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9
2016-07-31 10:20:55
43
어휴. 속으시면 안 되요. 이 놈의 얼마나 되바라진 놈인지 아세요?
제가 3시간마다 수유하거든요. 근데 장마사지를 30일 새벽 1시부터 시작했단 말이예요.
근데 세상에 장마사지 시간 맞춰서 꼬박꼬박 7번 정도하니까 이젠 수유때마다 애가 어쩌고 있는 줄 아세요?
"그래. 너 왔냐?. 배 한 번 주물러 보더라고" 하면서 배를 까뒤집고 벌러덩 누워있어요.
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진짜. 한 줌도 안 되는 시키한테 농락당하는 이 기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