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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6 2022-06-29 18:06:02 0
남의 차 탈때 보이면 주의해야할것 [새창]
2022/06/29 11:25:37
저거 2017년에 판매, 유통 금지 권고 났던 건데 아직도 파나보네...
14475 2022-06-29 18:03:04 13
이 기사 나가고 2년 뒤 미국은 코로나 사망자 백만명 돌파 [새창]
2022/06/29 11:26:4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66553#home

요즘도 여전하시던데
14474 2022-06-28 21:30:34 0
[새창]
[부연설명] 미란다 원칙.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기 전에 고지하는 용의자의 권리. 검찰도 심문하기 전에 피고에게 고지한다. 이 절차를 어기고 고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체포는 효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았다면 만약 범행을 자백하더라도 효력이 없어질 수 있다. 1963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에르네스토 미란다가 은행에서 8달러를 강탈한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받던 중 자신이 18세 소녀를 강간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그런데 이 때 변호사가 같이 입회하지 않았고, 나중에 미란다 측이 재판과정에서 이를 지적하면서 "자신이 자기의 법적 권리를 충분히 고지받지 못했으며, 법적 권리가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작성된 진술서는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해당 판결은 연방대법원까지 올라갔다가 사건이 기각되었다. 이후 체포시 미란다 원칙 고지가 필수가 되었다.

당시 이 판결로 인해 '앞으로 수사가 불가능해지고 흉악범들이 처벌받지 않고 그냥 풀러날 것이다' 라는 우려가 높았으나,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미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근거로 다시 기소되었고 결국 법정 10년형을 선고받는다. 미란다는 이후 1972년 가석방으로 출소된 후 자신이 바로 그 미란다라고 자랑하고 다니며 미란다 원칙이 쓰여진 카드에 서명을 해 주며 돈을 벌었다. 그러다 1976년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칼에 찔려 사망했는데 용의자 에세키엘 모레노는 공교롭게도 미란다 원칙에 있는 묵비권을 행사,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물론 현재에는 재판부의 종합적인 사정을 판단으로 미란다 원칙이 고지되지 않았어도 자백의 효력이 인정받을 수는 있지만 괜히 귀찮은 일에 휘말릴 수 있으니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는 거라고 한다.
14473 2022-06-28 21:27:31 0
요즘 예비군 식단 근황 [새창]
2022/06/28 09:11:15
임오군란이 왜 일어났는지 다 까먹었나?
14472 2022-06-28 21:21:20 2
어른들의 사정으로 급히 엔딩을 낸 아동 애니 [새창]
2022/06/28 15:52:07
[부연설명] 슈도 다케시 원작의 요술공주 밍키(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는 1982년 방영된 후 마법소녀물의 역사 자체를 바꿔버린 작품이다. 심하게 얘기하면 이후에 나온 모든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이 밍키모모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당시 슈도 다케시(이분 대표작이라 하면 발디오스, 골드라이탄, 아크로펀치, 고쇼군, 레자리온 등의 로봇물부터 은하영웅전설 구작 애니메이션, 나데시코는 물론이고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도 그의 손을 거쳤다. 뮤츠의 역습, 루기아의 탄생 등의 극장판도 그의 작품이다. 2010년 지주막하출혈로 향년 61세로 타계했다.) 와 제작진들이 열과 성을 다해 제작하여 당시로서 보기 힘든 뛰어난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스폰서인 완구회사 포피는 '명작은 필요없고 30분짜리 CM을 만들어달라' 고 할 정도로 별 관심이 없었고 덕택에 제작자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갈아 넣을 수 있었다. 훗날 제작진이 회고하기로 "모든 제작진이 슈도 타케시와 밍키 모모를 숭배하는 종교단체 같은 상태였다" 라고..

