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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물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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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2018-10-06 14:52:08 1
[새창]
싱크대 덮개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겹쳐서 물 받아놔도 어차피 불긴 잘 불어요.
덮개 열고 씻을 때 자기랑 안 맞게 되어 있으면 조금 기분나쁘긴 하겠지만 오며가며 볼 때마다 기분 나쁜 거보다는 나을 거 같은데요 'ㅅ'
2211 2018-09-29 19:39:34 68
와이프가 키워온 반려견 반대 하는 어머니 [새창]
2018/09/29 18:08:51
집 안 받고 개 키웁니다.집 해줬다고 앞으로 글쓴 분 부부 쥐고 흔드실 타입인데 두 분 다 고생 좀 하시겠습니다
2210 2018-09-23 17:18:34 1
삐아 신상 벨벳 립틴트 정석 시리즈 전색상 발색 + 핑크베이지 립 비교 [새창]
2018/09/23 17:13:48
저도 여쿨인데 다큐가 젤 낫다 싶었는데 ㅠㅠ
2209 2018-09-23 17:15:20 5
이혼 해야할까요? 와이프를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새창]
2018/09/23 02:35:11
저는 글쓴 분 이해갑니다
할 사람이 의지가 있어야 옆에서 도우면서도 기분이 나지
한 두달도 아니고 이렇게 긴 세월 그러는 거보면 부처님도 사람으로 안 보일거 같은데요
2208 2018-09-19 19:19: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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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 플럼시리즈 엄청 잘 쓰고 있는데 더 정 안 붙이길 잘 했네요
2207 2018-09-18 10:47:09 1
뻘) 머리카락에 손자주 베이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8/09/18 04:18:19
.....네? 어디에 손을 베인다고요? @_@
2206 2018-09-18 10:45:59 32
결혼은 2년후에 계획중인데 남자친구어머니가 저희어머니를 계속 뵙고싶어해요 [새창]
2018/09/18 00:00:47
저 집에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은 여동생밖에 없군요.
나중에 시어머니 되면 연락에 되~게 집착하고 매주 집에 인사드리러 오라고 할 기세네 아주.
2205 2018-09-18 10:39:3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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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도 못 하고 살면 사람 어떻게 사나요?
글쓴 분도 지금 여기서 욕하고 계시면서 왜 똑같은 행동하는 올케는 그렇게 싫으신가요..
2204 2018-09-15 20:26:12 53
남자친구와 아빠와의 갈등 [새창]
2018/09/15 20:12:06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고작 연애하는데 남친 엄마한테
가족욕듣고 아직 학생인 내 미래도 저주하는 소리 들으면 어떨지.
부모님한테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솔직히 비정상적일 정도로 너무 과해요.
밥 해준다는 것도 님 연인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아빠랑 정면으로 싸워서 고칠 자신없으면 남친 놔주세요.
2203 2018-09-15 20:10:5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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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반 섹스 안 한 상태가 의학적으로 어떤 건지는 모르겠구요
그냥 정떨어진 거 같은데요.
2202 2018-09-02 11:17:59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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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찾아서 머리채라도 쥐실 건가요? 그래봤자 더 고통스러워지기만 할 뿐입니다.
증거 모아서 여자한테 민사거세요. 남편이 더 없애기전에.
이혼 때 필요한 건 증거.돈. 그거뿐입니다.
감정에 휘둘려봤자 벌금.모욕.상처 말고는 안 남아요.
2201 2018-08-25 13:28: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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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생각해봐요
계속 일한 50대가 왜 1억도 안 되는 돈밖에 없을까? 라고
2200 2018-08-25 11:17:00 34
잔소리병 참견병 엄마ㅋㅋ [새창]
2018/08/25 01:22:18
이게 제목에 ㅋㅋㅋ를 붙이면서 쓸 가벼운 트러블이라고 생각하는 글쓴이가 제일 문제임
2199 2018-08-23 09:10:0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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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남친 진짜 현실도피 쩌네요.
지 부모 제정신 아니고 간섭 쩌는 거 알면서도 지금 자기가 낳지 말자고 그랬다 카면 부모가 별 말 안 할 거라고요?
희망회로 오지게 불태우고 있는 건가? 아니면 나한테는 별 말 안 할 거라는 건가.
그런 부모는 아들한테는 뭐라 안 하고 님한테 와서 섹스강연함.
남자가 안 한다 그래도 여자가 꼬시면 다 넘어온다느니. 니가 잘 해야 한다고. 우리 집 대 끊을 예정이냐고
너 피임같은 쓸데없는 거 안 하지? 막 이럼서. 조부모의 손자에 대한 로망과 집착을 물로 보지 마세요.
더는 말 안 할게요. 사실 님 이 결혼 그냥 할 거 같음.
2198 2018-08-23 08:56:3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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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이 머리랑 같이 가는 건 아니죠. 알아요. 저도 겪었고 그래서 이 남자랑 결혼해서 가시밭길 걸었죠.
저는 남편 부모한테 저희 집이 불교 믿는다고 저랑 엄마 정신병원에 가둬야 한다는 소리 들었어요.
우리 엄마 나이 얼마냐고 자기네들이 나이 더 많아서 나이로 막 찍어누를려고 하고.
남편은 그 때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 엄마 그런 사람 아냐" 그러면서 나불나불거리고.
님. 이 사태의 진짜 핵심문제는 님 남친이예요.
미혼 남자가 자기 부모가 심각한 사람들이라는 거 알 확률 거의 없어요.
결혼 준비하면서, 결혼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정말 많은 일이 "우리 엄마 그런 사람 아냐. 네가 이상해" 여기서 비롯되요.
근데 저 남자는 지 부모 벌써 이상한 거 알잖아요. 이거 완전 드라마에 나오는 콩가루 집안 아닌 다음에야 진짜 희귀한 일이예요.
그런데 지금 저 정도 일이 어때서? 그냥 단순히 오해야.라는 말을 했다면 저 남자는 훨씬 더 심한 일도 겪었고 봤다는 소리밖에 더 되요?
님이 당해서 미치는 이 일이 지금 맛보기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건 제 기우일 수도 있지만.......남자가 애를 낳지 않겠다는 이유의 주체가 외부에 있네요
"내가 애가 싫어서" "이런 세상에 애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등등의 내가. 싫어서 가 아니라
"부모님때문에" ................

1.육아와 출산에 대해 깊이 생각한 적이 없으며 "빼애앵 부모 간섭 싫어싫어" 수준인가
2.남탓하는 사람인가

나중에 이게 님탓으로 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부모랑 맞설 자신도 없고 그저 문제없다 덮고 피하기만 하는 남자같은데 부모가 나중에 이걸로 공격 들어오면
님탓으로 안 돌리고 "엄마 아빠 간섭이 너무 심해서 애 차마 못 낳겠삼. 님들 반성하셈" 이럴 수 있을까요? 저 남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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