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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6 2016-05-19 16:42:29 3
[익명]. [새창]
2016/05/19 16:31:06
이 글과 앞으로 달리게 될 댓글들을 직접 언니에게 보여주세요.

사람보다 지능이 낮다라고 할 수 있는 고양이 조차
이래라 저래라 내 입맛에 맞춰 키울 수 없을 정도로 자아가 확실한 동물입니다.

인간의 경우라면 어떨까요?
9705 2016-05-19 16:40:13 4
[새창]
생일겸 놀러 호스트바 혹은 보도를 부르는 노래방 혹은 주점에 간 사람

Vs

돈 벌기 위해 남자 보도를 뛰는 사람.

저로서는 누가 이길 싸움인지 쉽게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9704 2016-05-19 16:27:02 0
[새창]
트라우마란 누구에게나 어떠한 형태로는 쉽게 잊혀지지 않고 남는 것 입니다.

문제는 그 트라우마 라는 것은 그것에 대한 조심성을 키워주는 것 외에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 전교 1등이 어째서 당신에게 그런 행동을 하였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당신이 그 트라우마를 어떻게 이겨내고 슬기롭게 해쳐나가
보다 폭넓은 기회와 경험으로 삶을 윤택하게 살아갈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9703 2016-05-19 16:21:30 1
[새창]
으어어... 팩토리오 이후로 또 다시 지갑이 얇아지는 달갑지 않은 정보를 입수하였다...

역시 겜토게는 위험해...
9702 2016-05-19 16:18:27 0
[새창]
사람이 바뀌는 일은 곤장을 치고 주리를 틀어도 쉽게 바뀌지 않지만
아주 작은 사소한 일로도 깨달음으로 인해 쉽게 바뀔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문제는 그 바뀐 모습이 얼마나 유지되느냐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결론을 말하자면, 상대방이 바뀌었을지 그렇지 못한지, 그것이 얼마나 갈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당신의 선택과 앞으로의 행동,
상대방의 결심과 깨달음으로 인하여

결정될 것 입니다.
9701 2016-05-19 16:09:57 0
[새창]
경험상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경험상 알아봐야 아무짝에도 소용도 관계도 없는
당신 손해 뿐인 궁금증 입니다.

완결난 드라마의 뒷 이야기는 뜯고 씹고 맛보며 즐길 수 있지만
완결난 사랑의 뒷 이야기는 뜯고 씹고 해봐야 쓴물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9700 2016-05-19 16:07:13 2
[새창]
의심도 사랑도 포기할 수 없으니 당연히 힘들고 지칠 수 밖에요.

의심과 사랑, 이 두가지는 절대로 양립할 수 없는 것들 입니다.
둘중 하나를 포기하지 않는 한, 밝은 미래는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9699 2016-05-19 16:03:08 0
불쾌함의 끝을 달리는 밀실 영화 디바이드. [새창]
2016/05/19 12:11:33
추격자나 악마를 보았다 만큼이나 우울한 영화지요.
9698 2016-05-19 16:02:33 7
불쾌함의 끝을 달리는 밀실 영화 디바이드. [새창]
2016/05/19 12:11:33
일년에 한번, 이년에 한번쯤은 다시보게되는 시큼텁털하고 불쾌하기 짝이 없지만
취향에만 맞는다면 정말 깊이 있고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9697 2016-05-19 16:01:17 10
불쾌함의 끝을 달리는 밀실 영화 디바이드. [새창]
2016/05/19 12:11:33
사실, 반복되는 말들과 필요 이상의 설명을 줄이고 줄이자면 절반 이하의 글이 될텐데...

실패하였습니다.
9696 2016-05-19 16:00:10 1
아 소개팅녀랑 카톡대화 주제가 다 떨어졌음요 [새창]
2016/05/19 12:51:21
의사전달이 지극히 힘든 글자를 통하여 자신을 보여주고
상대를 파악하려 노력하지 마세요.

특히나 지금의 카톡 시스템은 수 많은 줄임말과 언어를 대체하는 이모티콘으로 인하여
더더욱 오해의 소지가 커질 요소가 많습니다.

어차피 내일 대면하게 될 상대입니다.

유려한 말 솜씨로 상대를 즐겁게 하고 나를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없다면, 어설픈 접근으로

필요 이상의 오해나 환상을 심어주지도 갖지도 않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9695 2016-05-19 15:48:52 2
[새창]
- 집에 데려다 주기도 하는등 호감표시를 하고있긴한데 이친구가 반응이 없어 답답합니다ㅠㅠ
- 오늘 카톡을 하다가 어제 장갑을 왜준거냐고 고맙긴 한데 부담된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줬어? 돈으로 줄께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 대목에서 이미 확실히 선을 긋고자 하는 마음이 커 보입니다.

다만, 상대방이 미적지근한 관계를 싫어하는 경우라면
오히려 적극적이고 분명한 호감을 밝히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방법이 당신에게 있어 이로운 것이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9694 2016-05-19 15:46:17 0
[새창]
결혼이든 성관계든 한가지 목표를 찍고 달려가는 연애는
그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연스레 지치고 힘들어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어떠한 바램이 있어 그곳까지 다다르는데 뚜렷한 결승점이 없으면
마찬가지로 지치고 힘들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만, 성관계 역시 지극히 자연스럽게 이루어질때 제일 좋은 것 입니다.

지금 상대의 말이 300에서 500일 후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3일 후 5일 후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 입니다.

그만큼 더 사랑하고, 그만큼 더 아껴주고 서로 배려와 이해가 늘어갈 수록
백일이 더 빨라지고 하루가 더 빨라지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조급해 하지 마세요.

조급함은 만악의 시작입니다.
9693 2016-05-19 15:41:27 2
[새창]
궁금하겠지요.

한편으로는 괴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울분이 터질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본다면 이제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당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괜한 궁금증과 가슴앓이에 몸과 마음을 축내며 멈춰서지 마시고
어서 추스려 새로운 사랑과 새로운 앞날을 위하여 한걸음 딛여 보세요.

그것이 당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입니다.
9692 2016-05-10 01:45:46 0
진짜 궁금합니다 ㅠㅠ [새창]
2016/05/09 19:53:18
잊을만 하면 터지는 코메디와
가끔씩 등장하는 액션.

감동과 휴머니즘, 연애, 우정과 스승과 제자의 멋진 관계를
완벽하게 버무려 놓은 완성도 그 자체.

타이거 앤 드래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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