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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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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1 2021-06-28 17:20:08 0
유아교육학과의 인생 [새창]
2021/06/28 10:12:03
개나리가 길쭉해?
14250 2021-06-28 17:19:03 3
대한민국 언론의 신뢰도 수준.Humor [새창]
2021/06/28 12:54:07

그냥 제목이 좀 그럴 뿐이지 내용상 문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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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인접한 일본의 한 도시가 LED조명을 활용해 맨홀 뚜껑을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장식했습니다.

지난 8월 1일부터 이 도시 전역의 맨홀 뚜껑에는 ‘에반게리온’과 ‘건담’ 등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캐릭터가 비춰지는 태양열 LED 조명이 켜졌습니다.

캐릭터 LED는 매일 저녁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불이 들어옵니다.
시 관계자는 LED 맨홀 뚜껑이 야간 범죄를 줄이는데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만화·애니메이션 왕국 일본에서는 최근 캐릭터가 새겨진 ‘맨홀’을 설치하는 지역자치단체가 늘고 있습니다.

캐릭터 맨홀이 애니메이션 팬을 불러 모으는 효과를 발휘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4249 2021-06-28 17:12:37 12
내땅충들 근황 [새창]
2021/06/28 12:51:43
LH한테 땅과 집에 대한 전권을 모두 다 주어서 무소불위의 기관으로 만든게 제일 문제임. 내부 자정이 전혀 안되는데다 외부에서 지적할 시스템도 없음.
14248 2021-06-28 17:08:08 1
취업의 신이 가장 많이 본 자료 [새창]
2021/06/28 07:01:18
뭐 저 팁이 절대적인 팁은 될 수 없겠지만 만약 나와 거의 대등소이한 스펙에 거의 비슷한 점수를 받은 사람이랑 나 둘 중에 한명만 붙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저게 도움이 될 수 있음.
14247 2021-06-28 17:06:36 2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새창]
2021/06/28 13:55:34
저 때는 진짜 인정...
14246 2021-06-28 17:04:49 7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표현하는 연기 [새창]
2021/06/28 13:51:56

개인적으로 박명수 인생사진이라고 생각하는 사진
14245 2021-06-28 17:00:30 13
복싱선수에게 덤비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1/06/28 12:55:23
화산고인가?
14244 2021-06-28 16:57:02 14
공짜 광고 찍을려다 발생한 국제 사이클대회 대참사 [새창]
2021/06/27 07:41:39
[부연설명] '투르 드 프랑스' 첫날 결승점 47km 앞 지점에서 관중 한명이 중계 카메라에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 팻말을 들고 주로를 침범하는 바람에 독일의 토니 마르틴 선수가 팻말에 충돌하여 넘어지고 뒤따르던 선수들이 도미노처럼 연달아 쓰러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하필 내리막 시작 지점이었고 펠로톤의 최선두에서 사고가 나면서 많은 선수들이 휘말리게 되었다. 관중은 그대로 도주했는데 'ALLEZ OPI OMI' (할아버지 할머니(독일어) 파이팅(불어)) 라는 팻말을 들고 있었다. 사고 이후 조직위는 해당 관중에 대한 공식 수사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레이스에서는 결승 28km 앞 지점에서 내리막 지점 60km까지 속도가 나오던 상황에서 선수간 뒷바퀴가 겹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많은 선수들이 다치고 날아간 자전거가 관중까지 덮치는 대형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여러 선수가 골절, 뇌진탕, 탈구, 찰과상 등의 부상을 입었다.

