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나오자 백종원 돌발행동 ㄷㄷ.gif [새창]

조국을 배신하고 페르시아 군에게 뒷길을 알려줘서 스파르타 전사 300명을 몰살 시킨 전생의 저를 반성합니다.

2051 2019-06-10 21:42:26 8

어떤 처자의 82년생 김지영 후기 [새창]

반대글이 많아서 위추 드렸습니다. 님 말에 동의합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그때 그 친구들은 진짜 악마의 시를 읽은 무슬림처럼 행동하더군요.

2050 2019-06-10 21:40:29 0

무한리필집에 감동한 외국인들^^ [새창]

외국에도 저런거 있어요. 옛날 물가긴 한데 As much as you can이라 써 놓고 대충 1만 3천원 내외로 받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한 2만원 받을라나?

2049 2019-06-10 17:47:07 1

[새창]

진지하게 이게 무슨 상황인지 설명 좀...

2048 2019-06-10 17:45:57 0

어떤 처자의 82년생 김지영 후기 [새창]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부분이 많넹. 가만 있어야지. 책을 안 읽었으니까....

2047 2019-06-10 05:45:24 1

양보운전의 결말 [새창]

운전 다들 하시잖아요? 저런 정도는 한 달에 한번씩은 겪지 않나요?

2046 2019-06-09 05:58:56 14

안정환이 국가대표 경기 중 싸움을 안 한 이유 [새창]

ㅋㅋ진짜 육성 터짐. 말디니가 저래 대놓고 처 맞기도 쉽지 않을 것.
자세히 보면 일단 점프해 들어가면서 한번 까기, 두번째는 뒷쪽에서 뒤통수 갈기기, 세번째는 앞으로 나오면서 손으로 밀치기 어택.

2045 2019-06-08 16:37:15 2

요즘 굴삭기 [새창]

트랜스 포머 같은 느낌이 나요.

2044 2019-06-08 16:34:31 2

요즘 마약 운반 방법 [새창]

의지가 있다면 못할 못할 일은 아니지만 도대체 해머로 깨야 하는 돌 속에 마약은 어떻게 넣는건지?

2043 2019-06-08 03:23:25 87

안정환이 국가대표 경기 중 싸움을 안 한 이유 [새창]

김남일 - 이을용 - 이천수...황금 삼각편대,

2042 2019-06-07 21:19:59 150

안내견 식당 출입 항의한 고객에 '꺼지라'며 내쫓은 사장님.gisa [새창]

그러니까 맹인 안내견 말하는거죠. 맹인 안내견은 법으로 거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개들을 들이느냐 마느냐는 각 식당의 선택이죠.

2041 2019-06-06 15:23:07 5

한일전에 이겨도 기쁘지 않은 선수 [새창]

나이를 생각하면 하락세가 아니라 그냥 부진한거 아닌가요? 잘할 수 있게 응원해 줍시다.

2040 2019-06-06 15:21:52 2

레딧에서 알려주는 인생 꿀팁 [새창]

빈집털이는 외국이야기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게임은 매주 목요일 새벽 2시부터 긴급점검입니다. 긴급 점검이라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하죠. 새벽 2시는 말이죠 게임이 몰입하기 딱 좋은 시간인데 이때 긴급 점검이면 짜증이 납니다. 이럴 때 하기 좋은 게임을 준비해 놓는 것도 좋겠죠.

2039 2019-06-06 12:47:35 25

10여년동안 크게 바뀐 나이 감각 [새창]

사회가 고도화 될 수록 더 늦게 사회적으로 성인이 됩니다. 원시부족 사회는 보통 13살 성인식을 행하고 결혼이나, 사냥, 부족 행사 등에 부족의 일원으로 행동하게 되죠. 지금 60-70살이신 분들은 고등학교쯤에는 사회가 성인대접을 해 주었습니다. 고등학생쯤 되면 마을 잔치때 막걸리 한잔 먹는거는 당연한 거였죠. 20살 내외에 결혼한 사람들도 꽤 있구요. 지금은 사회적으로 성인으로 독립하려면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죠. 사회가 더 복잡해지고 발달 될 수록 더 그럴겁니다.
옛날 30-40대의 행동역할을 떠 올리고 난 왜(?)라고 생각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회가 달라졌으니까요.

2038 2019-06-06 10:01:50 26

오늘 킹스컵에서 베트남이 태국을 꺾은 뒤 박항서 감독 曰 [새창]

위닝 멘탈리티는 운동경기에서 너무 중요하잖아요. 중국은 물론이고 일본도 우리를 쉽게 이기지 못하는 이유가 경기에 임하는 멘탈 자체가 달라서 그렇죠. 우리나라 대표팀에서는 팀의 유산처럼 후배들에게 전해지구요. 베트남이 가지고 있었던 태국에 대한 공포증을 박항서 감독체제를 계기로 벗어나게 만드려는 의도 같습니다. 태국 이기는 게 별거 아니다라고 되면 태국 대등하게 치고 받기가 되겠고 언젠가는 태국은 항상 제압하는 대상이 될 수도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