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부연설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6-09
방문횟수 : 276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4265 2021-07-02 11:02:26 0
두 영화감독사이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 [새창]
2021/06/30 16:31:49
감독판 나중에 다시 나왔어요.
14264 2021-07-01 13:25:23 0
[새창]
원래 저 당시에는 금속이 귀해서 만들어 놓은 후 일정 기한이 지나면(활자의 경우 30년) 녹여서 재활용하는데, 이런 재주조 과정에서 관리하던 부속시설, 혹은 중간관리자가 있던 곳이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하더군요. 물론 중간에 누가 삥땅쳐서 숨겨놓은 걸수도 있구요. 발굴된 유물 중에 승자총통에 제조연월일이 써 있는데 임란 얼마 전이라 그 이후에 묻힌걸로 예상된다 하더군요.
14263 2021-07-01 12:58:53 0
오스카 노림수용 영화 [새창]
2021/07/01 08:25:54
까딱 잘못했으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나올 뻔 했네 ㅋㅋㅋ
14262 2021-07-01 12:56:01 0
어렸을때 오락실 다니던 만화 [새창]
2021/07/01 08:42:45
그러니까 처음에 펌프하던 누나랑 오락실 손녀딸 누나는 다른 사람인거죠?
14261 2021-07-01 12:46:02 13
중국 코인 탓던 헝가리 근황 [새창]
2021/07/01 10:15:40
[부연설명] 일대일로(一带一路).
중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외국책사업. 추진기간 150년, 포괄국가 62개국에 달하는 거대한 계획으로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서아시아-아프리카-유럽을 하나로 잇는 경제밸트 정책임. 간단하게 정리하면 인프라가 부족한데 돈은 없는 나라들에게 중국 정부가 사업 자금을 임대해 주고, 당사국은 인프라 사업을 중국 기업에게 맡기고, 기업은 중국의 자재와 인력을 써서 만드는 것.

이렇게 하면 대상국은 인프라 기반이 생기고, 중국 기업은 돈을 벌어서 좋긴 한데... 문제는 대상국에는 부채가 남고, 인프라 기반 유지를 위한 기술 인전은 안되었으며, 중국 정부에게는 채권이 남게 되는 것임. 대상국이 부채 상환을 제대로 못하면 그 기반 시설도 중국 정부로 소유권이 넘어가버림.

이는 과거 제국주의 열강들의 침탈 및 식민지배까지와 동일한 패턴인데 실제 우리도 구한말 시절 철도 부설 사업에 일제 차관을 썼는데 이로 인하여 빚이 쌓이게 되어서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음. 현재 파키스탄이나 라오스, 키르키스스탄, 스리랑카, 몰디브는 물론 아프리카의 케냐,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도 중국에 부채가 많아져서 자국 경제가 휘청이고 있음.
14260 2021-07-01 11:03:27 0
일본 잔여백신 근황 [새창]
2021/06/26 15:16:03
그 와중에 올림픽 대비해서 외국인 관중이 앱 깔면 자가격리 면제시켜주는 앱을 우리돈 770억원을 들여서 개발한다고 했다가 야당에서 "신이 만든 앱이냐?" 라고 욕먹은 적도 있었음...
14259 2021-07-01 11:00:23 2
[새창]
나 이 사건 터지고 흥국생명 보험 해지했음.
14258 2021-07-01 10:58:55 15
두 영화감독사이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 [새창]
2021/06/30 16:31:49
[부연설명] 미믹(MIMIC).
소설을 원작으로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97년작 호러영화. 바퀴벌레를 몰아내기 위해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곤충들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거대화,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내용이다. 제목인 미믹은 '의태'를 뜻하며 그들 입장에서 천적인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한 곤충의 모습을 뜻한다. (극중에 나오는 곤충들은 날개를 접고 가만히 있으면 꼭 트렌치코트를 입은 신사 모양의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당시 헐리웃에서 신예 감독이였던 기예르모 델 토로는 미라맥스의 지원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는데 본문에 언급한 감독 아버지 납치사건이 일어나는가 하면 영화사와 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틴이 엄청나게 갑질을 해 대는 통에 시나리오와 결말도 감독의 의도와는 달라져 버렸고 심지어 감독이 자기 맘대로 편집도 할 수 없을 정도여서 여러모로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납치된 친구 아버지를 구해준 절친 제임스 카메론은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하비 와인스틴에게 엄청 화를 내어 주먹싸움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그래도 지하 묘사, 괴물 디자인, 특수효과 등의 시각적인 면에서는 기예르모 감독 특징이 잘 드러나 있어 공포영화나 크리처물 팬에겐 추천.
14257 2021-06-29 19:54:22 0
겨울왕국 4컷 만화.jpg [새창]
2021/06/29 09:19:39
중간에 순록 뿔 팔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56 2021-06-29 19:51:45 28
[새창]
[부연설명] 서울 종로구 인사동 피맛골 재개발 지구 유적 발굴중에 훈민정음 창제 즈음 쓰인 것으로 짐작되는 조선 초기 (세종~세조)의 한글 금속활자 실물과 세종이 만든 한자 금속활자인 갑인자로 추정되는 활자 약 1,600여개가 땅 속에 파묻힌 항아리에서 발굴됨.

한글 금속활자는 기록만 전해지다 이번에 최초로 실물이 확인된 것으로 훈민정음 창제 시기인 15세기에 한정되게 사용되던 동국정운식 표기법을 썼는데 한글 금속활자를 구성하던 다양한 크기의 활자들이 모두 출토됨.

그밖에 세종~중종때 사용하던 자동 물시계의 시보 장치 부품인 주전(기록으로만 전해져오던 물시계의 주전 실체가 처음 확인됨), 세종때 것으로 추정되는 천문시계 일성정시의의 부품(이것도 기록으로만 전해져 오던 것), 중종~선조때 만든 무기인 총통(승자총통 1점 소승자총통 7점), 동종 등의 금속유물도 같이 발굴됨.

임진왜란 당시 유물들을 항아리에 담아 땅 속에 묻어두고 피난 간 것이 아닌가 추측됨.
14255 2021-06-29 19:46:00 17
스압)남한 구호단체가 북한군 130명 죽인 사건.jpg [새창]
2021/06/29 15:30:09
구호품에 독 푼 거랑 비슷한 짓 한 사람들 있어요.

정권 획득하려고 코로나 백신 맞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인데요....
14254 2021-06-28 19:42:30 32
일본에 진출한 새로운 한류 [새창]
2021/06/28 16:08:29
인생의 마지막 휴가를 지내고 계시는군요. ㅋ ㅋㅋ ㅋㅋㅋ
14253 2021-06-28 19:40:26 1
김희철이 말하는 강호동과 성시경 주량 [새창]
2021/06/28 17:06:21
ㅋㅋㅋㅋㅋㅋㅋㅋ
14252 2021-06-28 17:22:14 0
연어 스테이크 맛있게 만드는 법 [새창]
2021/06/28 11:13:20
일반적인 연어스테이크는 퍽퍽해서 별로였는데 한번 해먹어보겠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