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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1 2017-05-02 04:28:03 0
[새창]
수학 통계전공에 프로그래머인분들 많이 글 남기셨더라고요.
다른분들보다 더 깊게 보았다는 기준은 좀 애매합니다 ㅎㅎ

프로그램 조작을 사실이라 전제하더라도 그것을 표에 반영시키는 것은 말씀처럼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k=1.5의 가설이 사실이 되려면 프로그램조작이든 사람들의 장난질이든 상관없이 조작이 되었다를 입증하는 것이죠.
저는 프로그램 조작이 사실이어도, 그것이 표로 반영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해요. 즉 더 플랜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죠.

전에 글에서 자세히 계산해 봤는데, 100만표차가 조작이라 가정하고 최대 문과 박이 동표였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40만표 이상이 분류표에서 조작되어야 합니다.
100장 묶음 단위 투표용지에 1장 이상씩의 다른표가 섞여 있어야 해요. 251개 개표소에서 3천만표라 잡았을때 100장 단위 묶음은 30만개고 그 30만개 모든 묶음에 1장 이상씩 다른표가 있어야 하지요.
100% 수검이 없었다거나, 그 수백명의 수검인원들과 각 수검인당 수십번 이상씩의 수검 횟수와 감시단들, 각정당의 사람들이 모두 매수당했거나 100% 지적을 안하고 넘어가는게 얼만큼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부장판사들까지 포함해서요.

말이 1장 이상이지 어디는 수십장씩 십수장씩 섞여 있었을 겁니다.
게다가 기자들은 수검도 되기전에 분류기에서 보여주는 숫자를 방송국에 전송해서 공표보다 먼저 집계발표가 되고 그랬지요.
분류가 조작되었다면, 분류기의 숫자 공표한 합계와
나중에 수검하고 공표된 합계 숫자는 달라졌어야 합니다.

어려운 통계 따질 것 없이 정황만 봐도 어려운 일입니다.
k가 1.5인것은 자연적으로 나올 수 있음이 자연히 보입니다. 호남지역에서도 1.5라는 것은 이게 혼동하기 쉬운데
'상대적인' 수치라는 거에요.
호남에 고령비율이 높은 지역에 k값이 1이하가 아니라 1 이상 1.5 금방이 나왔다는 것은 절대적 수치는 문이 많이 나왔어도
상대적인 수치는 젊은 지역보다 고령지역에 박근혜 표가 좀더 많이 나오게 됨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젊은지역이 문:박이 9:1이었으면
고령지역은 8:2 이런식이죠. 그러면 여전히 표는 문이 높지만 k값은 박이 위 즉, 1 이상이 나올 수 있는것이죠.....
1580 2017-05-01 22:46:22 2
[새창]
논문은 아직 퍼블리쉬되지 않은 것 같던데요?
논문은 잡지에 어셉트가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포스터랑 초고는 큰 의미가 있지는 읺다고 봅니다.

그리고 당연히 기계 조작은 가능하지만 40만표 이상을 조작해야하는데 그 수천명의 수검표임원과 (상당수 전교조 출신교사) 감시단을 속일 수 있다는게 오히려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100% 매수했다해도 박이 구치소까지 간 마당에 확실한 증언이 거의 없다는 것.
만약 모두 너무 대충해서라면... 공작 설계자들이 그런 변수의 요행에 기대어 작전을 짰다는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혹제기는 당연한 거라고 합리적 검증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579 2017-05-01 21:03:47 3
안철수후보 부인 김미경교수 서울대 최하위평가 [새창]
2017/05/01 20:29:44
정확한 분야가 뭘까요?
논문 찾아 봐야지 ㅎ
1578 2017-04-30 20:53:19 0
뉴욕 투표 인증샷 [새창]
2017/04/26 08:15:10
미국운전면허증 만으로도 되더라구요.
암튼 감사해요^^
1577 2017-04-30 09:33:49 2
지금 문재인 후보가 어떤 일을 벌이고 있는지 아십니까? [새창]
2017/04/30 08:18:46
개인적으로 양성평등을 바탕으로한 여성인권 정책을 펴실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전혀 님의 의견에 수긍이 가질 않고 편협하게만 보입니다.

님이 누굴 찍던 자유지만 님의 해석을 진리라 말씀하지 마시길
1576 2017-04-30 08:27:35 12
지금 문재인 후보가 어떤 일을 벌이고 있는지 아십니까? [새창]
2017/04/30 08:18:46
메갈은 싫지만 여성인권에 대해 관심 갖지 않는 대통령도 싫습니다.
여성 인권 '만' 관심 갖는 후보입니까?

