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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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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9 2021-07-20 13:24:31 2
주 120시간 바짝 일하자!!! [새창]
2021/07/20 00:51:15
전태일 열사가 자기 몸에 불 지필 때도 주당 근무시간이 120시간이 아니었다.
14298 2021-07-20 13:21:53 0
고양이에게 자유를 [새창]
2021/07/19 10:09:22
주작인가........
14297 2021-07-19 17:33:04 0
충격.. 요즘 세대가 스키니진 부르는 법 [새창]
2021/07/19 17:04:51
글쎄... 난 처음 듣는데?
14296 2021-07-19 17:17:36 8
착한 까마귀.gif [새창]
2021/07/18 15:20:56
[부연설명] 까마귀는 동물계에서 매우 똑똑한 동물에 속함. 훈련받은 까마귀의 지능은 6~7세 아이 수준으로 도구 제작과 문제해결 방면에서는 침팬지보다 낫다고 함.
까마귀의 지능이 높다는 대표적인 사례는 아래와 같음
- 0의 개념을 암. 10까지 숫자를 셀 수 있음
- 수만개의 씨앗을 구별해 낼 수 있음
- 과거 자신이 숨긴 먹이의 시간과 장소, 종류까지 기억함. 에벌레와 땅콩을 숨긴 후 시간이 경과하지 않았으면 애벌레를 먹지만, 시간이 지나서 애벌레가 부패했을 시간이 지나면 땅콩을 찾아 먹음
- 병 속에 든 물을 마시기 위해 병 속에 돌을 넣어 수위를 높여 먹음
- 철사를 구부려 갈고리를 만들어 통속에 있는 먹이를 꺼내먹음. 이는 인간을 제외하고 갈고리를 쓰는 유일한 사례
- 동영상처럼 나무줄기를 구멍에 넣어 애벌래를 꺼내 먹는데, 이게 지역마다 사냥도구의 모습이 다름. 즉, 도구 문화가 있다는 얘기
- 호두 같은 단단한 걸 먹으려고 일부러 차도에 던져놓아서 자동차가 밟고 지나가게 해서 깨먹음.
- 위의 경우에도 아무때나 도로로 나오는게 아니라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차가 다닐 때와 안다닐 때를 구분함
- 물이 든 패트병을 보고 사람에게 패트병을 열어달라고 요구함
- 복잡한 순서를 통해 먹이를 먹는 것을 해결함
- 유희를 즐김. 놀 줄 안다는 건데 눈썰매를 타거나 미끄럼을 타면서 놀기도 함
- 까마귀가 반짝이는 물건을 모으는 습성을 이용해서 반짝이는 물건을 넣으면 먹이를 주는 자판기를 만들었더니
처음에는 반짝이는 쓰레기와 동전 등을 넣다가 나중에는 '무게'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돌을 넣고 먹이을 빼먹음
- '까마귀 집회' 라고 까마귀들끼리 재판을 벌이는 모습이 보임
14295 2021-07-19 16:18:40 40
(에타+오유 콜라보)공대생은 왜.. [새창]
2021/07/19 14:40:22

2013년부터 2017년까까지 매년 여름휴가때 같은 체크무늬 남방과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휴가를 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참고로 메르켈 총리는 카를 마르크스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고 동베를린의 베를린 독일 과학원 물리학과 연구소에서 일을 했다. 1986년 양자화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화학분야 권위지인 JACS에 개제한 논문도 있다.
즉 공돌이다.
14294 2021-07-19 14:45:02 3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들 [새창]
2021/07/19 04:35:54
간다르파 족이 맨날 설렁설렁 놀고 다니기 때문에 일정한 직업 없이 다니는 불한당들을 '건달'이라 불렀고, 간다르파 족이 맨날 모래 위에 성을 지어서 그게 맨날 무너진다고 해서 '건성'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하던데...
14293 2021-07-19 14:43:22 0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들 [새창]
2021/07/19 04:35:54
단발마 아니었나?
14292 2021-07-16 13:09:36 1
격투기 선수 한밤 아파트서 대형 들개 제압 [새창]
2021/07/16 10:09:20
저 사람한테는 동물보호단체가 가서 시위 안할 것 같다...
14291 2021-07-16 12:00:37 5
새 가족이 생긴 멍멍이 [새창]
2021/07/16 07:18:48
이게 죽은 부모 영상 보는 거였던가...
14290 2021-07-16 11:55:52 10
중국인 악플에 참다참다 결국 터진 한국 배우 [새창]
2021/07/16 10:20:31
에휴.. 어떻게든 흠집 좀 내보려고..
14288 2021-07-15 17:29:41 6
북극곰의 진실 논란 [새창]
2021/07/15 00:12:01
[부연설명]
북극곰의 수영실력은 아주 뛰어나서 25km 정도는 아주 거뜬히 헤엄칠 수 있음. 문제는 그렇게 수영을 잘 하는 북극곰이 최근들어 익사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음. 북극곰이 먹이를 찾아 물 속에서 들어가서 먹이를 찾다가 지치면 얼음덩이 위로 올라와서 쉬거나 그 위에서 사냥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북극의 빙하가 녹고 얼음덩어리가 없어지다보니 북극곰은 지쳤지만 쉬지 못하고 얼음덩어리를 찾아 헤매다 익사를 하게 되는 것임. 참고로 최근 20년간 무려 28조 톤의 북극 얼음이 녹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고, 북극곰은 2050년 멸종이 예상되고 있음.
여담으로 지난 겨울 이렇게 추운 것도 아이러니하게도 지구 온난화 때문이었음. 원래대로라면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밑으로 내려오는 걸 막는 제트기류가 북극 온도 상승으로 약해지면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는 것임.

