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InsaneLun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12-01
방문횟수 : 179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924 2017-03-26 21:15:52 1/18
성평등이 이뤄지면 군대간다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새창]
2017/03/25 17:35:34
Neymar/

그럴수도 있지만 왜 어째서 한국통계청 자료와 UNDP의 자료가 다르냐는 것이죠

OECD국가중에서 한국의 성평등 수치는 얼마일까요?
2014년까지 통계청 자료입니다만..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KAAD16_OECD

글쎄요 한국이 다른과목 100점여서 수학만 점수 올라서 저래 됐다는 말이 성립될지....
4923 2017-03-26 21:04:52 5
[새창]
근래 '육아'에 관한 말중 와 닿는게
'아이는 마을이 키운다' - 아프리카 속담'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 뭐 그런 말이죠

세계 여러 민족을 봐도 영유아의 건강과 장수?를 비는 축제, 축일?이 많죠
그게 그 가족만의 일이 아닌 속해있는 '공동체'의 공유되는 작용을 한다는 점이 앞서 말한 속담과 일맥상통한다 봅니다

물론 개인적 이유로 안해도 상관은 없죠 어느정도 미신적 행태도 없지않아 있고 부담되거나 하면 안하느니 못하니까요

딴에는 돌잔치뿐 아니라 관혼상제 모두 비슷한 이유일겁니다

좀 냉정하게 말하면 '내아이' '내가족' '내부모'인데 왜 남을 초대하고 불러서 이래저래하느냐라고 볼수도 있지만
반면에 '남의 아이' '남의 가족' ' 남의 부모'라는 인식이 생기면.....
음.. 좀 삭막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골살아서인지 옛날 어렸을때 마을 잔치 (돌 결혼 초상 등등)를 하면 내외없던 이웃이나 지나던 길손도 거리낌 없이 참여해 축하해줬다하더군요

시대가 변했으니 인간관계도 변하는거라지만...
개인적 삶과 공동체적 삶... 어느정도를 경계 삼아야할지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4922 2017-03-26 20:37:45 1/35
성평등이 이뤄지면 군대간다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새창]
2017/03/25 17:35:34
성불평등지수(GII) 현황-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842
에서 특이한게 모성사망비..
음 수치가 좀 요상한데? 어째 undp자료와 한국 통계청 자료는 다른걸까?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69

더군다나 뉴스에선 -한국의 순위 상승은 모성사망비(출생아 10만명당 산모 사망자수)가 27명에서 11명으로, 청소년출산율(15∼19세 여성 1천명당 출생아 수)이 2.2명에서 1.6명으로 줄어든 덕이 크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라 한다?
음?
OECD국가에서조차 모성사망비가 높은 나라가 한국인데??? 거의 2배정도라던디? (oecd평균 5~6, 한국 10.. 것도 40대, 외곽지역은 더 높음)

음?????
4921 2017-03-25 20:37:18 0
제목짓기 어려운 사진 [새창]
2017/03/25 14:00:05
국밥왕임영박/

사람이 아니라 12m 거대인물상으로 알고 있슴돠
Anmatjere Man- 로 검색하면 나오네요 (여성아이 인물상도 있...)
http://www.ausemade.com.au/nt/destination/a/aileron/aileron-images03.htm
4920 2017-03-25 20:26:02 0
훈련소에서 받은 담배 [새창]
2017/03/23 16:50:44
제가 00군번인디
처음엔 군팔 나오다 아마 01년도에 군디스로 바꼈어요

뭐.. 군팔이나 군디스나...떵맛!
4919 2017-03-25 03:40:13 1/4
[새창]
전신마비노기/

하아...
전쟁에 참여한 남성들이 다 죽었습니까? 네?
생존자들은 당연히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갔죠

의무없이 권리?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가 1차대전 이전에 여성참정권을 인정한건 그 당시 여성들이 무슨 의무를 대신해서였는데요?
아니면 1883년에 영국에서 여성참정권 요구한건요?

니가? 참 군대가서 전역한지 15년이 지났어도 다리 쩔둑이는 병신되가면서 gop에서 근무했습니다
대학생땐 대학 학보사 사진기자조차 국보법으로 구속되던 시절에 데모했고요

그리고 저 글이 '남자 남자!' 타령한건가요?
당연히 임신출산육아은 국가 시스템 복지와 관련 있는거죠
군대요? 예전 댓글도 여성복지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했었는데요? 그래야 경력단절도 줄어들고 여성들이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피해의식을 줄일수 있다고요

빼애애액?
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국가복지가 미비하니 그것이 사회적차별처럼 되어 여성들이 그로인한 피해의식 또는 보상심리때문에 징병의무를 대체하려고 생각한다는게 빼애애액? 또 그것은 경력단절에 의한 임금격차의 원인이 된다 연관성이 있는데도?