메갈이 싫으면 메갈들과 다르게 생각하시길.
1575 2017-04-28 21:37:15 1
촛불 비상행동에 질문 하고 왔습니다 [새창]
2017/04/28 18:27:25
현정권에 항의도 아니고 무엇이든 대선전의 이런행동은 정치적으로 이용된다.
대선 후에 하길
1574 2017-04-28 21:22:35 7
시선 강간, 바람직한 표현일까? [새창]
2017/04/27 07:59:29
나중엔 저 새끼 생각으로 나를 강간한더 같다라며 생각강간 용어도 나오겠네요.

아 ㅆㅂ 상상도 못하냐! ㅠㅠ

잘생기면 지들이 먼저 성상할거면서 ㅜㅜ
1573 2017-04-28 03:34:22 65
[새창]
와 진짜 저건 순간적으로 자기본능이 발동하여 먼저 피하려다 애들! 하는 순간 본능을 이겨내고 순간 둘다 살릴 최선의 모션을 계산하고 시전함.

저 때 순간 아이큐 200 찍었을 듯!
1572 2017-04-27 22:26:46 0
뉴욕 투표 인증샷 [새창]
2017/04/26 08:15:10
짝짝짝 고생하셨습니다! ^^
저도 뉴욕인데 토요일에 가려구요.

근데 유학생인데 그냥 뉴욕 운전면허증만 가져가도 되지요? 사진, 이름, 생년월일 나오니깐.
총선때 그랬던거 같은데 좀 애매해서요 ㅎ
1571 2017-04-27 01:19:50 0
자꾸 더 플랜 내용가지고 왈가왈부 하시는데 [새창]
2017/04/25 19:03:33
저는 완전 수개표 반대입니다.

지금의 개표방식도 사실 그냥 수개표나 다름이 없습니다. 분류기는 그저 효율을 돕고 기록을 남기는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것을 다시 사람이 수검을 합니다.

그런데 완전 수개표로 할 경우, 더 부정을 저지를 포인트가 늘어 납니다. 모든걸 사람이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표 바꿔치기 같은것도 가능하죠. 하지만 분류기계가 자신이 분류한 값을 정확한 시간과 함께 실시간으로 기록해 두기 때문에 여지가 줄어 듭니다.

프로그램 조작? 사실 말이 안됩니다. 분류표에 박근혜 표에 문재인표가 한두장 들어가선 절대 100만표차를 넘어 설 수 없습니다.
50만표 조작이라고 생각하죠. 문재인표 50만표를 박근혜표 50만표로 둔갑시켜 표차가 100만표가 되었다 치고.
251개표소밖에 안됩니다. 표수가 거의 3천만표죠. 3천만표 3%면 9십만표입니다.
그 90만표중의 박/문 표 비율이 나머지 2천9백10만표중의 박/문 비율보다 1.5배가 더 많이 나왔다더라.
전체 표차가 51.6%: 48.4% 였다죠? 물론 미분류유효표가 합쳐진 차이지만 편의상 무시하고 대충 얼마나 되나 계산해 볼께요.
k가 1이였으면, 90만표도 51.6%가 박표, 48.4%가 문표였겠죠? (46만4400표 : 43만5600표) 근데 여기서 k값이 1.5가 나오려면
(박=55만3700표 : 문=34만6300표로 바뀌어야 하죠. 그럼 그 차이는 8만9300표의 문재인표가 박근혜에게 이동을 했어야 합니다.

대충봐도 10만표가 안되는 값으로 전체 k값을 1.5로 만들 수가 있어요. 물론 표차이는 2만8800표에서 20만7400표로 17만8600표가 늘어나긴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92만표의 격차를 버릴려면 분류된 표에서 45만표 이상은 조작을 해야하고
(상기하실게 이 계산의 방식이나 수치는 부정확합니다. 그냥 대충 어떤 규모이냐만 보는 것입니다.)

251개포소에서 각각 1,793표 정도씩을 끼워 넣어야 합니다. 그냥 균등하게 251개표에서 표를 개표했다고 치면 각 개표소에서 12만표 정도를 돌립니다.
그럼 100장중 1.5장, 즉 200장중 3장이 잘못 분류되어야 합니다. 이는 100장씩 묶는데 완벽히 모든 100장 묶음에 적어도 1개씩의 잘못 분류된 표가 섞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모든 100장 묶음에 오표가 섞여 있는데 251개표소에 수천 묶음을 수검하고 검시하는데 그 수백, 수천명의 사람중에 아무도 잡아 내지 못했다고요?
이게 어쩌다 한장 나오면 잘 못보고 지나칠 수도 있으나
모든 묶음에 1장 이상씩 있는데..
백보양보해서 거기 사람들이 짜고 쳤다고 칩시다. 그러면 매수해야할 사람들이 몇명일까요? 수천명.

