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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5 2017-10-01 22:35:44 5
언젠가 반려동물을 떠나보낼 당신들께 [새창]
2017/10/01 16:33:24
모든 감각을 누그러뜨리고 지내다보면 계절 두 번이 바뀌고..
그러다 다시 만나는 날이 올거라 믿으면서 하루하루 살려고요.
3514 2017-10-01 22:34:23 13
언젠가 반려동물을 떠나보낼 당신들께 [새창]
2017/10/01 16:33:24
담담하게 쓴다고 썼는데 본삭금을 못 걸었네요
이 글은 앞으로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3513 2017-10-01 22:33:48 7
언젠가 반려동물을 떠나보낼 당신들께 [새창]
2017/10/01 16:33:24
저도 잘 못보기는 하지만 정 보고 싶어서 펑펑 울면서 볼 때
볼 수 있는 동영상이 얼마 없는 게 더 서럽습니다 ㅠㅠ
울 때 울고 후회할 때 후회하더라도
하나라도 더 있는 게 나아요 ㅠㅠ
3512 2017-10-01 00:23:56 0
나의아이폰찾기에서 아이폰지우기하면...? [새창]
2017/09/30 13:23:00
아뇨
아이폰 찾기에서도 지워져요
다른 사람이 그 폰을 공기계로 등록해서 쓸 수 있어요
다만 내 소중한 개인정보를 다른 사람이 우연하리도 뚫어볼 가능성을 없애는 거죠

선택하는 거에요
내 개인정보를 다른 사람이 보는 게 싫다면 아이폰 지우기로 아이폰의 개인정보를 싹 지우기
아니면 내 아이폰을 언놈들이 쓰는 게 싫다면 잠금 그 상태로 떠나보내기 ㅠㅠ
3511 2017-09-30 02:17:36 7
[새창]
남편분은 스스로 중간에서 잘 했지만 ㅠㅠ
이 사달이 났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글에 묻어나옵니다.

작성자님 ㅠㅠ
집에서 뛰쳐나가고 싶어도 어린 아기 때문에 못나가실 아내분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시어머니 매우 유난이신 거 맞아요 ㅠㅠ
진짜 친어머니들도 요즘은 슬슬 며느리에게 못되게 하면 내 아들이 고생한다고 참는 분위기인데,... ㅠㅠ
3510 2017-09-29 23:03:23 2
애플 와치를 수리하러 갔더니... [새창]
2017/09/29 20:59:51
워치 1세대면 지금 후면 케이스 분리되는거 무상 서비스 교체 하고 있어요

단 외관상 손상 없어야만
저도 교체 받았어요 (내꺼말고 사장님꺼 ㅠㅠ)
3509 2017-09-29 00:09:15 49
어이~ 아가씨~ 오늘 시간 좀 있어? [새창]
2017/09/28 17:04:47
벨루가 귀엽죠
진짜 한번 보러 가는 게 소원이에요
납치해다 가둬놓은 수족관 말고 너른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
3508 2017-09-28 12:09:12 2
[고민] 어머니와 용돈 [새창]
2017/09/27 17:47:59
에고 작성자님 ㅠㅠ
많은 친구들이 결혼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네요 ㅠㅠ
결혼하고 나니 몰랐던 부모의 나이든 모습도 보이고 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느껴지면서
그동안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보답도 하고 싶고 그러시죠.

그런데 많은 친구들이 결혼하고 나서 새로운 부모님의 모습을 많이 보더라고요
누구는 뭘 얼마나 받는다는데.. 초반에 잘 해야 한다는데..
그런 주변의 입김과 작은 보상심리가 합쳐져서 지금과 다른 부모님이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도 우리가 잠깐 보이는 짜증이나 이기심이 본성이 아니듯,
그 연세때의 욕심이나 서운함에 보이는 지금의 모습에 휩쓸리지 마시고
위에 좋은 분이 남겨주신 것처럼 정직하게 밝히시고 앞으론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하세요

