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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1 2022-06-08 15:20:45 0
실패한 온라인 쇼핑 모음 [새창]
2022/06/07 07:18:09
아... 나 저 카펫 집에 있음. 마우스패드임. 옛날에 두바이 갔다가 신기해서 샀는데...
14460 2022-06-06 16:40:13 0
장용준(노엘), 징역 1년 불복 항소…1심 "경찰관 상해 혐의는 무죄" [새창]
2022/06/05 13:56:39
앞으로 경찰 때려도 경찰 상처가 별로 없게 살짝 때리면 무죄야?
14459 2022-06-06 16:39:14 5
시립도서관에 소장중인 혐한도서 내림 [새창]
2022/06/06 08:38:38
[부연설명] 재밌는게 일본인들은 이미 똑같은 시츄에이션을 파리에서 겪었음. 아예 '파리 신드롬'이라는 용어까지 만들어질 정도임. 그러고보니 일본인들은 일본인들은 왜이리 연약하지? 물 잘 못맞춰주면 바로 죽는 관상어 같은 느낌이다. 아니 무슨 참피도 아니고... 그러고보니 유독 각박한 현실에서 도피해서 이상적인 곳으로 떠나는 이세계물에 푹 빠진 것도 이해가 가네... 개인적으로는 일본애들에게 베르세르크에 나온 간츠의 명언을 들려주고 싶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파리 신드롬은. 환상을 가지고 파리에 방문한 사람들이 미디어에서 접한 모습과 괴리가 있는 도시 모습에 크게 실망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증상임. 특히 일본에서 영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을 보면서 프랑스에 대한 환상에 빠졌던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젊은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중매체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에 영향을 받기 쉬운 상황에서 그 반대의 경우를 실제로 겪게 되자 크게 충격을 받는게 원인임. 꿈에 그리던 파리를 갔지만 호텔방은 지저분하고 가게의 점원들은 일본인들을 거들떠도 보지 않으며 핸드백은 소매치기의 대상이 되고 길거리는 냄새나고 지저분하며 노숙자 천지에 인종차별과 캣콜링 등을 겪게 되면서 파리 증후군에 걸리게 된다고 함. 대부분은 회복되나 재발하거나 정신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음. 어떤 사람은 "청소를 합시다" 라고 외치며 파리 시내를 방황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경우도 있고, 자기가 전자파 공격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이 태양왕 루이 14세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었음.

이 파리 신드롬은 2004년 심리학 저널에 게재되면서 알려졌는데 비슷한 사례로 종교인들이 예루살렘에 가면 모든게 해결되고 종교적 성취를 얻을 것이라 기대하지만 실제 가서 실망하게 된다는 '예루살렘 증후군'이 있음.
14458 2022-06-02 12:20:24 1
애완 거북이 불법 방생 근황 [새창]
2022/05/30 09:14:31
[부연설명] 늑대거북. 늑대거북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1. 꼬리가 늑대처럼 길어서. 2. 성질이 늑대처럼 사나워서라고 한다. 다 자라면 1m 가까이 자라며 수명도 5~60년으로 길다. 성격이 매우 포악하고 공격적이다. 목이 유연해서 등딱지를 잡고 있는 손을 물 수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 새끼공룡같은 귀여운 외모에 반해 키우다가 덩치가 커져서 감당이 안된다고 방생하면 큰일난다. 뭐든지 잡아먹는 식성과 강력한 공격성 때문에 생태계 파괴는 물론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다. 늑대거북은 원산지인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등지에서도 최상위 포식자 위치인데 천적이 없는 한국에서는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미 악어거북과 늑대거북의 자연방사가 문제가 되어 왔는데 실제로 여자아이가 악어거북에 물려서 죽은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14457 2022-06-02 12:11:58 0
[새창]
차범근 대우증권 CF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
14456 2022-05-25 23:00:04 10
아이유, 수지가 헬스장에서 꼭 쓴다는 운동기구 [새창]
2022/05/25 09:31:52

[부연설명] 19세기 영국 교도소에서는 죄수에게 고통을 주고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해 중노동을 하는 중노동 법이 있었음. 감옥살이기간동안 죄수는 의무적으로 노동을 해야 했는데 1818년 윌리엄 큐빗이라는 영국의 한 기술자가 중노동 고문기구인 트레드밀을 발명함. 죄수들은 가로로 누인 원통 모양의 계단차 위에서 계속 걸으며 물레방아처럼 원통을 굴려야 했고, 이 회전력을 이용해서 곡식을 빻거나 물을 퍼올렸다고 함.

