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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oi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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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2016-08-31 10:04:48 0
결혼전 막연히 왠지 이사람과 결혼할 것 같단 느낌 받으신분? [새창]
2016/08/30 13:31:07
저요! 20대 초반에 학교 친구로 만났는데, 친해지기 전에 제가 강의실 반대편에 앉아있던 그 분을 처음 보고 밑도 끝도 없이 "저 남자다" 라는 강력한 기운을 느꼈었죠. 학교 친구로 시작해서 연애 8년하고 지금은 결혼 3년차에요!
114 2016-08-27 19:54: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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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3분의 1만 빠르게 맞았는데 어지러움증과 구토가 왔다면 그건 수액 주입이 빨라서라기 보다는 수액 전체를 맞은 후 체액 증가로 인한 증상이라고 보는게 더 옳을 것 같습니다. 은폐가 아니라 3분의 1 남은 양을 빨리 맞았다고 달라질 몸이었다면 영양제보다 입원치료 하시는 게 나았을 거 같구요.
의료진들이 배우는 이론은 어디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정상 범위라는게 있고, 인체 메카니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걸 몇 년에서 몇 십년 공부하고 배운 사람보다 인터넷에서 고작 몇 페이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신뢰할 수도 없는 글을 더 믿으시는 건가요?
113 2016-08-27 13:42:3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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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 증세인 것은 청진기나 피검사 없이 기본적인 바이탈사인 체크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미열이후 지속적인 고온이 있었고, 생후 1달인 아이라면 탈수가 더 우려됐을 거구요. 기본적인 탈수 완화 수액이라면 생리식염수일 가능성이 크고, 얼마나 빨리 들어갔는지 모르지만 응급 상황에서는 기계없이 직접 주입하기도 합니다.
아기들은 수액주입시 너무 느리게 주거나 빨리 주입하면 혈관이 쉽게 막혀버립니다. 만약 수액 주입이 너무 빨랐을 것을 염려하신다면 아마 그 전에 주사부위가 부어올랐거나 아이가 통증으로 인해 만지지도 달랠 수도 없을 정도로 울었을테구요.
청색증이 수액 주입 수분 내에 발생했고, 기도 삽관 후 뭔가 빼냈다고 하셨는데,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기도 막힘으로 인한 청색증 발현이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111 2016-08-08 17:05:45 0
10분 거리 Five Guys로 햄버거 먹으러! (주절주절 주의) [새창]
2016/08/07 12:22:43
네, 소금은 조금만~ 이란 뜻이에요.
110 2016-08-05 00:09:36 1
기적이 일어났던 글 작성자예요! 그분에 대한 이야기 올려봐요. [새창]
2016/08/04 17:46:05
수채화같이 예쁜 사랑 이야기에요~ 좋은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109 2016-08-04 10:48:50 2
[새창]
근데 마지막 캡쳐에 PD 소설가 동행은 뭐래요? 언론플레이랑 소설 쓴다며 넌지시 판 까는 거 아닌가 싶네요.
108 2016-08-02 14:23:02 2
딩크족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입니다. [새창]
2016/08/01 21:45:47
아이가 있는 삶이 불편하신가요? 아이 없는 사람들에게 보상받겠단 말씀이신가 세금은 왜 더내요?
107 2016-07-19 08:35:19 0
친정오빠 여자친구의 이상한 요구사항 [새창]
2016/07/18 14:03:23
사진은 두고두고 기억하려고 남기는 거 아닌가요?
일생에 한 번 뿐일 결혼식을 사진 한 장 남기지 않겠단 말인데, 포토샵을 해서라도 가지고 싶을 추억을, 기억할 가치가 없다거나 이유가 없어서 사진조차 안찍겠단 말인지....?
106 2016-07-14 11:45:15 4
차안에서 극혐 행동인 여친. 한국.ver [새창]
2016/07/13 20:32:07
보기 좀 그런 것도 있지만, 발에 땀차고 신발에 남아있던 먼지며 박테리아며 죄다 에어컨 흐름타고 코며 입으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전 저 영상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토할 거 같아서....
105 2016-07-13 17:14:42 0
(펌) 난 그래서 그와 결혼했다 [새창]
2016/07/12 12:43:34
전 잘생겨서 결혼했어요. 11년째 예쁜 눈, 예쁜 손, 예쁜 말들로 사랑해줘서 잘생김이 바래지지 않아 제일 좋아요.
104 2016-07-10 06:12:10 3
미저리 시어머니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ㅡㅡ;;; [새창]
2016/07/10 01:47:32
주위에 저런 사람 하나 있는데요, 가족이니까 작성자님처럼 이해라도 하려고 하지, 남이보면 그냥 밉상이에요. 누군가 미친척하고 한 번 엎어버리지 않으면 평생 다같이 괴롭습니다...
103 2016-07-03 15:01:31 0
[새창]
좋은 날은 반드시 와요. 힘내세요!
102 2016-07-02 12:29:19 0
19금)어른들의 장난감(?) 사업준비 중입니다. 좋은 상호 없을까요? [새창]
2016/07/02 02:08:33
러브 헬퍼 / 사랑 도움이
101 2016-06-25 09:03:16 0
브렉시트사태를 보면서느낀 증오와 공포의 위험성... [새창]
2016/06/24 17:04:38
님이 영어 잘 하는 인도인에게 님 일자리를 잃었나요? 결국 님도 그들 입장에선 외국인인데? 어떤 이유로 님도 타국인을 배척하는 영국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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