이날 하루에만 기권 4명, 부상자 21명이 나왔고 단순 찰과상으로 치료하지 않은 선수의 수는 훨씬 더 많으며 이날 레이스는 완주했지만 후유증으로 다음날 레이스를 포기할 선수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14243 2021-06-28 12:22:31 27
경기도에서 서서히 침몰중이라는 업종.jpg [새창]
2021/06/28 00:22:54
나는 저 적자폭 중에 경영진이 방만하게 운영한거랑 경영진 및 경영진 가족들이 해먹은 금액 비율이 몇%인지 참 궁금하다.
14241 2021-06-28 11:00:50 2
공산당 선언만 읽으면 풀리는 마르크스 오해.jpg [새창]
2021/06/25 23:27:49
[부연설명] 놓지지 말아야 할 것은 마르크스주의 =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 스탈린주의 마오주의, 유럽공산주의 등의 여러 분파가 있습니다. 특히 마르크스-레닌주의는 당의 뜻에 따라 모든게 정해지고 일당 독재로 바뀔 수 있는 강력한 민주집중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산주의를 표방한 나라 중에 1당독재로 바뀌지 않은 나라가 있었던가요?
또한 공산주의는 폭력을 수반합니다. 저 마르크스조차 무장투쟁론을 통해 "인민과 노동자를 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투쟁을 통하여 지배계급을 타파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소수의 지배계급이 힘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노동자는 집단행동을 통해 비슨한 정도의 강제력을 확보하여 그들과 투쟁해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또한 실제로 지구상에서 벌어진 대다수의 공산주의 운동은 모두 폭력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모든 공산주의국가들은 모두 경제에 있어서는 실패했다는 데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이미 20세기에 공산주의를 표방했던 많은 나라들이 공산주의를 포기했거나 망했고, 겉으로는 공산주의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자본주의를 도입하는 나라들이 대다수입니다.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이자 공산주의가 시작된 러시아조차 현재는 자본주의를 도입하고 공산주의를 철폐한게 사실잊.
개인적으로 공산주의는 참 이상적인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머리속에서 만들어 낸 유토피아일 뿐이지 현재 지구에 반영해서 성공하기에는 현생인류 하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학자들의 지적유희일뿐인 철지난 사상일 뿐이죠. 스탈린의 딸이 한 "책으로 공산주의를 배우면 공산주의자가 되고 몸으로 공산주의를 배우면 반공주의자가 된다." 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240 2021-06-24 14:35:57 4
진품명품에 나온 김홍도 그림.jpg [새창]
2021/06/24 12:07:49
[부연설명] 과거 시험에서도 다양한 부정행위가 있었다.

대리시험인 차술차작(借述借作), 책을 몰래 숨겨가는 수종협책(隨從挾冊), 시험장에 드나드는 입문유린(入門蹂躪) 등등... 감시관들이 부정행위를 적발하러 돌아다녔는데 한번 걸리면 2번의 응시 기회를 박탈당했고 심하면 곤장을 맞거나 노동형에 처하거나 유배를 당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시험에서 다양한 부정행위가 난무했는데 한명의 급제를 위해서 여러 명이 팀을 짜서 움직이는 경우도 많았다. 각자 예상답안이나 책을 들고가는 책행담(冊行擔), 작성된 답지를 필사하는 서수(書手), 몸싸움을 통해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선접군(先接軍) 등이 하나의 접(接)으로 활동했다.

무엇보다 답지를 대신 써 주는 거벽(巨擘)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유광억이라는 거벽은 부잣집 아들의 과거시험 대신 글을 써서 합격시킨 후 큰 돈을 벌고 스스로를 과적(科賊)이라고 할 만큼 유명세를 탔다. 한번은 어떤 과거를 봤는데 1, 2, 3등 모두가 유광억이 대리로 작성한 사실이 밝혀져 체포되었다.

그밖에 권력가들의 자제를 합격시키기 위해 문제를 유출시키거나 제출된 답안지를 바꿔버리거나 채점자만 알아볼 수 있는 암호를 답지에 적거나 심지어 감독관을 자신의 종으로 바꾸는 적도 있었다.

이후 노론과 소론의 당파싸움이 심해지면서 과거와 관련하여 상호 감시와 비판이 강력해졌고 이는 역설적으로 규율 강화, 처벌 강화로 이루어졌다. 숙종때 3대 부정입시사건인 기묘과옥, 임오과옥, 임진과옥의 3대 과옥을 거치면서 제도의 80%가 정비되었다고 한다. 숙종 이후 영정조 시기에 문화 부흥이 일어나게 된 요인 중 하나로 과거 제도의 정비가 한몫한 면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14239 2021-06-23 20:51:09 0
선넘는 조선일보 [새창]
2021/06/23 10:51:24
게다가 양 옆에는 미스터 선샤인이네?
14238 2021-06-23 20:50:35 8
예비형부 손이랑 팔뚝에 상처가 많은거야.jpg [새창]
2021/06/22 17:46:02


14237 2021-06-23 20:43:33 1
[만화식객]콩나물국밥집 단골손님 [새창]
2021/06/23 10:31:49
식객이 눈물 흘리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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