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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2016-11-30 17:25:22 0
외국 유머 [새창]
2016/11/30 13:35:42
유사 이래 전쟁은 언제나 가진 자들이 더 가지려고 벌여 왔습니다
종교 전쟁이라는 명분으로 치러진 십자군 전쟁마저도요
못 가진 자들이 일으킨 건 봉기였지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274 2016-11-30 16:25:54 0
이석기가 감옥에 왜 있어야 하는데? [새창]
2016/11/30 14:17:40
그렇군요 제가 실수했군요 죄송합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처벌 받을 언행은 그럼 무엇이었는지요?
273 2016-11-30 16:21:34 0
이석기가 감옥에 왜 있어야 하는데? [새창]
2016/11/30 14:17:40
9년 형이라는 형량은 누가 봐도 당연히 과하지요
제가 드린 질문은 국회의원으로서 9년 형을 받을 만큼 부적절한 언행이 무엇이었는지 여쭙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잘 알지 못하니 잘 아실 듯한 분인 것 같아 그가 무죄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질문 드렸는데 왜 동문서답을 하시나요
272 2016-11-30 15:58:21 0
이석기가 감옥에 왜 있어야 하는데? [새창]
2016/11/30 14:17:40
9년 형이라는 강도 높은 처벌을 당할 정도로 부적절한 언행이 무엇이었는지 말씀해 주시죠
만일 그가 무고하다면 정권교체 후에 사면요청이 받아들여 질 동안의 억울한 옥살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어차피 망해서 사라질 당'이라는 식의 사후 예언적인 어법은 박근혜를 통한 최순실 스타일과 유사하게 느껴지네요
271 2016-11-30 15:32:49 0
이석기가 감옥에 왜 있어야 하는데? [새창]
2016/11/30 14:17:40
본문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링크 기사를 먼저 읽어 보세요
270 2016-11-30 14:28:54 2
이석기가 감옥에 왜 있어야 하는데? [새창]
2016/11/30 14:17:40
그들 사상이 뭐가 됐든 저는 별로 관심 없습니다 어차피 그들 말에 귀 기울여 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사상을 트집잡아 박해 당한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지요
269 2016-11-29 15:37:02 0
[9gag]젊은 시절 대마초를 피우던 흑인 남성의 충격적인 현재 사진 [새창]
2016/11/17 07:57:18
1 친절하게 약물 중독성 도표를 올려 드렸는데도 같은 주장을 반복하시네요
술담배 나쁜 거 모두가 다 압니다 개인적 사회적 해악도 엄청나지요 당연히 규제가 필요합니다 님이 그 부분에 대해선 잘 알고 계시니 님이 규제 운동을 펼쳐 보세요 저는 별 관심 없습니다
다만 위의 도표를 기준으로 대마가 과연 술담배보다 중독성이 높아 보입니까
독성이 니코틴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와 있으나, 담배의 경우 계속 입에 무는 줄담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대마는 단 한 joint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그 이상 입에 대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담배에 비해 독성이 월등히 낮다고 볼 수 있지요
술담배에는 관대하면서 대마에 관해서는 다른 마약류와 같이 지나친 처벌을 내리는 법이 과연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도표를 해석하는데엔 가정교육에 해당되는 분야가 아니고 초등교육만 이수해도 충분합니다
법이 억울한 사람을 양산해 낸다면 준법의식보다 그 법이 잘못되었다는 걸 밝히는 게 우선이지요
대마를 합법화, 비범죄화한 국가들을 살펴 보면 대마로 인한 폐해가 거의 없고, 오히려 다른 마약 이용자가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마약 상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마약을 판매하는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이아몬드가 비싼 이유는 희소성 때문이 아닙니다
매장량은 엄청나게 많지만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을 충분히 하지 않는 것이 다이아몬드가 가격이 높은 이유입니다
합법화, 비범죄화 한다면 가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잡초처럼 재배가 용이하기 때문이지요
다른 마약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고 적은 양으로 이용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다른 마약에 손을 대겠습니까

