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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9 2017-04-01 22:38:36 14/146
이 글에 이렇게 반대가 많다는걸 [새창]
2017/04/01 21:10:43
몽느님/

음 한번 생각해 봅시다
전 저글을 보고 드는 생각이 과거 남권중심 사회에서 겨우겨우 성평등을 이루려고 노력하는데 그 노력들이 몇몇의 불편함과 잘못된 부분때문에 과거로 회귀시키자라는 말로 밖에 안보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는게 그들 지지자들이 어떤 성향이었을지...
어느 뉴스에선 '소외된 백인 계층'이라고 하던데요
과연 어디에서 소외된 계층이었을지...

하나 예를 들어 미쿡의 모 대학들이 '소수민족우대정책'을 해서 소수민족을 우대해 입학시키는 정책이 있는데
그것에 불만인 백인들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현 미쿡에 소수민족우대정책이 불필요한가?(그만큼 평등한 사회인가?)
백인우대정책을 만들거나 저 정책을 없애면???

저 유년a님의 글에 남성, 여성을 한번 백인, 흑인(유색인종)으로 바꿔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제가 과거(지금도 어딘가에 있을) 그 '남성연대'라는 조직을 메갈일베만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4938 2017-04-01 20:05:41 1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아내.. 처벌수준 [새창]
2017/03/22 17:49:54
Radiance/
그때 차단되서 말을 못했었는데...
님이 무슨 제 글에 통계포털가지고 반박하신게 있었나요? 님 지난댓글 몇개를 찾아봐도 모르겠던데요 한번 찾아서 새글 파주세요
반박해 드릴테니까요

살해의도 어쩌고는 검찰이 기소한 내용보고 한말입니다요
살인죄가 아니라 상해치사라고요(살인과 상해치사가 어떤 차이 있는지는 아시겠죠?)
뭔 그 상황을 제 맘데로 결정짓나요? 적어도 검찰이 이런저런 주장하는것 보고 판단하는건데요

뭔또 젠더 감수성이여?
그러는 님은 응급조치 어쩌고 변호사가 시킨대로 말했다..라는걸 어떻게 증명하실건가요? 님이 그 변호사세요??
그게 여디 기사 내용인가요? 님 뇌내상상인가요?
선동과 날조요? 누가요??
4937 2017-03-31 19:26:32 28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아내.. 처벌수준 [새창]
2017/03/22 17:49:54
Radiance/

글쎄요
홧김에 '한번' 찌른것이 과다출혈로 사망에 이른것과(살의가 있었는지 명확하지 않음, 지혈등 구조활동 함)
같이 죽자!고 하면서 차를 운전해 바다로 돌진해 빠져나오지 못한 여성이 사망에 이른건 명백히 살해의도가 있는건데요 더군다나 구조활동은 커녕 혼자서만 빠져나왔는데요?

그런데 다르다????

뭔 실드는 실드여..
4936 2017-03-31 18:03:40 53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아내.. 처벌수준 [새창]
2017/03/22 17:49:54
요남/

음..
기사 내용보다 게시글 작성자가 자의로 쓴 내용이 참 뭐시기 하네요
내용중에 가슴을 한차례 찔렀다..라는게 중요의미일듯 한데요

저 사건 몇달전 사건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27800146
부부싸움 중 남편 흉기로 찌른 부인 징역 10년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1/22/20170122000671.html
다른 여성과 문자, 전화 등을 주고받는 것을 보고 배신감을 느껴 말다툼 끝에 남편을 살해한 60대 아내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아니면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2800144639521
부부싸움 중 바닷속으로 돌진' 아내 사망케…40대男 '집행유예..
-판결이 너무 놀랍네요. 저게 판례가되어 앞으로는 정말 남자가(자동차를 이용 물에 빠뜨려) 여자를 죽여도 무죄가 되는날이 오지는않을지 걱정입니다..??
4935 2017-03-31 14:21:03 10
남성계도 조직화된 운동을 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새창]
2017/03/31 11:12:59
참 웃기게도 영어명칭에 'Gender Equality'이 들어가는데 女性 만 있다는게 아이러니죠
4934 2017-03-31 14:07:19 0
병역거부 얘기 한번만 더 해볼께요 [새창]
2017/03/31 09:31:20
유년a/