그 수천명이 완벽이 보수 꼴통에 양심을 판 공범자라고 칩시다. 거기 부장판사들도 모두다 완벽히 썩어야 하며,
시민 감시단들도 완벽히 장님이거나 매수당했다고 봐야하며
게다가 그 수천명의 사람중에 단 한명도 내부고발하는 사람이 없고, 내부고발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친구한테도 증언한 사람이 없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제가 봤을 때는, 안타깝지만 더 플랜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부정선거조작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있었어도 거의 판세에 영향을 중정도는 아니라고요.

그리고 정말 그렇게 프로그램 조작이 가능하고, 완벽한 중앙통제로 자연스러운 결과까지 도출시킬 만한 장항력이 있었는데
왜 그 어설프게 걸려서 곤혹을 치르고 사실 효과도 불확실하고 미미한 국정원 댓글 공장이나 NLL 과 같은 북풍 때쓰기를 왜했을까요?
뭐할라고?
아니면 그들 내부에 우리를 도와줄라고 한 역공작이었을까요?

아무튼 방법은 좀 더 시민의 눈에 많이 참여해서, 조작이든, 오류든, 실수든 줄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570 2017-04-26 05:08:40 1
[새창]
q2war님 댓글을 쭉 보아하니 dacoon님께서는 님이 세운 가정하에 님의 증명을 반박했기 때문에 그런것이지 님과 또같은 실수를 저지른게 아닌 것 같은데요.
다 양보해서 님의 가정하에 님의 오류를 찾아 주었던 것입니다.
dacoon님의 글은 애초에 님의 가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으니, 님의 마지막 댓글의 둘다 어거지였다는 결론은 아닌것 같네요.
1569 2017-04-26 03:42:24 0
[새창]
근데 저는, 물뚝심송의 의견처럼 분류기를 썼다지만 거의 수개표와 다름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빨간 도장으로 표시한 투표용지 묶음은 드드륵 하며 쓱 지나가도 우리의 눈은 생각보다 정확해서 위치가 다른 투표용지를 단번에 찾아 냅니다.
물론 시력이 나쁜 분들, 그런 감각이 떨어지는 분들이 있을 수 있고, 예전 통진당 경선투표부정때처럼 투표용지가 다시 붙는 경우도 생길 수 있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세요. '더 플랜'에 자료화면으로 나온 분류기 모니터나, 사람들이 손으로 드르륵 하면서 점검하는 것을 화면으로만 봐도 단번에 다른게 섞여 있는지 파악이 되잖아요.

그게 정말 조작이라면 한, 두장 가지고 되겠습니까? 한 두장, 기계 오류로 섞일 수 있다고 봐요. 그건 미분류표의 유효표와 마찬가지의 오류로 분류할 수 있죠.
하지만 조작이라면 그서보다 훨씬 많아야 하고, 적어도 백만표 이상 차이를 뒤집으려면 말이에요.
(조작하는 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결과를 알고 그것에 맞춰 적당선에서 표를 더 넣게 할 수도 없고, 미리부터 짜여져 있었다면 실제 개표당시 분류가 제대로 안된 표들이 무더기로 나와야만 하죠.)

즉, 사람이 일일이 수개표하나, 기계를 써서 하나, 어차피 마지막 점검은 저런식으로 드르륵 하게 되어 있어서, 분류기를 쓰냐마냐는 무의미한 논쟁인 것 같습니다.
1568 2017-04-26 03:18:09 0
[새창]
수정 '비공을 더 받았.' -> '비공을 덜 받았.' ㅎㅎ
아무튼 김어준측에서 정말 속이려거나 선동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다면, 님과 또 다른 검증하신 분들의 글들을 잘 분석해서
수정하거나 철회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일 벌려 놓은 것이나 여러가지 정황상,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567 2017-04-26 03:16:03 0
[새창]
오유에 계시면서 비공에 아직 초탈하지 못하셨군요 ㅎㅎ
더군다나 뻔히 여기 분들 성향도 아실테고, 님도 자극적인 제목으로 비공을 낚은 감이 있죠 ㅎ
말씀중에 한마디와 같이 정성적 해석은 그냥 남들에게 맡기고, 철저하게 과정과 결과만 보여줬으면 비공을 더 받았을 겁니다.
아마 읽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 비공 준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결국, 추천이 비공을 앞질렀습니다~ ㅎ

아무튼 좋은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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