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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6 2019-06-14 17:14:24 22
우주공간에서 혼자 허블망원경을 수리한 사나이 [새창]
2019/06/14 14:02:31
윗님 말이 그거 아닌가요? 초속 7Km 속도로 공전하면서 "정해진 시간마다 정해진 피사체를 계속 11년동안 찍어낸게" 대단하다는거죠. 조리개를 장시간 열고 가만 있는 기술이 대단하다고 이야기 한게 아니지 않나요?
카메라 기술도 기술이지만 카메라이기 이전에 우주공학의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2065 2019-06-14 16:02:41 10
딸에게 공부하란 말을 하지 않는 엄마 [새창]
2019/06/14 10:03:14
노력이다, 끈기다, 타고났다, 환경 때문이다 등등 말이 많은데 탑에 가면 타고 난 사람끼리 경쟁입니다. 그때부터 노력, 끈기가 개입되는 겁니다. DNA는 아무도 못 이김.
2064 2019-06-13 19:39:40 21
최루탄에 대응하는 홍콩시위대 [새창]
2019/06/13 11:36:01
어려운 것 사실이지만 오죽하면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까지 생겼겠어요. 단시간에 되는 일은 아니지만 민주주의를 원한다면 계속 할 수 밖에요.
2063 2019-06-13 18:24:22 2
이완영..실형 확정..의원직상실 [새창]
2019/06/13 11:27:45


2062 2019-06-13 18:23:36 0
이완영..실형 확정..의원직상실 [새창]
2019/06/13 11:27:45
사람들이 실형, 집행유예, 징역형 갈 구분 못 하더라구요.
2061 2019-06-13 18:22:19 0
양쪽 정권에서 모두 호남을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9/06/13 15:45:09
뭘 차별했는지 이야기 하세요. 앞뒤 맥락없이 차별이라 하지 말고.
2060 2019-06-13 00:51:39 12
네티즌 “전쟁기계가 흉기들고 윽박지르는데 뭔소리를 해요?” [새창]
2019/06/12 04:11:27
쓸데없는 정보: 최영은 그 자신이 권문세족이라(집에 황금이 굴러다녔..?) 고려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했습니다. 그가 이성계 세력과 맞선 것은 홍건적, 왜구에 맞서서 고려를 지키던 심정과 똑같았습니다. 심지어 본문에 등장하는 우왕의 장인이기도 한 최영은 너무나 원칙주의자여서 부하들이 모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 엄격함은 자신과 일족에게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더 무서운 사람이었습니다.

고려말 권신 이인임에게 "나랏일 보다 개인적 욕심에 더 관심이 많다"고 호통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영은 문벌귀족이 숙청될 때 이인임을 감싸서 귀양으로 끝냈습니다. 평소엔 작은 죄도 철저하게 물어서 목과 팔을 베던 최영이었습니다. 이인임을 자기와 같이 고려를 떠받치는 사람으로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에게 고려는 모든 것이었습니다.
2059 2019-06-12 14:58:51 2/8
현재 도쿄의 방사능 수치.jpg [새창]
2019/06/12 07:38:20
직접적으로 방사능을 강하게 맞은 사람인 바로 문제가 생기고 소량 피폭된 사람들은 확률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거 모르는거 아닙니다.(당연한 이야기죠). 당연히 후쿠시마 인근에 살던 사람은 지금은 표가 안 나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다른지역 사람보다 높겠죠.

엑스레이 한번 찍는데 50 마이크로 시버트고 원자력 관련 산업 종사자들은 연간 5만 마이크로 씨버트까지 방사능 피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비상시 근로자는 연간 마이크로 25만 씨버트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 목숨은 남들보다 못해서 이렇게 높게 허용하나요? 당연히 보수적으로 잡은거죠. 심지어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30km 안쪽은 약 5마이크로 씨버트가 측정되는걸 아시는지?

위에 저의 글의 반박하신 분들의 말씀하신 논지는 너무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원자력 사고마다 상황데 다른데 과학적 근거없이 체르노빌이 이랬으니 일본도 이럴것이다라는 것은 성급한 결론입니다.
2058 2019-06-12 14:56:25 1
현재 도쿄의 방사능 수치.jpg [새창]
2019/06/12 07:38:20
본문은 마이크로 씨버트로 표시되어 있어요. 마이크로로 계산하면 2만, 5만 시버트가 됩니다.
2056 2019-06-12 13:06:51 7/34
현재 도쿄의 방사능 수치.jpg [새창]
2019/06/12 07:38:20
도쿄를 비롯 도쿄수도권에 거의 4천4백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 4천4백만이 다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시나요? 진짜 방사능이 문제된다면 이 4천4백만 인구에서 수 없는 방사능 관련 질병이 나왔겠죠. 도대체 왜 이런 가짜 뉴스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일본이 싫다고 일본에 대한 가짜뉴스로 일본을 이길 수 없어요.
"한국사람들은 공자가 한국 사람이라고 한다"는 중국 수준과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2055 2019-06-11 20:25:02 62
조선족과 키보드 배틀에서 이기는 방법 [새창]
2019/06/11 18:55:32
그때는 그게 당연했죠. 근데 2013년 이명박 정권 때도 간첩 조작사건이 있었어요. 2014년에도 있었고. 먼 일도 아닙니다. 우리도 아차하면 중국처럼 수준 이하의 국가가 되는겁니다.
2054 2019-06-11 10:40:34 52
우크라이나에서 안먹히는 얼굴 [새창]
2019/06/11 09:23:24
당연히 일베발 가짜뉴스죠. 뉴질랜드 전체 인구는 살짝 여자가 많은데 그 원인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살아서 그렇죠. 15세~54세 구간은 남자가 약간 많은, 다른 나라와 똑같은 형태를 보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도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빼면 오히려 여성이 더 많습니다. 그래도 없을 사람은 없죠?
2053 2019-06-11 10:28:49 16
우크라이나에서 안먹히는 얼굴 [새창]
2019/06/11 09:23:24
아침에 나오셨네요.(많이 이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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