그러나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것에 비해 완구 매상은 기대에 못미쳤고 결국 밍키모모는 52화 예정이었다가 42화로 조기 종영이 결정이 난다. 그래서 '핵폭탄이 폭발하여 지구가 멸망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으려 했으나 스폰서 관계사였던 요미우리 광고사의 오노 미노루 프로듀서가 제작사인 아시 프로덕션을 필사적으로 설득, 46화로 마무리짓기로 하면서 시간의 여유가 생긴 슈도 다케시는 시간을 벌게 되고 원래 엔딩안 중 하나였던 밍키의 교통사고 사망 후 인간으로 환생 시나리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이 때 밍키를 친 트럭은 장난감을 실은 트럭인데 이는 장난감 회사가 밍키를 죽인 격으로 바로 조기종영시킨 스폰서를 암시하는 것이다) 그렇게 최종화를 다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갑자기 스폰서에서 새 완구인 악어괴물 인형을 만들었다며 작품 연장 결정을 내려버렸다. 이미 마무리까지 다 지어 놓은 상황에서 제작진들은 패닉에 빠졌고, 결국 에피소드상 도저히 뒷 내용을 만들 수 없었지만 아이로 태어난 밍키모모가 꿈속에서 보는 이야기라는 식으로 상황을 짜맞추어 작품을 이어갔고 결국 63화로 최종 종료되었다.
14471 2022-06-28 21:20:24 5
[새창]
[부연설명] 유혈목이. 국내에 서식하는 뱀의 일종. 몸길이는 0.5~1.2m로 꽃무늬가 있어서 '화사'로 불리었다. 꽃뱀이라는 단어의 유래가 된 뱀이다. 원래 독사가 아니라고 알려졌으나 1984년 일본에서 이 뱀에 물린 중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 후 어금니 부위에 독니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반적인 독사 구분법 중에 머리 모양이 삼각형이면 독사, 둥근 모양이면 독사가 아니라는 것이 있는데 유혈목이는 머리 모양이 둥근 모양이라 예외군에 속한다. 유혈목이가 독사라는 사실이 늦게 알려지게 된 데에는 독니가 일반적인 독사와는 달리 어금니에 있는데다 독니가 작고 독액 주입압력도 낮아서 제대로 물리지 않으면 독이 퍼지지 않고 다른 독사들과 달리 겁이 많고 온순해서 사람을 만나면 도망가는 성격 때문이었다. 특이하게 자신이 잡아먹는 두꺼비의 독액 성분인 부포톡신을 목 부위의 독샘에 저장하여 사용하는데, 암컷이 먹은 두꺼비의 독을 새끼에게 물려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동남아에서 반딧불이 애벌레에게서 독을 얻는 종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4470 2022-06-28 21:15:29 0
고용노동부 근황 [새창]
2022/06/28 10:39:34
진짜 근무시간 120시간 만들려고 하네
14469 2022-06-20 17:49:23 0
위험해진 한국 물가 근황 [새창]
2022/06/20 08:59:14
[부연설명] 늑대거북. 늑대거북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1. 꼬리가 늑대처럼 길어서. 2. 성질이 늑대처럼 사나워서라고 한다. 다 자라면 1m 가까이 자라며 수명도 5~60년으로 길다. 성격이 매우 포악하고 공격적이다. 목이 유연해서 등딱지를 잡고 있는 손을 물 수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 새끼공룡같은 귀여운 외모에 반해 키우다가 덩치가 커져서 감당이 안된다고 방생하면 큰일난다. 뭐든지 잡아먹는 식성과 강력한 공격성 때문에 생태계 파괴는 물론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다. 늑대거북은 원산지인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등지에서도 최상위 포식자 위치인데 천적이 없는 한국에서는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미 악어거북과 늑대거북의 자연방사가 문제가 되어 왔는데 실제로 여자아이가 악어거북에 물려서 죽은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14468 2022-06-20 17:47:55 0
디즈니랜드 청소부 기본 패시브..gif [새창]
2022/06/19 12:51:09
[부연설명] 2010년도경 낙엽과 꽃잎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낸 한국예술종합학교 경비원의 작품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재가 된 적이 있었다. 이 작품을 만든 작가는 한예종 방호원실에서 일하고 있는 경비원 이대진씨. (2010년도에 61세였으니 지금은 그만두셨을지도) 2009년부터 한예종 경비원으로 일하던 이대진씨는 원래 국화 분재 다듬는 일을 했다고 한다.(그래서 손재주가 있는 편) 2009년 가을 학교에 노랗게 핀 은행나무 잎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잎들을 그냥 빗자루로 쓸어담아 치우기보다는 뭔가 하나 만들다보면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눈이라도 즐거울 것 같아서 그때부터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이 학교는 예술을 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니까... 빗자루로 일일이 모양을 내야 하기 때문에 작업은 시간이 걸리는데 보통 2시간 30분 정도 걸리니 나름 중노동이라고 한다. 그래도 학생들이 이것을 보고 좋아해 줘서 보람을 느낀다고.
