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다돌개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1-15
방문횟수 : 70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551 2017-04-24 05:39:10 1
심상정 가슴에 콕 박혔을 문후보님 한 마디 [새창]
2017/04/23 22:38:53
각종 토론에 단련되어온 심후보.
그러나 전혀 다른 패턴의 순수하게 토론에 임하는 문후보 스타일을 다룰 프로토콜이 없어 꿀멍.
물론 전 토론회에 대한 지지자들의 반응에 영향이 없진 않겠으나 심후보도 토론 내내 타후보들에게 말꼬리 잡거나 과거에 얽메이거나
논점을 바꾸는 짜잘한 스킬들을 비판하던 터라, 자기 자신이 그런식으로 하면 문후보만 더 빛나 보일걸 계산한 최대한의 대처였던 것 같아요.
1550 2017-04-24 05:36:04 10
심상정 여론 의식하네요 [새창]
2017/04/23 21:05:58
그것도 그것인데 회를 거듭할 수록 우리 문후보님 토론을 너무 잘하십니다!

상대의 도발에 넘어 가지 않고 끊을 때 끊어주고 ㅎㅎ 안철수의 징징거리는 것도 단칼에 짤라 버리는 것도 너무 사이다.
심상정 의원이 전과 같이 집요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계속되는 추긍에 '앞으로 꼭 실현해라라는 말로 듣겠습니다. 꼭 하겠습니다' 하는데 정말 멋짐.

홍준표도 문재인 계속 건드리지만 실속도 못차리고 ㅎㅎ
문후보님의 좀 느린 말은 게다가 상대로 하여금 더 도발시키는 장점까지!
ㅎㅎ
토론도 잘하시는 문후보님 ㅎ
1549 2017-04-24 04:57:09 0
정의당의 역사와 심상정이 문재인을 까는 이유 [새창]
2017/04/21 20:21:17
진보의 진실 (통합진보당 비례경선사태의 진실)
https://youtu.be/dJ_9x5Zgv4A
윗글을 보고 진보정당의 역사를 훑던중 발견한 영상인데, 나무위키 통합진보당 도 다 훑어보고 든 생각이,
당권파나 비당권파가 양쪽다 부정비리가 있었던 거 같네요.
결국 정치적으로 흐르며 패권싸움이 되다보니 분열되고 찢어 진것 같은데,
각 파의 성향을 떠나서 참 어느 조직이든 문제가 없을 수가 없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 영상에 나온 IT 전문가 김인성 교수의 인터뷰 글도 보면 http://www.vop.co.kr/A00000561400.html 김어준이 중재해보려고 노력도 한 모양.
누가 옳고 그르다 단정하기 힘든 복잡한 면이 있네요.

그래도 결국 전반적인 부정에 대해 비당권파가 비공개하고 전면 무효를 주장한 반면 이정희를 비롯한 당권파에서는 무조건 자기들만 억울하다고 맞서서 결국 파열된 듯.

심후보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그 동안 무관심했던 진보정당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는게 많은 듯합니다.
1548 2017-04-24 03:21:14 0
정의당의 역사와 심상정이 문재인을 까는 이유 [새창]
2017/04/21 20:21:17
ㅎ이번 토론회로 항의하는 네티즌을 향한 정의당 지지자들의 발언이.. 어?어? 어디서 익숙한 말투?
이랬는데 ㅎㅎㅎ 생각해 보니 메갈들 말투였음.

왜 여기 와서 징징대느냐느니, 표줬다고 생색낸다느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것들
1547 2017-04-24 03:19:40 2
정의당의 역사와 심상정이 문재인을 까는 이유 [새창]
2017/04/21 20:21:17
말그대로 구태진보네요.
차라리 잘됐어요. 이런 애들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소리소문없이 암세포로 자라는데 한 군데 모여져 있고, 정체를 드러내니 어쩌면 그게 더 행동도 예상이 되고 좋은 듯.
민주주의 사회에서 진보정당은 꼭 필요합니다. 구태진보라도 존재해야 하지만 소규모를 유지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들의 민낯을 알았으니 소중한 표 동정심으로 난발하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시민이형이나 회찬이형( 회찬이 형은 못나올 수도 있겠지만) 소위 참여계 중심의 순수진보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1546 2017-04-21 13:26:07 0
미분류표, 어떤 때에 K는 1이고 어떤 때에 K는 1이 아닌가? [새창]
2017/04/17 15:36:53
뭐 아무튼 이 게시글에 대한 글이니 상관은 없구요.

이번에 물뚝심송이 더 플랜과 k값에 대해 여러편의 글로 분석을 해놨더라구요.
한번 보시길. 뭐 님과 비슷한 논리로 반박을 했습니다.
결론은 더 플랜은 근거부족이고 조작이나 부정개표라 할 수 있는 정황뿐아니라 그 외의 가능성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써놨더군요.

