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선입견을 가지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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