뭔 내가 뭐하려 남자한테 무슨 스트레스를 풀어요? 뭐 군대가서 다쳤다는 공상군경이나 국가유공자 인증이라도 해야 되나요?
것참 웃기지도 않네요
4918 2017-03-24 19:14:01 2/6
근데 천안함 생존자들한테 부상 없다는거도 참 웃긴 이야기 아니에요? [새창]
2017/03/24 18:36:40
곤H우/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

복잡한고 거의 철제로된 전한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하부에서부터 전함이 분리 찢겨 나갈정도 충격이 발생했는데

그 생존자(사망자 포함)들의 부상 정도를 생각해 보세요

한번 예를 들어
어느 버스에 사람을 절반 정도 채웁니다 반은 서있고 반은 앉아있고..
그런데 그 버스의 옆구리를 버스가 쪼개질 정도 큰 충격을 줍니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다칠까요?

님이 한번 천안함 생존자들 환자복 입고 있는 사진을 봐보세요
대부분의 얼굴이나 머리 상처는 커녕 목보호대 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
무슨 좁디 좁은 전함내부에서 그런 충격이 발생했는데 말이죠

뭐 전함 내부가 충격흡수자재로 되어있거나 안전벨트를 했거나 다들 뛰어난 운동신경에 그찰나 낙법해서?
4917 2017-03-24 18:34:54 2
밑도끝도없는 이런식의 대응이 [새창]
2017/03/24 12:06:12
그러게요
천안함도 거의 저 전함정도로 조각났는데...

사망자나 생존자들 보면.. 무슨....
그 뭐냐 좌현 견시병이 물방울이 얼굴이 튀었다...라는 말을 듣고 실소!
엄청난 폭발력에 발생하는 비산파편은? 전함이 폭발에 찢겨져 가는데 견시병이 그냥 쓰러기만 하고 얼굴에 물방울이 튀었다!

참 착한어뢰!
4916 2017-03-24 18:07:39 3/20
[새창]
/더테일러

이다지 선생의 주장이 좀 애매한디요
분명 세계대전으로 인해 많은 수의 남성이 전장에 나간덕에
후방에서 남성의 빈자리와 각종 생산(전쟁물자)에 참여하게된게
여권신장의 기초라고 볼수 있지만

역사적으로 볼때 여성의 참정권이 언제 시작되었냐를 보면 1차대전 이전부터였을텐디요(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는 1차대전 이전에 인정)
물론 1차대전이후에 더 확장된것은 맞겠지만 말이죠
또한 세계대전이 끝난후 남성들이 다시 자신들의 자리에 돌아갔을때 여성의 지위는?

참.. 얼마전에 개봉했던 영국 여성인권? 참정권에 관한 영화 '서프러제트'의 시대적 배경이 1차대던 후였던가요?
아니면 영국에서 1883,92년 여성참정권 법안이 취소된후 벌어지게된 일인가요?

그리고 임금격차 말인데요..
이공계 남녀 5:1 정도의 비율때문에 20대 후반부터 40~50대에 그 피크를 이룬다?
년간 4~5만명의 차이가?

재밌는것은 한국 신생아 출산율인데 2016년엔 40만명정도 된다더군요(90년대엔 평균 65만정도)
그렇다면 쌍둥이 다둥이 제외하고 2016년에 못해도 30만명의 임산부가 있었을텐데
이들의 출산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초산연령이 많이 늦춰졌다 해도 대부분 20대후반 30대초일겁니다(90년대엔 더 앞당겨졌을듯)

흐음?
그렇다면 육아휴직이란게 언제부터 생겼을까...
육아 출산으로 인한 해고라던가 재취업 비율은?(엊그제 뉴스인가 육아휴직후 동일직장 재취업 비율은 50%도 안된다던데..
좀더 세밀하게 육아휴직후 고용유지는 70%대인데 1년이후엔 50%정도만 유지된다더군요(즉 70%가 일자릴 찾는데 1년이후엔 그 70%의 절반이 일자리 포기)

음.. 한국에서 많은 수의 비정규노동자.. 구성비율이나 연령대가 어떻게 될지...

과연 저 30대 이후 급격하게 벌어지는 임금격차가 단순히 이공계열 진학 남녀비율차이나 근로시간만으로 설명이 될까 싶습니다

그리고 댓글중에 70년대생 이후 임금격차에 대해 들어본바 없다 하셨는데
당연히 한국에서 동일직종에서 여자라고 임금 적게 주는 회사 거의 없을겁니다만
그 70년대생들중 여성들이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이 발생하면?
비교되는 동일직종의 남성들과 임금격차가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세계 성평등 1위라는 아이슬란드조차 남녀임금격차가 존재(14%)하고 얼마전엔 동일임금 인증제를 시행한다던데...
그것이 무엇을 반증할지..
뭐 아이슬란드도 이공계열에 남성이 많이 진학하고 연봉많은 직업에 종사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북유럽이나 미쿡에서 8~90년대 여성들을 이공계에 진학시키기 위해 많은 제도적 투자를 했었다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금격차가 20대 후반 30대에서 급격하게 발생하는 이유가 대학진학이 이유일까 하네요