많은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지만
한국에선 여성은 징병 대상이 아닙니다
고로 거부하고 말것이 없습니다

만약 여성에게도 징병이 허용되어 있는데 거부해도 감옥을 가지 않는다..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왜 있지도 않은 이유를 들어 비교하려는 걸까요?
4933 2017-03-31 14:04:28 0
병역거부 얘기 한번만 더 해볼께요 [새창]
2017/03/31 09:31:20
고기먹는나무/

저는 외려 망명을 간 사례를 더 안좋게 보는데요

생각해보면 그 원죄?라는고 생각하는 징병의무는 20여년간 국가의 보호아래 있었고 또한 차후, 국민과 민족을 지키는 일을 하는것이죠
최근 군게에서 논란이 일어나는건 그렇게 같은 보호(또는 권리)를 받으면서 왜 여성은 의무를 지지 않느냐..하는 차별때문인데...
성차별 징병은 이 논란에 포함되는것이 아니므로 패쓰하고...

한국에서 징병이 면제되는 경우를 살펴보세요
정당한 이유야 있지만 그들의 경우도 '일종의 댓가'를 치루고 면제됩니다(신체적 장애, 가정환경, 사회적 영향 등등)
그렇다면 아무리 정당한 이유가 있어 병역의무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님 논리대로라면 그들을 비난할 근거가 발생해 버립니다

물론 그 행위가 비도덕적일수 있겠지만 말이죠
국가가 거부한, 그리고 당연할 의무를 수행하지 않은 이라는 이유로 정당화 되버립니다
때론 '군부심' 어쩌고 하는 말로 대상을 폄훼하기도 하고 지금도 빈번히 벌어지는 일입니다

말마따라 여성이 군대 가지 않는(아니 못가는, 직업군인 제외) 것도 그것의 확장된 개념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들의 자의든, 타의든 간에 병역을 이행하지 못했다..라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인것이니까요

저는 교도소도 잠깐(겨우 한달반)이나마 갔다 왔지만
교도소 vs 군대 하면 절대적으로 군대 택할겁니다
4932 2017-03-31 11:57:05 5/55
남성계도 조직화된 운동을 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새창]
2017/03/31 11:12:59
참 재밌는게

남성이 주도한 사회에서
성평등을 위한 여권상향의 의미로 여성부(女자가 아닌 如라 하지만..)가 생긴건데
이젠 남성부? 남성연대를 만들자라...

하긴 누군가는 유리천장, 남녀임금격차는 허상이다라는 식으로 말하던디

그래서 과거 여성인권이 없던 시절로 돌리겠다는건지
아니면 제대로된 성평등을 만들려는건지...

아주 대놓고 성차별을 만들려는것 같아 우려스럽네요
4931 2017-03-31 03:38:42 0
잠수함 충돌설 자체를 뭐라고 하는건 아니에요 [새창]
2017/03/29 20:11:53
노이탕, Kmsriin/

도선하는걸 보면...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가능은 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세월호가 무게조정이 매우 불안정한 이유도 원인이 될수 있죠 밑에 뭐가 살짝 걸리기라도 하면 획!