트레드밀의 어원 자체가 Tread(밟다)+Mill(공장, 반복기계)의 뜻임. 짤방은 소규모 트레드밀 모습인데 한번에 수십명씩 붙어야 하는 대규모 트레드밀도 있었다고 하며, 이 트레드밀은 죄수들에세 심리적 공포와 스트레스를 주다가 1898년 인권 보호를 위한 교도소 법이 통과될때까지 사용됨. 이후 1968년 에어로빅의 창시자인 케네스 쿠퍼가 만든 트레드밀이 NASA의 우주인 훈련기구로 공급되는 것을 시작으로 사람들의 건강과 운동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트레드밀이 운동기구로서 대중화되기 시작함.
14455 2022-05-21 21:53:35 1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 혁명 이야기 [새창]
2022/05/21 11:31:01
[부연설명]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인 마리아 테레지아는 젊었을 때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었다고 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어머니만큼 미인은 아니었지만 예쁘장한 얼굴이었다고 하며 피부가 아주 뽀얗고 예뻤다고 한다. 당시는 피부 미인이 아주 좋은 평가를 받던 시기였다. 다만 합스부르크가 특유의 주걱턱과 독특한 입술이 있었으며 코도 약간 매부리코였다고 한다. 그래도 당시 그녀의 모습을 기록한 많은 문서들을 살펴보면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다. 시집가기 전에는 마른 몸매에 가슴도 작아서 걱정이었으나 시집간 후 출산 등을 거치면서 가슴이 커져 둘레가 109cm나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 기준으로 G컵~H컵 사이드라고 한다. 귀부인들끼리 경쟁한 '가장 큰 가슴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키 154, B 109, W 58이었다고....
14454 2022-05-21 21:51:24 4
[새창]
[부연설명] 의외로 번개를 맞아도 100% 죽지는 않음. 번개가 가지고 있는 힘은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전류가 흐르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전류가 심장을 통과해서 심정지가 일어나지 않으면 생존 확률이 올라감. 2015년경 미국의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1년에 약 500여명이 번개를 맞는데, 그중 10% 정도가 목숨을 잃었다고 함.

번개는 기본적으로 높은 곳으로 먼저 떨어짐. 또한 번개가 한번 떨어진 곳에는 다시 안 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일단 번개가 떨어진다는 것은 해당 지점이 번개가 떨어질 만한 조건을 갖춘 장소라는 뜻이므로 2번, 3번 연속으로 칠 수 있다는 뜻임. 번개가 내리치면 높은 곳(특히 나무) 밑으로 가는 건 절대 금지해야 하며, 골프장에서 우산을 들고 있거나 골프채를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번개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함.

번개가 치면 실내로 들어가거나(전자제품이나 천장, 벽에서 1m 이상 떨어질 것, 또한 배관으로 전기가 흐를 수 있으니 샤워나 목욕 등 물사용 금지), 차라리 차량 안에 들어가 있으면 페러데이 케이지 효과로 안전함 (차량 내부의 금속을 접촉하지 말고 있어야 함) 다만 모든 차가 되는건 아니고 골프카트, 트랙터, 오토바이 등의 오픈카는 안됨. 그리고 낙뢰안전규칙 30-30이라는게 있는데 번개를 본 후 천둥소리가 들리는게 30초 이내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 마지막 천둥소리가 들린 후 30분 후에 밖으로 나갈 것. 이 있음.
14453 2022-05-21 21:46:17 1
한국 중국집 요리를 중국인들이 낯설어 하는 이유.jpg [새창]
2022/05/21 14:20:18
[부연설명] 한국의 중화요리의 원류는 북중국식, 특히 산둥요리라고 함. 그 이유는 초기에 정착한 화교들 다수가 산둥성 출신이기 때문. 산동 요리는 간장을 많이 쓰는 편이라 맛이 농후하고 파와 마늘을 많이 쓰며 탕 요리와 동물 내장 조리법이 풍부하고 해안을 끼고 있어 해산물 요리가 발달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함. 한반도와 산동성이 지리적으로 가깝다보니 식문화에 공통점이 많았고 사람들의 이동도 쉬웠기 때문에 화교들이 많이 넘어오면서 한국식 중화요리의 기틀을 마련함. 참고로 현재 한국식 중화요리는 고향인 산동보다 과거의 산동 요리의 특색을 더 잘 보존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이민자들이 있는 지역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임. 초기에 이들 '청요리'는 흔히 먹을 수 없는 고급 요리라는 인식이 강했다고 하며, 화교탄압정책으로 생활고를 겪던 화교들이 음식점 일을 많이 하게 되었고 정부의 혼분식 장려 정책과 특유의 배달 문화가 어우러져 점점 서민들의 요리가 되었음.