일부 논문들에서 북극곰 개체수가 늘어났고 북극곰 멸종이 지구온난화와 상관이 없다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하고, 이를 일부 보수측과 지구온난화 허구론을 주장하는 측에서 인용하기도 하는데 실제 북극곰 개체가 늘어난 게 맞음. 심지어 제일 낮았을 때보다 몇배나 늘어났음. 근데 문제는 제일 적었을 때는 지구상에 5,000마리밖에 없었고, 늘어봤자 3~4만마리 수준이라는 것임. 이정도 숫자는 진짜 위급한 수치임. 그리고 늘어난 이유 또한 북극곰이 국제조약에 의해 보호받은 이후부터 연구조사가 늘어나면서 개체수 파악이 늘어났고, 적극적인 보호조치의 성과로 늘어나게 된 것이라는 점 또한 잊으면 안됨. 그리고 개체 수가 늘어난 것도 팩트지만 늘어난 지역이 있는 만큼 줄어든 지역도 있음. 그리고 북극곰들이 먹이 찾아 인가까지 내려오고, 쉴 얼음이 없어서 익사하고, 회색곰과의 잡종화가 되고 있을 곳이 아닌 해발 3천미터 산 정상에 나타나는 것 또한 사실임.

북극곰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라는 논문을 쓴 수잔 크록포드 박사는 본인을 개 진화 전문가이자 북극곰 전문가로 자신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북극곰에 대한 동료 학자들의 논문에 인용된 적이 없다고 함. 또한 그녀의 논문에 대한 검토 프로세스의 유효성 또한 의문으로 제기되고 있음. 또한 그녀가 기후 변화 부정 싱크탱크인 'Heartland Institute'로부터 후원을 받은 사실도 밝혀짐. 현재 기후 온난화를 반대하는 인터넷 게시물들의 80%에서 그녀의 논문과 블로그가 인용되고 있다고 함. 현존하는 최고의 북극곰 전문가인 이언 스털링(40년동안 북극곰에 대해 연구하고 논문 150여편에 5권의 책을 출판함)은 "그녀는 이 주제에 대해 '제로'의 권위를 갖고 있다."라고 말함. 그리고 2019년 5월 빅토리아 대학교에서는 그녀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음.
14287 2021-07-15 16:38:07 17
고려인들이 바꿔놓은 러시아인의 식단 [새창]
2021/07/15 10:02:19
[부연설명]
사할린지역은 한식이 꽤나 발달해 있는 지역임. 당시 1950년대 러시아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쫄쫄 굶는데 고려인들은 맨날 뭘 먹고 있어서 '뭘 먹고 있나~' 하고 들여다봤더니 먹던게 뭐냐 하면

- 문어 : 지중해 인근이나 남부 유럽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양인들이 안먹음
- 명태 : 당시 유럽에선 대구 없을 때나 먹는 싸구려 생선으로 인식되어 낚시 미끼나 고양이 사료로 주로 쓰였음. (요즘은 대구가 귀해져서 소비가 늘음) 아예 러시아어로 '민타이' 가 명태를 뜻하는 이름이 됨.
- 해조류 : 다시마와 미역 등, 아일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해조류를 먹지 않음 (아일랜드도 대기근때 먹음)
- 조개 : 처음에는 '고려인들은 돌을 먹는다' 라는 유언비어가 퍼졌다고 함
- 산나물 : 고사리 등등.

사실 바다에 인접한 유럽쪽은 그래도 해산물을 많이 먹는데 비해, 슬라브민족들은 그당시까지 대부분 농경, 유목, 수렵 문화가 대부분이라 어류나 두족류, 해초류 등의 다양한 해산물을 접할 기회가 없었고, 흑해나 발트해 같이 바다에 접해 있는 친구들도 해물을 잘 먹지 않고 있었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었음.

하여간, 이러한 고려인들에게 감화(사실 배고픈데 뭔들 맛이 없겠냐만...)된 사할린 러시아인들이 한국 음식과 한국 식재료에 익숙해져서, 현재도 사할린 지역은 한식이 매우 흥한 지역이 되었음. 고려인 잔치집이 열리는 날이 가장 큰 축제였다고... 이제 문어나 갑오징어는 사할린 지역 어부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었으며, 산나물을 뜯어서 파는 사람들도 많다고 함. 이제는 정작 러시아 본토인들이 사할린에 오면 이들의 식생활을 매우 신기해 한다고 함.
14286 2021-07-15 16:35:42 24
보배드림 펌) 중견회사 싱긍벙글 단톡방 [새창]
2021/07/15 10:20:14
근데 회사 단톡방인데 딴 사람들이 왜 아무 말도 안하지?
14285 2021-07-14 15:22:58 0
편의점 점주 단톡방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르는법 [새창]
2021/07/14 11:04:12
저거 올린 점주 벌금 몇천 먹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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