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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6 2016-06-21 03:55:27 0
[익명]후련해지길 바라며 쓰는 일기 겸 독백 [새창]
2016/06/21 03:53:10
사실, 타인은 타인일 뿐입니다.

당신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친게 아니라면,
그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당신의 삶과는 별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물론, 좋은 모습을 보이면 그만큼 많은 기회와 인연이 닿겠지만,
인간이란 완벽치 못하여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9855 2016-06-21 03:53:43 1
[새창]
이제 실제 모습으로 타인에게 당신의 그 따스한 마음을 전하시고 또 돌려받으세요.

그렇게 잃었던 자신을 하루빨리 되찾길 바라겠습니다.
9854 2016-06-21 03:52:42 9
[익명]임자 있는 여자, 임자 있는 남자 [새창]
2016/06/21 03:40:59
그러다 바람이 나고
그러다 분륜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Tv나 남들 이야기 들어보면, 말도 안되는 정신병자 처럼 보였던 일들이
당신에게 시작되고 있는 것이지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고
어떤 것이 옳은지도 아실테니

더이상 말 않겠습니다.
9853 2016-06-21 03:51:23 0
[익명]혹시 부모님이 재혼하신분 있으세요 [새창]
2016/06/21 03:33:28
저는 이미 이십년 전에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어릴때도 그랬지만, 제발 어머니께서 재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부디 여자로서의 삶을 사셨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당신 역시 마찬가지겠지만

행복이라는 것, 인연이라는 것이 막는다고 해서 막아지는 것도 아니고
아버님께서 당신의 연애에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잘 들리지 않을 것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버님의 마음속에는 항상 어머님이 계실 것 입니다.
최소한 당신의 얼굴을 보면 떠올리지 않을래야 않을 수없지 않을까요?

또한 당신의 마음속에도 충분히 살아계실 것 입니다.

아마도...

지금은 당신의 아버님이 홀로 계셔도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20년 후쯤 당신의 아버님이 홀로 늙어계신 모습을 보면

지금 어머님을 생각하며 흐르는 눈물보다 더더욱 많은 눈물이 흐를지 모를 일입니다.

제 일이 아니라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일이고 그래서도 안되지만,
저는 당신의 아버님의 행복을 빌어드리고 싶습니다.
9852 2016-06-21 03:45:16 5
[새창]
남은 남이고
나는 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을 쫓아야 행복에 다가갈 수 있지
우울한 상황에 홀로 우울만을 쫓아봐야 우울에 더 깊게 다가갈 뿐입니다.

홀로 실타래를 풀기위해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니
점점 더 실타래는 꼬여가고 어느순간 어디서 부터 실이고
어디서 부터가 천인지도 모를 만큼 꼬일 수도 있습니다.

나를 보이기 두려워 나를 감추면
나를 봐주지 않는 타인들 속에서 더더욱 외로워지고

힘들어 도망친 굴 속에 안식을 찾으려
힘들게 더더욱 들어가 봐야 끝 없는 무저갱입니다.

이제 그 굴에서 나와 당신을 보이고 환하게 웃어보세요.

그들에게는 그들의 행복이
당신에게는 당신의 행복이

저 앞에 있습니다.
9851 2016-06-21 03:37:56 5
디씨펌스포)9화 강스포..해석글 [새창]
2016/06/21 03:34:03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투 전후에 산사가 존눈을 대하는 표정을 보면 무서울 정도로 냉담합니다.
9850 2016-06-21 03:28:17 0
미국판 오피스, 이거 언제 재미있어 지나요. [새창]
2016/06/21 03:09:47
확실히 마이클이나 드와이트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데 방법을 몰라 저러는 것 같기는 하고
인원감축때 어떻게든 해보려는거 보면 완전 악당이나 사이코패스는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피해와 상처를 감수하고 용인해줘야 하나 싶은 마음이 가득하고...

미치겠심요 ㅋㅋㅋㅋㅋ
9849 2016-06-21 03:21:27 3
[익명]잘난 사람 보면 쳐 우는 찌질이 [새창]
2016/06/21 03:16:38
그냥 당신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시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까고 계신데요?
9848 2016-06-21 03:14:28 0
[익명]19.고민...남자친구에게 카톡남겨놔도 괜찮을까요ㅠㅠ [새창]
2016/06/21 03:13:43
네, 물론입니다.
9847 2016-06-21 03:10:56 2
[새창]
사랑 타령은 어차피 남들이 보면 다 유치함.

그냥 두분이 마음에 들고 좋으면 장땡임.
9846 2016-06-21 02:59:18 0
[새창]
자, 그럼 장판을 뜯읍시다.
9845 2016-06-21 02:54:35 0
[익명]오늘 아침에 사장이랑 싸웠다는 야간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새창]
2016/06/21 02:13:38
도대체 무슨 말을 해달라고 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9844 2016-06-21 02:53:47 0
[새창]
3M에서 나오는 스티커 제거제나
바퀴벌레 스프레이르 뿌리면 떨어집니다.

혹은 드라이로 녹여도 좋습니다.
9843 2016-06-21 02:16:56 0
[익명]오늘 아침에 사장이랑 싸웠다는 야간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새창]
2016/06/21 02:13:38
다른건 둘째치고 그런 사장 밑에서 일하지마세요.

그만둔다 말하시고 날짜를 정하거나 인수인계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9842 2016-06-21 02:13:38 0
[새창]
자존감이 낮아지고 열등감이 생기는 것에 이유는 없습니다.
자신이 그렇게 느끼는데 이유가 어디있겠습니까.

항상 자존감 없는 연애의 끝이 비참하다 말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좋게 보여도, 당신도 상대도
스스로의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에 지쳐버린다는 것 입니다.

경험상, 상대가 바뀌지 않는 이상, 옆에서 아무리 난리를 치고 떠받들어 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상대가 달라지지 않는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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