결론짓는다면
여성참정권은 1차대전후 확대된것은 맞지만
그 이전부터 요구된 사항이였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는 1차대전 이전에 여성참정권을 인정한 나라, 영국은 1883년 여성참정권을 의회에 입법하지만 거부당함)
즉 전쟁참여등의 의무와 그렇게까지 관계깊지는 않다(의무 보다는 남성의 직업등의 사회진출이 더 큰 역할)

남녀임금격차가 과연 이공계열 남녀진학비율이나 근로시간의 차이로 발생하는가(연간 4~5만)
아니면 20대 후반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나 비정규직화로 발생하는가(산모수는 모르겠으나 신생아 출생이 2016년 40만정도)
연간 4~5만 vs 연간 3~40만(추정)....??

좀더 다양하게 비교 분석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4915 2017-03-24 12:39:29 47
저기..800억은 어떻게 된거예요? [새창]
2017/03/22 20:10:57
카벨/

뭐 미아 기념에
녹조라떼도 기억할겸 내비둬요~
4914 2017-03-22 04:05:55 2
[새창]
사진의 1, 2 번 정도면 입짧은 저라도 반찬은 다 먹겠는데요

밑에꺼들도 가짓수가 많은거지 양이 많아 보이진 않고요
물론 맘만 먹으면 두세가지 반찬에 밥 다 먹을수도 있지만요...

식사라는데 배를 채운다와 맛을 즐긴다
음...
천천히 맛을 즐기며 대화하며 느긋하게 먹으면 좋으련만...

그리고 제 오래된? 기억상 저 사진들은 한 7천원~만원 사이 백반집(한정식분위기 내는) 반찬이 저 정도였는뎅...(전라남도 광주...)
4913 2017-03-21 18:18:46 17
[새창]
외모라...

어느 골목길에 고딩 열댓명이 길막담배빵 하고 있는델 들어서니
무슨 모세 기적일어나는줄...

버스타면 눈마주친 남학생들이 막 자리 양보해주고...
어르신들께 자리 양보해주면 왜 다른데 앉으시는건지....

하긴 신입생땐 어떤 과 동기녀석(女)들은 한학기가 다 지나도록 말만 걸면 움찔움찔 거렸으니...(이봐 내가 과대표라고!!)

그래도 진심은 통하더군요 헤...(하지만 머나먼 옛날일..뭐 그 독특한것이 취향인 사람들이 있잖아여.)
4912 2017-03-21 15:25:05 9
신나는 대학생활 [새창]
2017/03/21 13:29:05
eyess/

설명하자면
제가 그때 gop에서 그 소대 마크라고 해야 되나 무슨 독수리나 호랭이같은거 보수(라 하고 새로 그린다)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소초 가서 열심히 뺑끼칠하고...중본에서 자고 오기도 하고 그랬었더랬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인문대출신이 호랭이 독수리 곰을 제법 멋지게까지 그려야 했었나..싶기도 합니다(문자도안 포함, 수많은 깔깔이들도...)
참 저는 00군번입니다
4911 2017-03-21 14:08:07 41
신나는 대학생활 [새창]
2017/03/21 13:29:05
전 gop가니 옆중대에 좀 암울한 소대장 왔다고 해서
구경갔는데 과1년선배(친하게 지냈던) 더라고요

반갑다고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사병입장(겨우 일병나부랭이가 ㅋㅋ)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고...
그 소대 병장들을 좀 알아서(제가 일병이었지만 이런저런 작업하면서 잘 알게됨) 갸네들한테 이런저런 사람이다 잘 꼬시면 좋다
언질도 해놓고 하니 얼마뒤엔 꽤 잘 지내더군요
뭐 가장 큰 이유가 4년내내 cc였다 막상 군대 오니 헤어진게 큰 이유였음
소대장이라고 말 못하고 우울해햇었는데 나중에 이런저런 이야기(술먹였단 이야기가..)하니 서로 동병상련이네 어쩌네 하면서 으쌰으쌰 했다고...
4910 2017-03-21 13:55:13 1
[새창]
저게 안먹히면 바로 몸을 반대로 틀어 왼발로 명치를 노리는것도...기술!

예전 도장에서 이걸 콤보로 만들어서 가르친적이..

저렇게 하단 오른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턴 왼발로 공격(명치 낭심)후 뒤돌아 뒷차기하며 구르기하며 나오기, 또는 뒤돌아차기 하면서 서기....
그런데 대부분 가위걸기로 넘어뜨리는게 더 잘먹힌다고 하더라고요 -_-;;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