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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2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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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집착이라는 것이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규정짓기 힘들 만큼 차이가 큰것이라 단언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단언할 수 있는 것 두가지는.
1. 상대가 구속이라 느끼면 구속이다.
2. 상대가 구속이라 느끼는 구속을 그만 둘 수 없거나 상대가 맞춰주지 않는다면,
서로를 위하여 헤어지는 것이 가장 빠르고 평화로운 길이다.
입니다.
어차피, 여기서 누가 구속이다 아니다 해봐야
당신은 스스로 느끼기 전까지 그것을 그만 둘 수 없으며
여기서 수천명이 당신의 편을 들어줘, 그 댓글을 상대에게 보여줘 봐야
상대가 구속이라 느끼면 구속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