4930 2017-03-29 23:03:32 2
잠수함 충돌설 자체를 뭐라고 하는건 아니에요 [새창]
2017/03/29 20:11:53
노이탕/

음..
충돌이란게 큰 파손이 발생하는 충돌이 있을수 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YhceV8WZxlU -
http://www.seanews.com.tr/collision-in-strait-of-singapore-turkish-bulker-beks-halil-collided-with-bulk-carrier/96169/
동영상에 나오는듯한 충돌도 발생할수 있다 봅니다

뭐 사고후 각 선체의 피해정도(피해가 경미했다 부상자 없음 정도뿐)나 접촉부위 파손정도를 알수 없어 뭐라 하긴 어렵지만요

물론 아주 희박한 가능성 중 하나일뿐 이것이 '세월호' 침몰의 원인이다.라고는 못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다는 것이죠

이제 건져 올렸으니 명백하게 침몰 원인을 밝혀내야 겠지요
4929 2017-03-29 17:37:36 2
여혐국가 프랑스 [새창]
2017/03/28 08:32:09
흐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0250
-예다는 특정 종교를 가진 것도, 성소수자도 아니며, 소위 학생 운동권에 몸담으며 선배들의 말씀에 세뇌된 흔적도 없다. 그가 다른 인터뷰에서 했던 말 그대로,
"나의 양심은 총을 들 수가 없다"는 것. 이것만이 그가 군대를 거부하고 난민이 되고자 하는 이유였다.

의무의 부당함이라....어디서 그런말이 나왔는지 궁금해지네요
4928 2017-03-29 02:37:22 13
일본에서 난리났었던 트윗.fear [새창]
2017/03/29 00:09:07
전깃줄에 앉아 있는 새..라는 추측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
그림자의 밝기차이라던가 전깃줄의 위치라던가..

하지만
저 새라고 추정되는 윤곽을 왼편 차량이 있는 곳으로 옮기면 그 크기가...
전체길이만 따지면 저 전깃줄(위 아래)의 1/3정도 길이인데
그걸 아래 부분 차량과 비교하면
꽤나 커다란새가 되버린디...
4927 2017-03-29 01:30:00 1/10
Jtbc 보도 문제 자료 추가 합니다. [새창]
2017/03/28 23:53:02
PEc/

2002년 전북의 경우 새천년민주당의 세후보가 34~3%로 거의 차이가 없어
대세론 어쩌고 하는 자료로 보기에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012년도 전북은 문재인 38%로.. 다른 후보와 또 분별력이 떨어지니...

그리고 2017의 경우 전남+전북+광주 를 묶어 '호남'으로 해서 어쩔수 없다 보는데요
경선일정만 봐도 호남권, 충청권 해서 지역을 묶어 경선을 하는데
어떻게 나눠 구분을 해야 하는지....

즉 '대세론'에 입각한 한 후보에 대한 지역 선택의 분별력이 드러난 지역의 특정이므로
저 구분은 그렇게까지 문제있다 생각되진 않네요
4926 2017-03-27 04:46:24 87
떡 하나 안먹고 셋이 죽는 사무라이 정신 [새창]
2017/03/26 22:21:54
변헤는밤/

정서가 아니라 '사무라이의 명예'를 더렵혔기때문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보면 사무라이는 어느정도 계급이 되는 계층이지만 저 이야기에 등장하는 사무라이는 동네 떡장수에게 도둑누명까지 쓰는 (어린 아들이지만)
처지까지 가난한 상태입니다
가진건 칼을 찰수 있는 명예 밖에 없죠 그 명예를 위해서 자식의 목숨도 떡장수도 또한 자기 자신까지도 베어버리는 사무라이 정신...오 스고이!!
이라지만
실제론 에도시대 전쟁도 치뤄보지 않은 하급 무사가 쓴 책이라 하더군요

당시 에도시대의 사무라이들도 저 서적을 태워 없엤을 정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후대 폐도령이후 사무라이들이나 군국주의가 되던 일본에서 일종의 '재발굴'된 서적이라 할까요?
사무라이 정신 = 무사도 = 죽음을 불사한다..라는 묘한 관계로 해석되어 2차대전때 반자이어택이나 카미카제 등의 기폭제가 되었다고나 할까
그게 아직까지 극우쪽이나 문화계에 남아서 장난질을 치고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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