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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6 2016-05-19 18:45:03 2
[익명]제가 이상한 건가요? [새창]
2016/05/19 18:32:08
세상에서 가장 쓸일이 없고 써봐야 손해 입기 딱 좋은 것이 자존심 입니다.
반대로 버려야 할때 버리면 가장 쉽고 빠르게 이득 보기 좋은 것 역시 자존심 입니다.

상대가 받아 줄지 아닐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당신이 이해와 배려를 받기 위해 가장 쉽고도 가장 어려운 노력을 하였고
당신이 이해와 배려를 받을 수 있는 가장 확률 높은 방법을 택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령 지금 당장 받아드려지지 못할 지언정
시간이 흘러 엎드려 절받기로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부모와 자식간의 사이이며
그것이 자식이 부모에게 해야할 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9735 2016-05-19 18:37:36 1
[익명]제가 이상한 건가요? [새창]
2016/05/19 18:32:08
타인, 그것이 설령 가족일 지라도
이해와 배려를 받고 싶을때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은

내가 먼저 상대를 이해해주고 배려하는 것 입니다.

당신에게 너무도 속상한 일이겠지만,
어머님께 있어서도 속상한 일일 것 입니다.

먼저 사정을 조리있고 차분하게 말하시고 따스하게 사과해 보세요.
그렇다면, 어머님도 조리있고 차분하게 이유를 말하시고 따스하게 받아들여 사과도 해주실 것 입니다.
9734 2016-05-19 18:35:12 1
[새창]
당신을 달가워 하지 않으며
당신도 달갑지 않은 대상과
달가운 사이를 원하니
달갑지 않은 상황이 벌어짐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9733 2016-05-19 18:33:20 1
게임 민간자율심의 시대 열렸다…국회 본회의 통과 [새창]
2016/05/19 17:55:44
개소리로 말을 늘려 놓았을 뿐.

야간자율학습이랑 똑 같다는 거군요.
9732 2016-05-19 18:31:18 1
[새창]
나이스.
9731 2016-05-19 18:30:59 0
[새창]
일단 사봐야지 아는 것 아니겠소.
9730 2016-05-19 18:30:45 0
[새창]
내가 사보지도 못한 복권이 당첨될지
당첨 된다면 몇등인지 어찌 알리오.
9729 2016-05-19 18:27:54 1
[새창]
주어진 사랑에 기뻐하며 즐기며 보답할 것인가.
주어진 사랑에 배가 불러 고통을 호소할 것인가.
주어진 사랑에 기버하며 즐기며 자랑할 것인가.

당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9728 2016-05-19 18:27:03 0
침대 사이즈 어떤걸사야할지고민 [새창]
2016/05/19 18:26:09
SS.
9727 2016-05-19 18:24:38 1
후각 [새창]
2016/05/19 18:19:28
가장 중요한 사실은.

당신이 그것을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 일 것입니다.
9726 2016-05-19 18:23:27 0
[새창]
상대적으로 위축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
축하해주고 더 좋아해 준다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

으로 나뉠 수 있겠지요.
9725 2016-05-19 18:22:10 1
후각 [새창]
2016/05/19 18:19:28
좋은 추억이든 나쁜 악몽이든
얼마든지 더 나은 것, 좋은 것으로 덮어 씌워질 수 있음이

인간이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큰 이유중 하나일 것 입니다.

후각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9724 2016-05-19 18:12:30 0
[새창]
작은 공사현장이면 각반이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큰 공사현장이면 무조건 각반을 지급하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작은 공사현장이라면 철물 점 같은 곳에 각반을 팔 것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긴팔을 늘어뜨려 장갑 안으로 넣는 것이 피부를 위한 길입니다.

작업복은 지급받지 않는 이상 공식화 된 것이 없습니다.

반드시 안전에 유의하며 일하세요.
9723 2016-05-19 18:10:06 0
[새창]
그 남자가 당신에게 관심이 식었든 식은 척을 하든
뒤 늦게 관심이 생겨 연락이 오든

연락을 받지도 하지도 않으시는 것이 당신을 위한 길인 것 같습니다.
9722 2016-05-19 18:07:40 0
[새창]
지방대 출신이란 단지 당신을 판단하는 기준의 하나일 뿐이고
실질적으로 회사에서는 업무 능력과 대인관계가 당신의 능력을 뜻합니다.

당신의 능력이 아무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면
당신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무리 보잘 것 없어도

뒤에서 씹을 지언정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게 됩니다.

설령, 당신을 지방대 출신이라 뭐라하는 인격낮은 이가 있더라도 절대 기죽지 마세요.

당신을 가치를 나타내는 능력을 당신 스스로 키우면 그만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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