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잘생겨지기 vs 핵 똑똑 해지기 만화 [새창]

진지: 아인슈타인의 여성편력은 엄청 유명하죠, 미국 망명 후엔 세기의 연인 마릴린 먼로와도 염문이 있었습니다. 이발도 잘 하지 않고 다녔는데 말이죠. 엄청나게 똑똑하면 뭐....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2020 2019-05-23 04:11:51 5/6

한국운동권도 경악한 일본운동권 시위 실제장면.jpg [새창]

저는 전공투나 적군파는 수박 겉핡기로만 알고 깊숙이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만 위 두분의 글에 적극 동의 합니다. 한국의 민주화가 계속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때문일 것입니다. 운동권내에서도 NL이니 PD니 하면서 서로 반목했어도 독재정권에는 똘똘 뭉쳐서 대항했죠. 그리고 그것은 현재 진행형이기도 합니다.

2019 2019-05-23 04:01:15 1

이 가수들 데뷔시절 보신분?.jpg [새창]

헉...나 지금 이 머리하고 있는뎅~~ ㅎㅎ

2018 2019-05-23 03:59:57 18

이 가수들 데뷔시절 보신분?.jpg [새창]

지금까지 언론에서는 당시에 평가한 사람들의 말이 심했다고 했는데 당연히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당시 심사를 맡았던 하광훈 작곡가는 "프로그램 컨셉상 7점이상 줄 수 없는 프로그램인데 7.8점을 줬다. "고 나중에 고백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장점하나, 아쉬운 점 하나를 거의 기계적으로 말했었죠. 마치 그게 심사위원이 해야할 도리인듯 말이죠.

그리고 역대 최고 낮은 점수라는 말도 성립하지 않은게 위에 몇분이 지적했다시피 1회방송인데 어떻게 역대가 되겠습니까? 서태지라는 대한민국 문화 혁명의 아이콘의 위대성을 설파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지 않아도 서태지는 위대합니다.

2017 2019-05-22 18:15:15 29

김국진의 팩트 폭행 다시는 만나지 마세요 [새창]

케바케죠. 그냥 곤경이 아니라 안 좋은 일이 알려져서 자숙하고 있는 사람에게 연락해서 안 좋은 일을 들춰내서 위로하는 것도 참 서로 민망 하죠. 당연히 그런 민망함 따위는 없는 x알 친구야 언제나 곁에 있겠지만요.

2016 2019-05-22 12:09:21 0

치타 속도 체감하기 [새창]

현실에서 내 근처에서 시속 100킬로미터 넘게 달리는 것들. 보통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떠올려 보세요. 바람소리만 내나, 굉음을 내나.

2015 2019-05-22 12:06:47 23

[새창]

순서가 거꾸로입니다. 유명 철학자가 된 다음 광장에서 자위해야 합니다.

2014 2019-05-22 12:04:29 8

[새창]

일본에도 극우, 한국에도 극우는 있어요. 정상적인 우리 같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한국 극우 때려 잡고, 일본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일본 극우 때려 잡고 그래야 진정으로 한 발 더 앞으로 나가는거죠.

2013 2019-05-20 21:11:33 1

90년대 미국 갱스터 래퍼의 조건 [새창]

1. 마약+알콜에 찌든 젊은 엄마(청소년때 애를 낳았으므로)와 그 엄마를 종종 찾아오는 백수 남자친구. 같이 술, 담배, 마약 하다가 가끔 엄마를 때림. 자식이 집에 들어오는지 안 들어 오는지는 무관심.

2. 아빠가 마약딜러 하다가 감옥에 있음. 삼촌이 그 일을 물려 받아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상위케이스. 아빠가 누군지 모르거나 총맞아 죽었음.

3. 같은 반 친구들 몇몇은 이미 갱단에 가입되어 있음, 공부 착실히 하려고 해도 주변 친구들이 돈 뺏고, 신발 뺐고 때림.

4. 이웃에 총격 사건 종종 일어남. 친구가 몇몇은 감옥에 갔거나 총에 맞아 죽음.

5. 벗어날려야 벗어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갱을 택함 -> 음악적 재능 있음 -> 래퍼 함. 그래도 여전히 갱단임.

2012 2019-05-20 18:25:06 2

치타 속도 체감하기 [새창]

원본 동영상엔 소리 나와요. https://youtu.be/653fzPMlG-g

2011 2019-05-20 18:19:18 3

트럼프 대통령앞에서 양말 자랑하기.jpg [새창]

진짜 어떻게 이런 멘트가 생각나지?

2010 2019-05-19 19:58:23 8

치타 속도 체감하기 [새창]

보통 고속으로 달리는 것들은 엄청난 굉음을 내는데 치타는 (원본 동영상에서도) 소리 없이 고속으로 지나가니까 더 현실 같지 않음.

2009 2019-05-19 01:24:40 12

일본방송에 나온 북한군 귀순병사 [새창]

모란봉 클럽에 나왔었는데 이 청년과 친해진 유명 탈북인이 하나원 퇴소 후 처음 만날 때 "정부에서 특별관리 인원이 붙어 있을텐데.."라고 생각했답니다. 그걸 다른 탈북인들도 기정 사실화 하는 분위기였군요. 오청성씨 같은 특별한 경우와 일반적인 탈북인들은 상황이 다르지 않을까요? 하나원 퇴소했으니 알아서 살아가라고 방치하고 있을까요?

2008 2019-05-18 16:09:04 24

대륙을 위협하는 카레국 [새창]

TMI: 중국은 상대적으로 정확한 인구통계가 있지만 인도는 그딴거는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도 인구가 중국 인구를 추월했거나 최소한 비등하다는 말이 있음. 인도는 교통 인프라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음. 후진국의 특징 중 하나인데 최근에 전국토에 고속도로, 고속철, 공항 그렇게 깔아대는 중국도 사람들 많아서 난리임.

인도는 식민지 시절부터 면면히 이어져 온 철도망을 기본 교통망으로 하고 있음. 새로 추가한 교통망이 인구수, 국토크기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많은 인구가 다 기차로 몰림. 그런데 대부분 기차들이 평균 시속 30km로 달림. 연착, 지연은 기본. 기다리던 기차가 다음날에 도착한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가 사실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