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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서 님 오빠는 할 줄 아는 게 머예요?
거의 백수야. 집안일도 못 해. 자기 부모 제정신아닌 거 알면서도 할 줄 아는 건 옆에서 웃는 거밖에 없어.
애 안 낳는다는 얘기 남자 부모는 알아요? 그런 거 님한테 또 다 포화 쏟아질 거 뻔한데 그거 남자가 막아준대요?

2196 2018-08-23 08:28:3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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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님이 쓴 댓글 읽어봐요.이게 정상적인 상황같아요?
자기 팔자 스스로 꼬지 말아요. 자식면전에서 부모 빨리 죽으라는 말하는 인간이랑 식구가 되겠다고요?
내 남편 부모가 딱 그런 인간이었는데 우리 남편은 신혼집에 와서 패악부리는 자기 부모
썩 꺼지라고 경찰 불렀었어요. 근데 님 남친은 도로 님탓하고 있잖아요

2195 2018-08-12 01:02:05 0

모델링팩 믹싱워터? [새창]

시드물워터 써봤는데 확실히 달랐어요
그거 쓰다가 그냥 물 넣으니까 땡겨서 못 하겠더라구요

2194 2018-08-11 23:00:25 1

뻐얼) 바비브라운 루비 미니...... [새창]

냄새는 뭐 그냥저냥 괜찮은데 색깔이 붉으죽죽한 갈색으로 나오더라구요. 깜놀-_-;;;
게다가 바르고 시간 좀 지났더니 아주 입술이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져서 너무 슬펐어요.
요새 관리해서 입술상태 괜찮았는데 어흑흑. 더위에 걔가 잘못된건지 바비브라운이랑 안 맞는지 ...

2193 2018-08-11 22:53:55 18

극저성욕자도 결혼은 충분히 가능한걸까요? [새창]

글쓴 분은 스스로를 저성욕자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성에 공포를 느끼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안 해본 것에 대한 공포심을 인정하기 싫어서 성행위를 적대시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려는 이유가 대체 무언지 궁금해요.
결혼은 성관계가 의무예요. 법원에서도 이혼사유로 판례가 있고요.
그리고 자녀문제는 어쩌실 건지. 결혼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양가부모님 손자손녀 압박 많이 들어오죠.
거기에 대고 제가 성관계를 싫어해서요 라고 말할 자신 있으신지.

2192 2018-08-04 17:48:19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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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집안에서 인생의 중대사에서 공수표부터 말리는 말뽄새 보니까 대충 어떤 식으로 회사 꾸리는지 알겠고요.
남자보니까 나이 저만큼 먹고도 한방 노리는 케이스같은데 주식.비트코인. 머 이런데는 손 안 댄대요?
그리고 맞벌이하는데 서로 회사가 거리가 먼 케이스는 여자쪽 회사 혹은 여자 친정에 가깝게 집을 잡습니다.
어휴,.....우리 남편도 참 총각때 답답하다 생각했는데 그거보다 더한 남자 여깄네.

2191 2018-08-04 13:09: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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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부가 사진 보내달라는 것
2.둘이 만난 걸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는 것
3.남편도 둘이 만나는 거 이제는 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 이번 만남을 남편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쐐기 박아두는 걸로)
이거 다 들어가게 카톡이나 문자로 거절해두세요;; 나중에 처제가 꼬리쳤다고 개소리방지하려면;;;;;;

2190 2018-08-02 21:49: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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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partykorea.co.kr/
된다님 미용만화 보고 여기서 샀어요 pu가 암막처리된 거라고 해서 선크림도 못 바르는 저는 그걸로.
검은색이 제일 효과 좋다던데 그건 도저히 못 사겠고 남색으로;

2189 2018-08-01 19:54:22 0

바비브라운 크러쉬드 립칼라 루비 미니 만원 [새창]

저한테는 묘하게 노란색이 올라올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미니라서 부담없이 질렀습니닷

2188 2018-07-31 23:23:33 3

우리나라가 유독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이유 [새창]

신용카드 쓰는 내가 뭔가 죄인같이 느껴지는데?-_-;;;;;;

2187 2018-07-29 19:33:2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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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그렇다 치겠는데 글쓴 분이 전화 안 받으면 그냥 애가 직장에서 바쁘구나 하면 되지
굳이 며느리한테 연락해서 내 아들이 전화 못 받는 이유가 뭐니? 이건 좀 이해가 안 되네요.

2186 2018-07-25 19:02:34 17

남편한테 대출금 갚으라고 돈을줬는데 다썼답니다.. [새창]

한번 당하면 그 놈이 나쁜 놈이지만 같은 일을 계속 똑같이 당한다면 그 때는 내 잘못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성자님이 울고불고 난리쳐도 이혼 안 할거고 또 갚아줄 인간으로 보이니까 저러겠죠.
계속 갚아주던가,이혼하던가. 간단하지 않아요?
애도 없으신거 같고 경제적 능력이 있어뵈고 몸도 괜찮으신 거 같고.
이 정도로 이혼에 걸리는 거 하나 없는 깔끔한 상황도 드물어보이는데요.
너무 사랑해서? 이혼이라는 오점을 인생에 남기고 싶지 않아서? 아니면 또다른 어떤 이유?
남자한테 아직도 미련이 남는다면, 안 되면 저 놈을 죽이겠다는 각오로 바꿔보시고요
(아 저 남편조련 정말 교과서적인 성공작으로 끝냈는데 죽도록 힘들었어요.)
그 정도는 아니다 하면 끝내요
생각이 많으면 행동으로 오히려 못 옮겨요.

2185 2018-07-23 19:08:4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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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이 20대 초중반이면 나이가 어리네요. 저 성격을 다 바뀔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그건 결혼 전에 사회생활을 하고(기혼과 미혼의 사회생활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부딪히면서 많은 경험을 한 뒤에 스스로 바뀌는 거지
결혼을 하고 그 생활 안에서 바뀌기엔 당사자들 스트레스가 말도 못 하게 클 거 같아요.
성격 엄청 잘 맞아서 결혼했어도 죽도록 싸우는 게 신혼인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결혼은 충분히 이기적으로 내 생각부터 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글쓴 분 나쁘다고는 생각 안 해요.
단지 많이 어린 여자친구분께 글쓴 분의 이해심이 조금 박하지 않나? 라는 생각은 조금 듭니다.
무조건 남자가 여자를 더 이해해야 한다. 이런 말이 아닙니다.
여자친구분 나이를 우리는 이미 경험을 했잖아요.
경험을 이미 한 사람이 이제 첫 길 가는 사람을 보는 눈치고는 여러 방면에서 조금 조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자친구분은 아직 어려요. 어린 상대와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가져야 하는 건
그 분이 인생의 많은 경험을 쌓는 걸 기다려 줄 인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2184 2018-07-21 20:58:58 25

정말이지 너무 열받는 아주버님의 여자친구 [새창]

저 여자는 이상하고 님은 되게 남 품평이 심한 사람이네요.
상견례얘기 오갈 정도로 깊은 사이도 아니고 싫으면 안 보면 되지 뭘 이렇게 여기에까지 욕을 바리바리 쓰고 그래요.
남들 님 이러고 다니는 거 모를 거 같죠? 아뇨. 다 알아요. 저 여자 남 뒷담화 엄청 심하더라...그거 님한테 언젠가 다 돌아가요

2183 2018-07-20 19:17:55 5

뷰게님들 좋은거보여드릴? [새창]

헐 이 정도 힛팬은 첨 보내요.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