14467 2022-06-20 17:47:48 0
디즈니랜드 청소부 기본 패시브..gif [새창]
2022/06/19 12:51:09
[부연설명] 디즈니랜드 입구에는 "여기서부터 당신은 오늘을 떠나 어제와 내일, 그리고 환상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라는 팻말이 있다. 디즈니랜드는 모든 매표원부터 놀이기구, 안내원은 물론 청소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들에게 '마치 연기를 하듯' 일하도록 교육한다. 또한 '아니요', '몰라요' 등의 부정적인 말을 쓰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쓰레기를 치우는 직원에게 "지금 뭐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꿈의 조각을 줍고 있어요." 라고 답한다고 한다. 재미있는 점은 인디아나 존스 구역에서 같은 질문을 하면 "존스가 떨어뜨린 서류를 줍고 있는 중이에요." 라고 답한다고. (근데 어떨 때는 단호박으로 "쓰레기요" 라고 한다는 증언도 있음) 청소하는 직원들이 청소도중 걸레에 물을 묻혀 디즈니 캐릭터를 그리는 것은 원래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시작했는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미국 디즈니랜드로 역수출되었다고 한다.
14466 2022-06-17 15:25:20 0
50000나노 공정 [새창]
2022/06/17 08:31:01
[부연설명] 2016년 11월 동궁과 월지 '나'지구 북편에서 출토된 금박 유물은 처음에는 형체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구겨진 채 20m가량 떨어진 채로 출토됨. 보존처리과정에서 두개가 원래 한개였음을 확인하여 이번에 보존 후 일반에 공개함. 금박은 순금 0.3g을 두께 0.04mm로 얇게 펴서 만들었고, 가로 3.6cm, 세로 1.17cm 크기의 평면에 새와 꽃을 조밀하게 새김. 금박에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는 0.05mm 이하 굵기의 선으로 좌우측에 암수 새 두마리, 중앙부와 새 주위에는 단화를 조금함. 매우 가는 철필로 문양을 새겨 육안으로 문양 판별이 거의 불가능해 돋보기나 현미경으로 겨우 문양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8세기 통일 신라 시대 금속 공예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 출토 유물 중 가장 정교한 세공술을 선보임. 금박의 문양은 목재 받침 등에 금박을 고정한 뒤 새긴 것으로 어떤 기물에 직접 부착한 장식물로 추정되는데 현재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사다리꼴 단면을 가진 기물의 마구리로 추정하고 있음. 사람의 육안으로 식별 안될 정도의 미세한 도안을 남긴 것에 대해서는 장식적 요소를 넘어 신에게 봉헌하기 위한게 아닐까 싶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함.
14465 2022-06-17 15:23:32 13
나사가 오랫동안 달 착륙 영상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 [새창]
2022/06/17 10:01:52
네, 네. 달착륙 음모론자분들이 하는 말이 맞습니다. 사실 달 착륙 영상은 당시 냉전 상황에서 소련에 지기 싫었던 미국에서 영상을 헐리웃의 유명한 감독에게 맡겨서 촬영한 거라고 하죠. 그때 촬영을 의뢰한 감독은 스탠리 큐브릭인데, 감독은 기왕 찍는 거 정말 사실적인 영상을 원했었기 때문에 현지 로케로 찍었다고 합니다.
14464 2022-06-17 15:15:05 0
거침없이 하이킥 [새창]
2022/06/16 14:28:24
저게 만약 1년 전에 일어났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정부는 뭐 했냐" 이러고 있었을 것들이 지금은 아닥하고 있는게 제일 꼴보기싫음.
14463 2022-06-16 22:11:34 1
비싼 다이어트한약의 효능을 공짜로 보는 방법 [새창]
2022/06/16 16:56:20
다이어트약 사용설명서에 이거 먹고 하루 1시간 30분~2시간 운동하라는 것도 있었다던데...
재밌는건 설명서에 이 문구 때문에 나중에 효능 없다고 환불한다는 클레임을 방어할 수 있다는 얘기였음
14462 2022-06-09 21:06:14 4
매드맥스에서 배우들도 놀랐다는 장면 [새창]
2022/06/08 18:36:49
[부연설명]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년작
제88회 아카데미 의상상, 분장상, 미술상,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상