현재 한국의 중화요리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일식의 영향도 많이 받고(ex. 우동, 짬뽕) 한국 특유의 식문화와도 결합해서(ex. 산동의 작장면이 한국에 와서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이 됨) 특유의 문화를 만들었음. 2000년대 이후 조선족이 많이 넘어오면서 만주요리(양꼬치, 마라탕 등)도 많이 넘어왔고 대만과 홍콩의 중식도 많이 넘어오는 등 다양화되고 있다고 함.

언어나 음식문화 등에 대해서 이민자들이 본토보다 더 원래의 특색을 보존하는 경우는 의외로 많음. 정작 본토에서는 유행과 시류가 변하면서 계속해서 변화하는데 이민자들은 자기들의 고향의 전통을 지키려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프랑스인이 현재 쓰는 프랑스어보다 캐나다 퀘벡에서 쓰는 프랑스어가 좀 더 고풍스러운 경향이 많은 예도 있고, 이민자의 케이스는 아니지만 칭따오 맥주가 19세기 독일 기술과 레시피를 그대로 지키는 경우도 있음. 당연히 한국 중화요리가 산동요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던 것은 아니고 한국화된 영향도 많은게 당연하지만 과거 산동 요리와 똑같다라기보다는 과거 산동요리의 특색을 잘 보존하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음.
14452 2022-05-21 10:09:08 1
광주 고무통 살인사건 (어버이날 아버지의 가슴에 카네이션 대신 칼을꽂다) [새창]
2022/05/15 13:39:56
일단 법원의 판결은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데, 왜 굳이 돈이 필요해서 살인을 했는데 그렇게 잔인하게 살인을 했을까요? 게다가 살해현장도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시신을 그냥 락스에다 담가만 놓았다? 남매의 행적은 여러모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
14451 2022-05-20 16:41:07 3
한국인들 븅신인가 쌀을 왜 심냐 구황작물을 심지 [새창]
2022/05/20 12:10:00
탈탈 털렸네
14450 2022-05-20 11:11:21 0
제주도 들개 근황 [새창]
2022/05/18 19:46:23
[부연설명] 2021년 제주도가 발표한 '중산간지역 야생화된 들개 서식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용역' 에 따르면 도내 중산간지역(해발 300~600m)에서 서식하는 들개는 최소 1,626마리~최대 2,168마리로 예측됨. 최근 중산간지역에 무리지어 배회하는 들개에 의한 인명사고 및 가축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 들개들은 유기 또는 유실로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야생화된 후 야생에서 장기간 여러 세대에 걸쳐 낳고 자란 것으로 추정됨. 제주도에서는 들개로 인해 2020년 닭 175마리, 오리 15마리, 한우 4마리, 송아지 5마리의 피해를 입었고 2021년에는 닭 806마리, 오리 44마리, 한우 1마리가 폐사되었음. 또한 들개들이 상대적으로 공격에 취약한 암컷 또는 새끼 노루를 공격하는 경우도 늘면서 노루 개체 수 감소의 원인으로도 꼽히고 있음. 이런 야생견들의 공격으로 1년에 112상황실에 접수된 신고 건수만 1천건이 넘으며 최근에는 사람에 대한 공격도 발생하고 있는데 야생견에게 공격당한 사람이 1년에 100명이 넘는다는 얘기도 있음. 그래서 최근 오름과 둘레길, 골프장까지 비상이 걸린 상황임.
14449 2022-05-20 11:09:19 0
한국에선 보호종이지만 호주에선 극혐 취급 받는 동물 [새창]
2022/05/18 22:01:56
[부연설명] 호주의 여우는 영국 이주자들이 본국의 '귀족' 스포츠인 여우 사냥을 즐기이 위해 1855년 유럽여우 몇 마리를 들여와 풀어놓으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이 여우는 호주 야생동물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외래종 중에 하나가 되었다. 여우는 극지방부터 사막, 대도시까지 어디에서나 살 수 있는 환경적응력이 뛰어난 동물이며 쥐 등의 작은 척추동물부터 곤충, 열매, 풀, 동물 사체, 음식쓰레기 등 뭐든지 먹을 수 있다. 여우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100대 침입종 중 하나이다. 현재 호주에는 전체 면적의 2/3 지역에 약 700만 마리의 여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여러 소형 호주 토종 동물들을 먹어치우고 있다고 한다. 현재 호주 남부지방에는 토종 유대류를 보기 힘들게 되었는데 여우의 영향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호주 정부는 여우를 조절하기 위해 '1080'이라는 독약을 살포하고 있다.
14448 2022-05-20 11:06:36 0
펌) 신천지가 대놓고 홍보한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새창]
2022/05/18 23:29:34
다른 사이트에서 신천지 비난하는 글 올렸다가 "다수의 신고로 징계" 받았어요. -_-;;;;
14447 2022-05-20 10:52:36 0
배우자 외도시 대처법 [새창]
2022/05/19 08:50:47
이성을 찾고 미행과 뒷조사는 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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