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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2016-05-15 18:26:16 0
복수학위+엔지니어면 이민이 상대적으로 쉬울까요? [새창]
2016/05/15 13:18:49
http://www.cic.gc.ca/english/express-entry/grid-crs.asp
쭉 내리다 Level of Education 보면, 조금 가산점이 있긴 한데 이민을 좌지우지할 정도는 아니예요.

직접 계산해보는 것도 빠르고요:
http://www.cic.gc.ca/english/immigrate/skilled/crs-tool.asp
초대가 나간 점수대는 880점대로 시작해서 550, 450 이런식으로 차츰 낮아지고 있어요.
138 2016-05-14 21:37:33 2
캐나다 이민에서 파일넘버란? [새창]
2016/05/14 15:47:14
그냥 서류들 접수를 해서 체크리스트에 있는 것들이 빠짐없이 있나만 슬쩍 봤단 얘깁니다. (제 친구가 한번 t4 하나 빠진 채로 접수했다가 반송을 당해서... 그런 경우엔 파일넘버 안 나와요.)

그렇지만 딱 조건이 있거나 점수가 있는 이민 방법들이라면, 그 단계까지 갔고 본인이 조건/점수에 맞는다는걸 이미 아는 상태에서 범죄기록이나 건강진단에서만 걸리지 않는 이상 사실상 영주권을 받게 된단 얘기죠.
137 2016-05-13 22:27:11 0
10살 부모님없이 유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6/05/13 21:28:58
으앜... 정말 말리고 싶어요. 고등학교때 부모님 없이 혼자 와도 비뚤어지기 쉬운 마당에, 그 어린 나이에 떠나보내면 정서나 생활습관 가치관 형성 모두 부모의 손을 벗어나게 되는거니까요. 그렇게 어려서 떨어져 살다가 부모님과 다시 살게 되면, 이게 우리 앤가? 우린 진짜 가족인가?하고 가족들이 단체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됩니다.

부모처럼 진심으로 훈계하고 훈육하고 챙겨줄 수 있는 돈으로 형성된 관계는 (홈스테이, 가디언 등) 절대 없습니다. 그렇게 나서려고 하는 아주 좋은 홈스테이나 가디언 분들도 종종 봤지만, 그것도 결국 부모측의 "니가 뭔데 내 애를?" 그리고 애의 "엄마 아빠 가디언이 저 혼내요 너무 서러워요" 이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계약파기하거나 냉정한 돈거래 관계로 포기하고 쉽게 돌아갑니다. 이모한테 맡겨도 모든 사람은 아무래도 훈육 스타일이 다르니까, 훈육하다가 애한테 말 전해듣고 사이가 나빠지는 정도인걸요...
136 2016-05-13 18:59:58 3
캐나다 LMIA 와 유학 후 이민 [새창]
2016/05/13 15:45:56
정보가 시원시원하니 속 시원하네요!
이주공사나 카더라만 맹신하지말고, 이민 준비 중인 분들은 CIC 홈피과 주정부이민 홈피에 늘 정보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올라오니 보고 사전도 봐가며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정도 영어는 해야 캐나다 와서 살겠고, 이민은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이런글도 좋지만, 뭔가 글 올렸다하면 자기가 찾아보기보다도 쉽게 이민상담 한번 받아보려고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아요 ^^;
135 2016-05-13 02:09:51 1
캐나다 컬리지 회계 이민 전망은 어떤가요? [새창]
2016/05/13 01:16:03
다른주는 모르겠고, 온타리오에선 2022년까진 꾸준히 마이너스 직업성장율이 예상되는 분야입니다. 점점 더 아웃소싱과 프로그램에 뺏기는 일자리가 늘어날 예정이기도 하고요.
특히 컬리지 프로그램들은 50% 넘는 관련분야 취업율을 보이는 곳을 찾기가 힘들고, 초봉도 3만불대 평균 정도로 낮아요. 더군다나 4년제랑 겹치는 전공이기 때문에, 코업까지 있는 4년제들과 취업경쟁에 들어가면 거의 질수밖에 없습니다...
134 2016-05-11 01:28:23 0
캐나다 온타리오 석사/박사 이민 중단 [새창]
2016/05/10 16:10:21
윽 폰으로 쳤더니 오타요 ㅠ
일단 온타리오 석사/박사 이민이 다시 언제 어떻게 열릴지는 확실하게 나온 사항이 없네요.
항상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변해온게 캐나다 연방/주 정부 이민입니다. 솔직히 EE가 빡빡해지면서 돈벌이용으로 패스웨이와 연계한 별 이상한 석사 프로그램들이 다 성행했죠... 특히 소도시에서 유학생이 유치가 힘들었던 대학들 위주로요. 그런 몇몇의 어뷰징은 다수에게까지 피해를 줍니다.