근데 사실 크게 반박할 수 없었어요. 김어준의 끊임업는 의혹제기와 그 의혹들을 검증하는 이러한 노력들은 충분히 응원하고 가치있다고 생가하지만,

사실 논리적으로 취약한 점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부정개표를 방지하기 위해 감시단을 조직하고 활동하는 건 절대 나쁠게 없고 장려되야 마땅하므로,
그러한 긍정적인 측면을 보아 더 플랜의 가치를 두려 합니다.

그러나 분명 k 값이 1이 아닌 값이 나온 것은 충분히 의문이 들만한 점이지만 그것 자체로는 조작이 있었다 없었다를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1545 2017-04-21 05:05:49 5
문후보님 덕에 강제오유 커밍아웃 (Feat.카톡) [새창]
2017/04/21 02:32:24
1, 3, 4번 언니들도 문밍아웃 하셨다는 훈훈한 소식 기대해 봅니다~ ㅎㅎ
1544 2017-04-21 04:07:09 2
미분류표, 어떤 때에 K는 1이고 어떤 때에 K는 1이 아닌가? [새창]
2017/04/17 15:36:53
다른글에서 님이 이 글을 링크해 주시며 제가 k값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하시길래.
윗글을 읽고 의견을 적어 봅니다.
혹시 못볼까바 해당 댓글 답글 외에 여기에도 남겨 봅니다.
---------------------------------------
네 님글 잘 읽어 보았구요.
제가 이해한 k값이 님이 설명한 k 값과 다를게 없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k가 1이 아니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셨는데, 동영상에도 나오듯이 이것이 분포도를 가지게 되죠.
0.9 에서 2.x 까지 분표되니까요. 충분이 임의 값을 추출했을 때 1이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잘못 기재된 표가 나올 확률도 한쪽으로 치우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k 값들은 자연히 1에 가까운 수가 많고 점점 적어지는 가우스 분포도 형식을 띄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기재되었건, 기계가 못읽어 드렸건 (희미해서든지) 상관 없이, 결국엔 표본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랜덤하게 변하며
그 값은 분류표의 분포도와 비슷한 비율일 확률이 높아서 k=1의 피크를 가지는 분포도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1.5가 나왔다는 것은 특정 후보(바그네)를 찍은 모호한 미분류포가 계속 많게 나왔다는 것이고 이는 자연적인 현상에 맞지 않는 것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그것이 기계의 조작에 의해서건 수검하는 사람들의 부정이건 말입니다.
1543 2017-04-21 04:05:26 0
시사게에서 k값 얘기 썼다가 욕만 왕창먹었었는데 ㅠ [새창]
2017/04/19 14:46:27
/krondor 혹시 제 답글을 못보실까바 여기에도 붙여 넣을께요.
님이 링크하신 글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네 님글 잘 읽어 보았구요.
제가 이해한 k값이 님이 설명한 k 값과 다를게 없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k가 1이 아니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셨는데, 동영상에도 나오듯이 이것이 분포도를 가지게 되죠.
0.9 에서 2.x 까지 분표되니까요. 충분이 임의 값을 추출했을 때 1이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잘못 기재된 표가 나올 확률도 한쪽으로 치우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k 값들은 자연히 1에 가까운 수가 많고 점점 적어지는 가우스 분포도 형식을 띄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기재되었건, 기계가 못읽어 드렸건 (희미해서든지) 상관 없이, 결국엔 표본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랜덤하게 변하며
그 값은 분류표의 분포도와 비슷한 비율일 확률이 높아서 k=1의 피크를 가지는 분포도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1.5가 나왔다는 것은 특정 후보(바그네)를 찍은 모호한 미분류포가 계속 많게 나왔다는 것이고 이는 자연적인 현상에 맞지 않는 것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그것이 기계의 조작에 의해서건 수검하는 사람들의 부정이건 말입니다.
1542 2017-04-21 04:03:16 1
시사게에서 k값 얘기 썼다가 욕만 왕창먹었었는데 ㅠ [새창]
2017/04/19 14:46:27
네 님글 잘 읽어 보았구요.
제가 이해한 k값이 님이 설명한 k 값과 다를게 없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k가 1이 아니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셨는데, 동영상에도 나오듯이 이것이 분포도를 가지게 되죠.
0.9 에서 2.x 까지 분표되니까요. 충분이 임의 값을 추출했을 때 1이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잘못 기재된 표가 나올 확률도 한쪽으로 치우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k 값들은 자연히 1에 가까운 수가 많고 점점 적어지는 가우스 분포도 형식을 띄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기재되었건, 기계가 못읽어 드렸건 (희미해서든지) 상관 없이, 결국엔 표본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랜덤하게 변하며
그 값은 분류표의 분포도와 비슷한 비율일 확률이 높아서 k=1의 피크를 가지는 분포도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1.5가 나왔다는 것은 특정 후보(바그네)를 찍은 모호한 미분류포가 계속 많게 나왔다는 것이고 이는 자연적인 현상에 맞지 않는 것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그것이 기계의 조작에 의해서건 수검하는 사람들의 부정이건 말입니다.
1541 2017-04-21 03:53:24 0
[새창]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떻게 E(k)=1 이라는 가설을 기각시키는지 뭔저 보여주세요.
그래야 판단을 하지요.
1540 2017-04-20 14:03:34 2
정의당 사무총장 페이스북 [새창]
2017/04/20 12:15:17
이해 못하는 유권자의 표를 얻으려는 패기.

