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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2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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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 사람이 덜 됐다는거에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던 안가던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고싶었으면
최소한 자신의 인성정도는 정돈을 하고 나와야 맞는건데
직장내 본분을 잊고 손님에게 꺼지라고 할 정도면 아직도 그 사람이 '나는 잘나가는 일찐 ㅎㅎ'
이런 마인드에 머물러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거죠.
뭐 짤리고 소문나서 직장구하기 어려워지면 그때서야 손발이 저리고 눈물이 앞을가리며 먹먹하여 사과하고 싶을지도요.
그 옆 직원도 동조했다고하니 둘 다 땅바닥을 쳐다보며 동전 있나없나 기게될 정도로 돈 없을 때까지 직장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이기를 바랍니다
짐승같은 그네들에 상처받은 한 인간인 언니와 언니친구를 잘 다독여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