위에 많은 분들이 댓글이 따가운 것도 다 작성자님이 현실을 보지 않으려 하시고
단순히 화난 부모님을 어떻게 달래지? 하는 모습 때문에 따끔한 충고를 하려는 걸거에요
돈 15만원 때문에 부모와 자식사이 싸움나는 모습을 지켜볼 아내분은 어떠실까요?
이번 명절 진짜 큰 소리없이 넘어가게 미리 따로 찾아뵙고 말씀드려보세요
잘못하면 명절에 큰소리 나요 ㅠㅠ

부모님의 좋은 모습, 장점을 아내분이 찾아보기도 전에 이런 경험을 하면 앞으로 수십면이 너무 슬퍼질 수 있어요
남자사람 친구들이 먼저 나서서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이면 부모님이 처음엔 좀 그러다가도 나중엔 다 이해해주세요
그러면 아내분들은 더 알아서 잘 하시더러고요

작성자님
함드시겠지만 부모님이 힘드시니까 먼저 원하시는 대로 해드려야지!
아내가 화내니까 아내를 달래야지! 가 아니고요
앞으로 가장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해 움직여주세요 ㅠㅠ
제일 효율적인 길을 찾아주세요
3507 2017-09-26 01:15:50 6
홍조가 없는 사람들이 홍조에 관한 상상 [새창]
2017/09/25 21:08:56
홍조는 없지만 작성자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ㅊㅊ!
3506 2017-09-26 01:14:08 7
[새창]
작성자님 립스틱 드시는 거 아니에요;;;
3505 2017-09-24 22:48:39 12
[새창]
남편분이 이상하게 안 느끼고 형에게 왜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안 했을까 참 이상하네요
3504 2017-09-24 21:22:28 26
[새창]
작성자님 너무 귀엽다 ㅋㅋㅋ
그대의 라이언에 대한 열정에 치얼스

그리고
화성 동탄 더페샵은 절대 가서는 안되는 지점이네요
아니 샘플을 안 챙겨줘? 저만큼 샀는데???
3503 2017-09-24 02:30:14 18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네요.. [새창]
2017/09/23 10:54:21
저도 냥이를 보내던 날
눈을 떠도 울고 눈을 감아도 울고 자다가도 울고
울다울다 실신해서야 정신 차리고 화장 예약하고 떠나보냈지만
매일 울며 잠들고 지나가는 고양이 털 한자락에 울면서도
나중에 먼 곳에 떠나면 그 아이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희망을 걸고
착하던 그 아이 사는 곳에 닿으려 하루하루 그냥 살아갑니다

떠난 아이도 많이 행복했을거에요
사진에서 느껴지는 사랑 얼마나 많이 받고 떠났을까요
작성자님도 가족들도 많이 힘들겠지만 기운내세요
3502 2017-09-24 01:13:37 14
결혼하고 싶다는게 이런 거려나. [새창]
2017/09/23 23:26:17
이런 고운 사람 곁에는 그 작은 정성을 감사히 여기고 고마워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눠주면 고마워하고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해주는
그렇게 행복하게 토닥거라며 도란도란 사시길...
3501 2017-09-24 00:32:48 3
[새창]
떠난 아이는 언제가 되어도
마음속에 빠지지 않는 가시처럼
왈칵, 붉은 핏물을 토해내다가도
또 깊이 박힌 혈관처럼 뜨겁다가도
차가운 얼음처럼 시리게 에리다가도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게 하고 목 따갑게 눈물을 삼키게 하네요

전 아직도 그냥
잠깐 고양이 다른 집에 맡겨서 못본다
내 새끼가 나를 기다린다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요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올테니까..
꿈에도 안 나오니 나 안보고 싶어하는 걸까
그렇게 무서워 하면서 그냥 살아요
살다보니 6개월 훌쩍 가고 이러다보면 30년, 60년 금방 지나갈거라 믿으면서

무슨 말이 위로가 되고 누구 품이 따뜻할까요
천금같던 털뭉치
고작 5킬로 빠진 세상이 지옥같네요
작성자님 우리 6일, 6개월 견디며 이겨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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