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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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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저도 장장장거리 연애인데요
저는 해외고 제 남친은 한국에......아무튼
저도 그렇고 제 남자도 그렇고 서로 집착이 조금 있는데 아무래도 한 사람이 그렇지 않다면
좀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마음을 다 열지 못하고 그랬어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사이가 좋거든요!
마음을 완전히 못받으신거 아닐까요...?
도를 넘은 사랑은 변질되서 칼이 되고 조금씩 상대방을 깎는다고 생각하세요
매일 연락하실 때 시종일관 진지하게 하지마시고 그냥 일상위주로 대화하시고 애교섞인 말투로 대하시구..
근데 상대방이 연락을 하지 않고 피할때는 너무 막 들이대기보단 기다리면서 살짝 한번만 연락해보시고 그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자입장에서는 조금 이해할 시간도 필요하고 안심할 시간도 필요하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