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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2019-05-13 18:57:07 14
아니 니들이 왜죽어? [새창]
2019/05/13 12:21:49
미국 총기 사고의 허수가 많긴 많죠. 미국 총기 사망의 60%는 총으로 자살. 3%가 언론에 나오는 집단 난사 사건인데 %로 보면 적게 보이지만 건수는 어마어마 하죠. 1년 총기사망 사고 4만명 중 자살 60%를 빼도 1년에 1만 6천명 가량이 총기오작동, 오인사격 등으로 죽는건데 총이 없었으면 오작동, 오인사격으로 죽을 일도 없었겠죠.
1991 2019-05-13 18:20:38 147
오까네의 힘 [새창]
2019/05/13 14:43:13
외국인 혐오증을 넘어서게 하는 위대한 이름 "자본주의"
1990 2019-05-12 22:01:19 1
대한민국에 종교 분쟁이 없는 이유 [새창]
2019/05/11 20:59:46
페미 뿐만 아니라 극단주의 집단들은 항상 이런식으로 자가발전해서 막무가내 무논리를 굳게 믿는 반공동체적 집단이 됩니다.
1989 2019-05-12 02:56:04 0
X알에 써멀구리스 바른 개드립유저.jpg [새창]
2019/05/11 20:57:22
써멀 구리스 주성분이 뭐에요?
1988 2019-05-12 01:23:24 38
대한민국에 종교 분쟁이 없는 이유 [새창]
2019/05/11 20:59:46
일부러 그러신겁니까? 비공수를 보세요. 스님이 교회가서 행패부리고 십자가 부수는 일들이 생기면 그 때 이야기할 문제입니다.
1987 2019-05-11 22:53:40 48
대한민국에 종교 분쟁이 없는 이유 [새창]
2019/05/11 20:59:46
한국 개신교의 특성상 자기들끼리 강력한 이너써클을 형성해서 그 안에서만 살기 때문에 정보도 자기들끼리 공유합니다. 즉, 외부의 의견 따위는 들어 올 여지가 없고 같은 성향의 사람들끼리 동일한 정보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더 극단적이 되죠. 원래 어떤 조직이든 자기들끼리 있으면 극단주의파가 득세하기 마련이죠. 결국엔 그 정보써클 안에만 들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개독이라 불리는 극단주의자들이 됩니다.

타종교에 저렇게 물리적 해악을 미치는 사람들을 애초에 발본색원해야 더 큰 종교 전쟁으로 번지지 않습니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1986 2019-05-11 21:18:01 29
IT업계 괴담 [새창]
2019/05/11 15:07:08
좀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이번에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자료들 거기 숨겼다 걸려서 빼박캔트 됐다고 하다군요. 원래 있던 케이블 같은거 정리해서 공간 만들었다고.
1985 2019-05-11 01:09:30 2
용병: 뭐야 시X 살려줘요! [새창]
2019/05/09 22:27:09
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이 용병대의 횡포에 하도 시달리는 것을 본 나머지 피렌시민이었던 마이카벨리는 그의 책에서 "시민군"체제를 주장합니다. 고대로마처럼 자신과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군대가 가장 강하다는 논리였죠.

현실은... 전쟁나자 제일 먼저 도망간게 시민군이었습니다. 그 당시 시민군의 정체는 한마디로 "오합지졸"이었습니다. 훈련 안된 보병은 둘째치고 기병, 포병도 없는 시민병 따위가 전쟁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용병에게는 그야말로 밥이었죠.

그로부터 몇백년지나 나폴레옹 시대 근처에 오면서 시민군 체제가 확립됩니다. 정말 내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시민군 시대가 열린거죠. 지금 우리는 시민군 시대에 살고 있는데 세상이 돌고돈다고 현대의 많은 군사강국은 다시 용병의 힘을 꽤 빌리는 것 같습니다.
1984 2019-05-10 15:47:35 2
용병: 뭐야 시X 살려줘요! [새창]
2019/05/09 22:27:09
당연히 돈 주기 싫어서 입니다.
1983 2019-05-10 02:31:44 5
어느 걸그룹의 공식 변태 [새창]
2019/05/09 17:52:09
강혜원의 성인 "강"과 일본에서 이름뒤에 붙이는 애칭 "짱"을 붙혀서 "강짱"을 일본어로 쳐서 번역기에 넣었더니 "광배"라고 번역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광배가 된겁니다.
1982 2019-05-09 18:21:51 6
혼자가는 여고생을 잡은 불량배 [새창]
2019/05/09 16:40:09
옛날 어학연수 할 때 생각 나네요. 원래 나대는 성격이었는데 어학연수 가서 영어가 안 되니 나대지 못해서 죽겠더라구요. 지나가는 예쁜 여학생, 호기심 생기는 남의 나라 남학생 모두 가서 말 걸고 싶은데 영어가 안 되서 "과묵한 학생"으로 불렸죠.
나대고 싶어서 죽도록 영어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영어 강사가 되어 있습니다.
1981 2019-05-08 15:29:23 3
영국의 각도기 브레이커.JPG [새창]
2019/05/07 11:51:58
엉터리 부산 사투리로 쎈 척 하는거 대박 웃겼어요.
1980 2019-05-08 02:47:01 68
영국의 각도기 브레이커.JPG [새창]
2019/05/07 11:51:58
정확한 정보를 위해 씁니다.
저 할배의 아버지는 그리스-덴마크의 왕자구요 어머니가 독일계(바텐베르크 가문)입니다. 저 할배의 누나들이 모두 독일 귀족 가문으로 시집간 것은 사실입니다만 첫번째 누나를 비롯 누나 넷이 모두 1930년~1931년 사이에 모두 시집갔기 때문에 나치로 시집간 것은 아닙니다.(나치는 1933년부터 집권)
심지어 첫번째 누나 남편인 독일장교였는데 부상을 입고 일찍 전선에서 물러난 후 1944년경 히틀러 암살을 꾀하다가 해임되었습니다
1978 2019-05-06 18:39:20 40
대륙의 신호등 [새창]
2019/05/06 15:06:23
중국은 못 가봤는데 인도에 가니 진짜 인구 10억 넘는 나라의 무시무시함이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시내에 사람이 많은거야 그렇다치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길거리에 사람이 왜 그렇게 많은지. 저렇게라도 안하면 아수라장이 되는게 당연한 걸거에요. 중국과 인도의 차이는 저렇게라도 해서 통제하느냐 아니면 그냥 놔두느냐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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