1980년대 멜 깁슨이 주연으로 히트쳤던 매드 맥스 3부작의 뒤를 이어 만든 이야기. 감독은 매드맥스 1~3 감독이었던 조지 밀러. 이분이 45년생으로 워낙 고령인데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감독의 전작은 팽귄 이야기인 해피 피트여서 '과연 포스트아포칼립스 액션영화를 잘 만들 수 있을까?' 라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으나 이런 기우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초대작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를 만들어냄.

평단의 평가는 극찬 일색이었으며 팬들의 반응 역시 열광적이어서 로튼토마토 신선도 97%, 메타크리틱 90, IMDb 8.1의 엄청난 스코어를 기록함. 오죽하면 언론 시사회 끝나고 엠바고가 풀리자 마자 모든 언론이 앞다투어 "최근 10년 내 최고의 액션영화다!!!" 라며 찬양을 해 대서 오히려 팬들이 어리둥절할 정도. 크리스 스턱만은 "액션영화의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에 인디아나 존스 - 다이 하드 - 터미네이터 2 - 매트릭스 - 다크 나이트 - 에 이어 이 영화를 올려놓았을 정도.

영화사에서도 처음에는 흥행에 대해 반신반의했었음. 영화가 계속 재촬영을 하면서 처음 2013년 개봉 예정이었던 계획이 계속 늦춰져서 2014년, 2015년으로 미뤄지자 '영화가 얼마나 엉망이면 개봉이 미뤄지고 재촬영이 이렇게 나오냐?' 라는 이야기도 돌았음. (일반적으로 영화가 재촬영을 많이 하면 개판인 경우가 많기 때문, 일례로 판타스틱4 리부트... 그린랜턴...)

그런데 제작사가 완성본이 아닌 중간 편집본을 기술 시사회에서 보게 되었는데 이걸 보고 뻑이 감. 근데 그 와중에 감독이 "실은 돈이 좀 부족해서 액션신을 다 못찍었어요." 라고 하자 "돈이라면 달라는 대로 드리겠습니다!!!!!!!! 내돈 가져가!!!!!!" 를 외쳤음. 결국 감독은 추가촬영을 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저 작품이 완성됨. 최종적으로는 R등급 영화로서는 엄청난 금액인 2억달러나 제작비로 책정됨.

모든 사람들이 극찬해 마지않는 액션장면은 왠만한 장면은 CG를 쓰지 않고 실제 액션을 찍음. 글에 적혀 있던 차 뒤집는 건 물론이고, 차 터지고 박살나고 불나는 장면의 대부분 역시 실제로 터트리고 박살내고 불냈음. CG는 퓨리오사의 팔 제거, 정말 위험한 장면, 와이어 지우기, 시타델 배경, 모래폭풍 같은 장면에 제한적으로 쓰임. 작중 나오는 장대 액션은 태양의 서커스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실제 태양의 서커스 공연가를 초빙해서 스턴트맨들을 지옥훈련시켜서 찍었다고 함.

근데 이 스턴트맨들도 영화를 찍으며 살짝 어떻게 되었는지 워낙 위험한 장면이라 감독이 CG 쓰자고 한 것도 지들끼리 연습해서 성공시킴. 그리곤 감독이 흡족해 하니까 "그분이 좋아하셨어!! 그분이 좋아하셨어!!" 라면서 좋아했다는.....

아, 재밌는 일화를 소개하자면 감독이 원래 의사(정형외과)였음. 그러다 취미로 영화를 공부하다 영화쪽으로 빠진 케이스라 옛날 매드맥스 2를 찍을 때 다리가 부러진 스턴트맨을 직접 치료함(당시 제작비가 부족했는데 감독이 직접 치료를 할 수 있어서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는 후문이... - 나중에 저 다리부러진 스턴트맨은 그게 인연이 되어서 이번 분노의 도로에서 스턴트 감독을 만큼). 이번에도 자잘한 스턴트맨 부상은 직접 치료했다고 함.

사실 영화 자체는 호평에 비해 그리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음. 원체 제작비가 많이 든데다 R등급이라는 제약, 칸에 출품된 관계로 언론 엠바고에 걸려서 개봉 초기에 미디어 지원을 못받은 문제, 무엇보다 극중 '무정부상태'를 이유로 중국에서 상영이 금지되어버렸기 때문. 하지만 그래도 벌 만큼은 벌었고, 평가가 좋아서 후속편이 논의가 되었고 2023년 개봉 예정으로 후속작이 예정되어 있으며 퓨리오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도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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