뭔가를 딱 맞춰왔던 이민 준비자들은 피해를 보지만, 캐나다 입장에서 원하는 이민자는 뭐라도 어떻게든 해서 이민 후의 먼 길은 생각 않고 오는 이민자가 아니죠. 그렇듯 항상 이민법은 노동수요의 영향을 많이 받아온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택해서 성공한 안정적인 이민 방법은 제대로 된 고용주와 정당한 대우의 취업에 달려있었고, 지금도 그 점은 크게 변함없어요.
132 2016-05-10 22:14:37 0
[새창]
다른 선진국에서 살던거랑 비슷한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중국에서 비슷하게, 혹은 더 써야죠... 제가 살 당시엔 중국 제품들은 가짜, 폭발, 불량, 위생, 안전 이런 문제들이 많았는데 아직도 그럴까요? 멜라민 파동으로 유제품 뚝 끊고, 플라스틱 당면으로 한동안 길거리 마라탕을 포기했었습니다 ㅠㅠ;;
131 2016-05-07 05:50:34 0
대학다니시는분들 한인 커뮤니티 어떤가요?? [새창]
2016/05/07 01:56:38
대학 대학원 다 나오고 이민까지 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기숙사 룸메들이랑 과 동기들이 더 든든한 베프와 인맥이 되어주었지.. 한인을 특별히 피할 필요는 없지만, 끼리끼리만 몰려다니고 정보교류할 필요도 없어요. 세상이 얼마나 넓고 더 생산적인 대학 동아리들이 얼마나 다양한데~

토론토쪽 대학들 한인회들은 특히 특이하더라고요 ㅋㅋㅋ 제 기준으론 똥망인게 한국 대학주점 문화를 부흥시켜서 클럽을 빌려 파뤼~~~ 제 학생이 그걸 운영하는 임원회에 있었는데 뒷얘기들 많이 듣고 상담해주고 참 맘이 안 좋았어요. 신입생 여자애들한테 도우미 타이틀을 붙이고 토끼복장 입혀놓고 샷 따라주게 하고요.. 그러고 있는 사진들을 무척 강조해서 SNS포스팅하고 부킹으로도 홍보하고요. 한국의 이상한 똥 유흥문화를 찝어서 열심히 전파시키고 있죠~ 한인회 중 그렇게 논 애들이 잘 배워서 졸업해서인지 여기 한인 사회랑 주재원들 대상으로 룸싸롱들이 여전히 자연스레 영업중인가봐요.
130 2016-05-05 23:51:07 1
[새창]
I'm still in high school 정도로 답했으면 되는데, 그래도 상관없이 대화 잘 이으신듯요 ㅎㅎ
129 2016-05-05 23:49:46 0
혹시 나무위키 같은 영어권 사이트가 있나요? [새창]
2016/05/05 22:37:32
http://uncyclopedia.wikia.com/wiki/Main_Page 라고 개그도 적절히 섞인 위키 풍자 싸이트가 있습니다.
128 2016-05-05 20:22:05 0
지금 22살 복무중인데 미국 유학 생각중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05 18:25:58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학교에 스타트업들이 와서 홍보도 많이하고 썸머 인턴쉽 구하기도 유리합니다. 일단 완전 나라 반대편에 있으면 직접 가서 인터뷰 보기도 힘들고 여름이라도 몇달 짤막하게 도시 바꾸고 렌트 구하고 등등 오가기 난감하니까요.

강의가 잘 들리면 물론 좋지만... 그 강의 수준에 맞는 토론과 글쓰기, 뒤떨어지지 않고 시간관리하며 책들 다 읽고 과제를 할 수 있나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7 2016-05-05 18:45:08 0
지금 22살 복무중인데 미국 유학 생각중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05 18:25:58
꿈을 크게 잡는게 좋지만, 일단 입학에 뭐가 필요한지부터 보시면 좀 더 현실적으로 타임라인도 짜고 구체적인 공부가 뭐가 필요한가 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22살부터 유학 준비해서 학사 졸업한다고 술술 풀리지는 잘 모르겠는게, 미국은 이민이 쉽지가 않다보니 귀국하는 유학생이나 3-5년 경력직들이 워낙 많긴해요. 이미 주립대 이상에서 복수전공하고도 한국 귀국해서 취업 잘 안되는 청년들 꽤 많으니까요...

학사졸+신입으로 실리콘밸리를 가고싶으면 절대적으로 (가능하다면) 스탠포드 추천요. 유씨 버클리나 SFSU도 좋고요.
126 2016-04-26 19:34:03 0
캐나다에서 게임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4/23 23:57:39
implied status라는게 있어서 일단 영주권 신청 들어가고선 상관없습니다.
온타리오 석사졸업 -> 영주권 신청 + pgwp로 구직 -> 영주권 처리중에 pgwp 만료가 되더라도 영주권이 확실히 나오거나 거절되기 전까진 implied status로 캐나다에 있으면 됩니다.

코업이 있는 석사라니 다행이네요~ 석사 졸업하고도 캐나다 내 경력이 없고 영어가 안되어서 여전히 취업 안되는 사람도 꽤 봐요.
다른 댓글들에서도 제가 꾸준히 해온 얘기지만, 영주권은 최종목표가 아니라 이민 생활의 시작일 뿐이니까요. 한인 회사에서 한인끼리 부대끼며 한국에서와 비슷한 조건으로 일하는 등 (거의 봉사 같은 조건으로 프로그래머 부리는 한인 소기업/스타트업 은근 많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생활이 평균적으로 살 정도로 풀리지 않는다면 고생스러울 가능성이 높으니 장기적으로 이민뿐만 아니라 취업도 꼼꼼히 대비하시길...
125 2016-04-25 18:54:52 1
캐나다에서 게임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4/23 23:57:39
석사도 생각하신다면 온타리오에서 해서 취업 조건 없이 바로 이민하는 방법도 있죠: http://www.ontarioimmigration.ca/en/pnp/OI_PNPSTUDENTS_MASTERS.html 제가 이걸로 이민했는데 2013년에 주정부 승인나고 연방정부에서 10개월 걸렸습니다... 지금은 난민처리가 좀 밀려서 연방 단계에서 좀 더 걸리는 걸로 알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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