심상정의 토론형태는 소신인가 전략인가?
아님 이미 문대통령 당선으로 보고 뽕맞아 민주사회에서의 토론 맛보기 연습을 한건가?

전략도 소신도 아닌.. 대체 뭐지??
1539 2017-04-20 13:59:29 2
메갈당 509명 탈당 [새창]
2017/04/20 11:12:23
기회주의자들.
소신과 원칙주의자처럼 행동하지만
간이란 간은 다보고 누구보다도 정략적으로 행함.
이도 저도 아닌 박쥐다.

꼴뵈기 싫어
1538 2017-04-20 04:14:53 4
시사게에서 k값 얘기 썼다가 욕만 왕창먹었었는데 ㅠ [새창]
2017/04/19 14:46:27
근데 그 글쓴이도 수학적 반론을 했다기 보다는 논리적 불충분성을 문제제기 한거네요.
즉, 그 글쓴이의 문제제기는 충분히 타당하나 그것이 k=1 이라는 전제의 틀리고 맞고를 반론하지는 못합니다.
전제에 대한 수학적, 논리적 근거와 검증이 없다는 문제제기이니까요.
만약 전제에 대한 수학적, 논리적 근거와 검증이 있은 후 그 근거와 검증이 잘못되었다라고 반론했다면 그것은 수학적, 논리적 반론이고, 전제가 틀렸음을 주장할 수 있게 되지만 그게 없는 상황에서는 문제제기일뿐 틀렸다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죠.

k=1이라는 동영상의 전제의 논리는 말그대로 비슷한 비율이 미분류유효표로 나와야 한다는 정도이고,
차라리 그것 자체에 다른 논리를 펴신 이 글쓴이 글이 훨씬 타당한 반론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저 글쓴이가 말한데로 k가 1 이외의 수치가 나온것이 각 후보에 대한 미분류유효표 비율로 지지자들이 찍었다라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합니다.
그것과 전제 얘기는 별개로 봐야함.

제 생각에는, 그 조작이 프로그램 해킹이든, 미분류유효표 수검과정에 수검자들이나 부장판사의 장난질이든지 간에 아무것도 없이 모두 공정하게 했다고 치면 그 k값은 전국적으로 매우 broad하게 나올지언정 1근처가 maximum값을 보여야 정상이라는 겁니다.

즉, 1이외 값이 '정상'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각 개표소로는 가능하나 전체 통합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쓴이 주장중 하나처럼, 그것이 프로그램조작이 아닌 사람들의 손장난일 가능성을 제시할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1537 2017-04-20 04:06:23 2
[새창]
가설의 전제에 대한 증거나 증명이 없다는데 뭘 더 수학적으로 질문하라는 건지..

그리고 말씀하신 각 후보 지지자의 표가 1 이외의 비율로 미분류유효표를 생산해 냈다는것을 증명하진 못하죠.
1에 대한 전제는 동영상에서 설명한 그대로죠. 그럼 먼저 전제가 보통 1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전제를 반론할 수학적 혹은 논리적 근거도 보여주시면 좋았을듯.

김어준측이 그 전제에 대한 논리적 설명이나 수학적 증명이 있었다면 그것의 오류나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데 없었기 때문에 근거가 없다는 반론은 수학적 반론이라 보기는 힘들죠.
논리적으로는 당연히 의문제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신 그것은 전제가 증명이 안되었다는 반론이지 전제가 틀리다라는 반론은 아닌거죠.
그러니 전제가 틀렸다는 반론을 해주시면 그것에 대해 사람들이 검증을 시도해 볼 수 있을 듯.

즉, 님의 의문제기는 타당하지만, 수학적인 발론을 이끌어 낼만한 문제는 아니고 님의 반론도 전제가 틀렸다라는 근거는 적어도 아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