관문이론이 폐기된지 몇 십년이 지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논의 자체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술 담배 혹은 약국에서 처방전 조제로 죽은 사람은 수없이 많지만 대마로 사망한 예는 몇 천 년 동안 한 건도 없었습니다
overdose하면 난동을 부리거나 폭력성을 띄는 일 없이 곤히 자게 됩니다
많은 나라에서 안압 상승 녹내장 완화, 암 환자 등의 식욕 상승, 통증 완화,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해소, 자존감 낮은 사람의 고양감 고취, 폭력성 완화, 단순 오락 목적 등 의학적 용도로 처방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게다가 대마는 수 천 년 동안 로프, 범선의 돛, 의류 등에 이용되어 왔으며 내구성과 통풍성이 다른 재료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마씨에서 추출한 기름은 식용으로 건강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업용으로 쓰게 될 경우 디젤 기관 부품 몇 개만 교체하면 친환경 연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작물에 비해 소출량이 높고 잡초같은 생명력으로 재배가 용이해서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대마로 만든 플라스틱은 기존 플라스틱 대체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역시 친환경적이지요
이렇듯 많은 유익을 뒤로 한 채 그저 '법이 금지하고 있으니 법을 따라야 한다'고 하시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물론 성장기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것은 아니겠죠 다만 타인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개인적 폐해도 높지 않은 데 비해 처벌 수위가 지나치게 높으니 술담배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지요
'말 같지도 않다' '상식' '가정교육' '개소리' 등 듣기 거북한 말을 하셨는데, 대마 합법화, 비범죄화를 반대해야 하는 근거를 들고 온 이후에 그런 저열한 단어들을 올리시지요
대마로 인한 폐해는 과연 어떤 것이 있나요 상식적이고 준법정신이 투철하신 님께 답변을 듣기를 원합니다

268 2016-11-28 17:00:12 0
남들은 박근혜가 궁금할 때 저는 왜 이런게 궁금할까요? [새창]
2016/11/28 11:07:16
http://www.huffingtonpost.kr/sehoi-park/story_b_13166858.html?utm_id=daum
267 2016-11-26 17:56:14 11
살인을 하게 만든 장애인의 보호자를 최대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새창]
2016/11/26 02:50:51
장애인 부모가 어떤 교육을 했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신의 경험만을 잣대로 섣불리 판단하는 건 지양해야 합니다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지 말라고 천 번 만 번 교육했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에겐 한 번만 들어도 평생 잊지 않고 지킬 수 있는 아주 쉽고 당연한 것마저도 장애인은 학습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부모가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 않고 방임했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일반인이라면 그 부모가 교육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그 아이의 행동을 보고 알 수 있지만 장애인의 경우엔 교육 여부를 쉽게 알 수 없습니다
알 수 없는 경우엔 일단 교육을 했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야 억울한 사람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시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그 점입니다
타인을 욕하기에 앞서 확실한 증거도 없이 몰아 세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장애인 부모는 아이가 사회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하며 지냅니다
24시간 따라 다니며 아이를 보호하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장애인 부모도 생계를 유지해야 하고 개인적인 용무를 봐야 하기에 매 순간 아이와 함께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 부모에게만 책임을 지운다는 것은 지나친 멍에일 것입니다 그런 논리로라면 장애인 부모는 무조건 죄인 취급을 당해야 하는 구조가 되어 버립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은 사회의 책임이라고 봐야 합니다
265 2016-11-24 17:39:00 15/52
발달장애인이 두 살 아기를 던져 살해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6/11/24 13:49:51
? 자신이 한 일과 하는 일에 책임을 질 수 없기에 발달 장애인인 거 아닙니까
발달 장애인은 장애의 경중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언제 어디서든 사고를 칠 가능성이 큽니다
사회가 그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안전망을 마련했는지 고려해봐야 합니다
장애인의 처우에 대해 적절한 대응도 없이 해당 장애인과 장애인 보호자의 책임으로만 돌려서 욕하는 건 온당치 못한 처사입니다

강아지 주인이 목줄 안매었다고 요크셔 테리어를 발로 찼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본 적이 있는데
그건 개의 잘못이 아니라 주인의 잘못인데 개에게 화풀이한 것입니다
댓글 내용도 대부분 작성자를 두둔하는 내용이어서 의아했습니다

