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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2017-03-30 12:47:24 2
언제오니 [새창]
2017/03/29 23:12:09
예쁜 말씀 너무 감사해요. 나이 먹어가니 더 조바심 나는 거 같기도 해요. 선물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지만 언젠가 선물처럼 찾아오면 그 때 님의 예쁜 말씀 기억할게요!
159 2017-03-30 12:45:01 2
언제오니 [새창]
2017/03/29 23:12:09
저 전에 이 댓글 봤어요! 유용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임신 준비하면서 지난 1년 동안 피 검사를 두 번 했는데 그 때마다 비타민 디 수치는 꽤 좋더라구요. 제가 걷기를 아주 좋아하고, 사는 곳도 해가 좋은 곳이라 그런가보다 했어요. 엽산이랑 제가 챙겨먹을 수 있을 만한 것들은 잊지 않고 챙겨 먹고 하는데 임신은 쉬운 일이 아닌가봐요..
158 2017-03-30 07:35:41 0
언제오니 [새창]
2017/03/29 23:12:09
댓글 읽으면서 잠깐 상상의 나래를 펼쳤네요. 그저 건강하게 와주면 되는데 예쁜 짓도 가득 담아 온다니 얼마나 좋을꼬 하면서요. 예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157 2017-03-30 07:30:21 0
언제오니 [새창]
2017/03/29 23:12:09
예쁜 천사 찾아 와주면 뽀뽀세례 마구마구 해 줄 준비가 돼 있는데 어디서 길잃고 헤메는 것만 아니면 좋겠네요.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156 2017-03-30 07:27:22 0
언제오니 [새창]
2017/03/29 23:12:09
참 마음이란게 간사한 건지, 일년 조금 넘었다고 자꾸 마음이 졸여지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155 2017-03-30 07:23:12 0
언제오니 [새창]
2017/03/29 23:12:09
그렇겠죠?! 마음을 다잡고 기다리면 오겠죠?! 감사합니다.
154 2017-03-30 07:21:24 0
언제오니 [새창]
2017/03/29 23:12:09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153 2017-03-25 16:33:06 0
이탈리아에서 먹은 음식들(3) [새창]
2017/03/24 08:29:01
스캄피! 진짜 너무 맛나죠~♡
152 2017-03-25 12:45:33 5
친구랑 여행갔었던 이야기. [새창]
2017/03/24 10:28:57
안내가 아니라 수발 해달란 거 같아요, 정말.

내가 꼭 와라 숙소며 구경이며 다 해주고픈 친구나 가족들은 오히려 나한테 피해될까 말만으로 고맙다며 손사래 치는데,

몇년간 인사치레도 없던 친구들 친척들이라는 사람들이 '이번에 너 사는 곳 가보려는데 재워줄 수 있지?' '뱅기값만 있으면 되는거 아냐?'....

전 항상 아 그쯤에 휴가라 우리도 어디 가는데 아쉽다~ 라고 둘러대고 말지만 진짜 염치도 없고 추억보정 속에 남아있던 그나마의 정도 떨어지더라구요.
151 2017-03-25 12:36:17 4
친구랑 여행갔었던 이야기. [새창]
2017/03/24 10:28:57
우리 부부도 친구 커플이랑 일주일 여행갔다가 정말 바닥을 보고 멀어졌어요.

매번 늦기 일쑤고, 불만 많고, 그렇다고 그네들 좋을 대로 두면 모르겠다며 우리보고 정하라 하고. 가이드도 그네들이 아는 사람 잘한다며 고집부려서 며칠 그 가이드 썼더니 좀 부족해도 좋은 사람이었는데 대화며 인사며 저 혼자 다 하고 결국 그 가이드에게 고맙단 인사도 없이 짤라버리고... 남친이 게을러서 어디 많이 안다니는게 좋다더니 우리부부 둘이 산책삼아 다녀온 밥집 때문에 삐지고...

돌아와선 서로 사진 찍어 준 것들 교환하는데 분명히 같이 찍으면서 봐서 내가 어디쯤에서 잘 나온 사진이 있는 걸 아는데 그건 전혀 모른다고 주지도 않고 이상한 사진들만 자기 사진들이랑 섞어 주고...

처음으로 친구 커플과 여행 간거였는데 우리부부가 다시는 어느 누구와도 가고 싶지 않게 만들어 줬어요.
150 2017-03-10 18:12:10 0
[새창]
전 아까 탄핵 선고 보고 바로 퇴근시 픽업 주문했어요! 남편한테도 오늘은 치킨 반반에 맥주하자고 미리 얘기해두고 이제 퇴근만 하면 돼요~
149 2017-03-10 14:07:40 9
[새창]
오늘 탄핵되면 알바비 못준다 했나봐요?!
148 2017-03-04 10:43:31 0
[새창]
전에 쓰신 글 봤어요! 그래도 고추냉이 넣어서 맛있게 드시는거 보고 제가 구미가 더 당겼던 거 같아요~
147 2017-03-02 00:30:05 1
당신을 닮았으면 좋겠다. [새창]
2017/03/01 02:02:37
저랑 비슷한 마음이시네요.
몇 달째 기대와 실망을 겪어내고 있는 건지... 착하고 예쁜 우리 남편 닮은,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가가 찾아와 주었으면 하고 매일 기도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가족들 모두 요즘은 자식 없어도 괜찮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남편에게 해주고 싶단 마음이 간절하거든요.
아가에게 서둘러 오란 재촉은 하고싶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 날엔가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소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146 2017-02-27 11:05:56 0
미국에서 우버하면서 만나본 몇몇 병1신들과 느낀점. [새창]
2017/02/26 15:07:58
남편이 가끔 쉬는 날 시간날 때 우버 운전하는데요, 진상 손님이 차 더럽히거나 감당안되게 진상부리면 우버 본사에 연락해요. 그럼 본사에서 세차비 형식으로 얼마 정도 보조 해주더라구요. 그 진상 손님에게 차지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버에 연락하셔서 언제 어디서 어디까지 이용한 승객이 어떠했다 컴플레인하면 우벅 중재정도 해주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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