본 글 내용 역시 장애인 잘못이 아니라 장애인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지 못한 사회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포기하라는 말은 함부로 내뱉을 말이 아닙니다
264 2016-11-23 13:08:13 5
[9gag]젊은 시절 대마초를 피우던 흑인 남성의 충격적인 현재 사진 [새창]
2016/11/17 07:57:18

법이 마약으로 분류하고 있으니 마약인가요?
노예제 시대에 님이 흑인으로 태어났다면 묵묵히 지주의 채찍을 감사하게 맞아가며 주인님을 위해 열심히 목화를 따고 있을 건가요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국에서 구입하는 모든 약은 일정 부분 뇌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도 뇌에 영향을 줍니다
물론 뇌 성장이 채 끝나지 않은 청소년이 대마를 접하는 건 반대입니다 그건 술이나 담배도 마찬가지입니다
262 2016-11-22 21:01:49 0
차벽 스티커 [새창]
2016/11/20 17:25:57
점점 주장하시는 요지가 뭔지 더 헷갈리네요
말씀 드렸다시피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에 대해 관심 없습니다
자꾸 미화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평화주의를 근거로 병역거부하는 자와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자와 논리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두 부류 모두 '총으로는 평화를 이룰 수 없다'는 논리 근거를 공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스스로 감옥에 갈 정도로 평화를 사랑하는 점을 저는 존경합니다 전과자 낙인이 찍힐지언정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는 건 용기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것은 신념의 문제이기에 다른 사람의 이해를 필요로 하지 않는 부분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예수 역시 현실을 살고 있다면 아무런 주저없이 징병을 거부했을 거라 예상합니다
그것이 공격을 목적으로 하든 방어를 위해서든 어쨌든 군대란 전쟁을 위한 조직이니까요
예수는 누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수동적인 이가 아니었지요

말씀 듣고 보니 주류 개신교계와 큰 차이도 없군요
그들이 남에게 피해 준 사례가 있나요
아니면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킨 적 있나요
오히려 주류 기독교계는 끊임없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요
개인적인 피해라 해봤자 부모 자식 간 남남 되는 정도쯤인가요
종교 문제로 가족 간 반목하는 경우는 비단 여호와의 증인 뿐 아니라 다른 종교에서도 왕왕 있는 일이죠
저 역시 유물론자이고, 불가지론자입니다
주류 기독교계 역시 컬트적 요소가 있다고 인정하셨지요
그렇다 해서 기독교인들의 신앙까지 무시하는 건 아니시겠지요
샤머니즘이든 토테미즘이든 개인이 믿고 싶은 것을 믿을 수 있는 자유를 부정하고 싶으신 건가요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기본권입니다
그것을 지켜주지 않고 세계 병역거부 수감자 수의 대부분(92.5%)을 한국에서 차지하게 만드는 것, 즉 국가가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자유국가로 볼 수 있겠습니까
국제 엠네스티에서는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 처벌을 금지하라는 권고를 한국 정부에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대체 그들이 어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고 우려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타인의 신앙을 판단해야 한다고 자신있게 주장하시는 데엔 그럴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 이제 그들이 어떤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261 2016-11-20 18:58:44 0
차벽 스티커 [새창]
2016/11/20 17:25:57
님이 뭘 주장하고 싶으신 건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아 물론 저친구들만 아니라 정말 평화주의적 군복무 거부자를 위한 대안 마련차원에서라도 군 대체복무 자체는 찬성하는 바이고요.)
라고 하셨는데요
저도 그 점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대체복무제가 도입되려면 동력이 필요할텐데요
그걸 한 해 몇 백 명씩 감옥에 수감되면서까지, 전과자 낙인이 찍혀가면서까지 이끌어 갈 동력이 여호와의 증인 외에 어느 단체가 있을까요
말씀 드렸다시피 개인적으로 사후세계니 하는 종교적 내용은 관심없습니다
말씀 들어 보니 주류 기독교계의 행태와 별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
그게 컬트라면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 역시 컬트라 판단하시는 건가요?
타인의 신앙은 함부로 판단할 것이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사회화를 지향하는 기독교 운동'이라 하셨나요
제가 예수를 대하는 관점과 비슷한 내용이네요
대체복무를 찬성하신다니 그 사람들이 무슨 종교를 가졌건 상관없이 지지하시는 편이 옳은 길 아닌가요
참고로 전 그다지 로맨틱한 사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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