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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1 2016-06-21 02:09:47 0
[익명]아빠와의 관계가 참.. [새창]
2016/06/21 00:59:38
누구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살지 마시고
당신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살아가세요.

눈물이 날땐 울어야지 별 수 있습니까.
시원하게 우시고 밝은 내일을 맞이하세요.

그래도 좋은 할머님 덕에 미소짓고 갑니다.
9840 2016-06-21 02:07:30 1
[왕겜 스포] 9화 감상 [새창]
2016/06/21 01:40:53
작은 손가락은 자신을 배신했고, 브리엔느는 기반이 없습니다.
그녀가 기댈 곳이라고는 존눈 밖에 없었습니다.

기반 없이는 복수고 뭐고 죽도밥도 못한다는 것을 여지것 느껴왔을 테니까요.

누구도 타인을 지킬 수 없다는 산사의 대사 역시
존눈을 지키려는 의도가 크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연출상의 문제든, 전투 전후 그녀가 존눈을 대하는 태도가 무서울 정도로 냉담합니다.

어쩌면 그녀의 다이어울프 레이디가 죽었을때, 이미 스타크로서의 그녀는 죽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그녀가 의도적으로 존눈과 손가락을 이용했든 아니든
결코 현명하게 성장(?)한 것은 아님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끝지 좋지 않음이 느껴져요.
9839 2016-06-21 01:50:43 0
[왕겜 스포] 9화 감상 [새창]
2016/06/21 01:40:53
아, 램지의 최후도 상당히 밋밋했음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9838 2016-06-21 01:48:51 1
[왕겜 스포] 9화 감상 [새창]
2016/06/21 01:40:53
산사의 행동은 정말 무서운 행동입니다.

그녀가 알고 있는 한, 유일한 혈육이 이복남매 존눈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언질도 없이, 불확실한 계획을 실행에 옮겼던 것입니다.

어쩌면, 존눈과 작은 손가락을 이용해서 북부를 집어 삼키겠다는 생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존눈의 생사를 보고 그다지 기뻐하거나 우려를 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성과과 복수에만 미소를 보였을 뿐이지요.

개인적인 예상으로 산사는 결국 성장을 마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를 것 같습니다.
9837 2016-06-21 01:26:59 0
[익명]생일인데 잠이 안와요. [새창]
2016/06/21 01:18:01
지인에게 자신의 기쁨을 축하하게 만들 줄 아는 것도 삶의 기술 중 하나입니다.
마치, 당신이 이 글을 올린 것과 같이 말입니다.

당신의 배품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이에게 배풀기 보다
당신의 배품을 배품으로 돌려줄줄 아는 이들에게 배풀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9836 2016-06-21 01:24:07 0
[익명]아빠와의 관계가 참.. [새창]
2016/06/21 00:59:38
당신의 아버지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행동 때문이건 아니건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당신이 꼭 보다듬어 줘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나중에 스스로를 대견하게 느낄 수 있고 후회 하나 남기지 않는 방법은
그런 불쌍한 아버님을 보다듬어 표현법을 알려주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입니다.

잊지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할만큼 했습니다.

그 다음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9835 2016-06-21 01:21:32 1
[새창]
그것이 과연 윈윈일지는 두고봐야 아는 일입니다.

상대야 원래 그런 사람이라 치더라도.

당신은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갈 수도 있습니다.
9834 2016-06-21 01:19:43 2
[익명]누군가가 나를 엄청 좋아한다면 무슨느낌일까요 [새창]
2016/06/21 01:17:58
호감이 가는 상대 = 오 좋다.
호감이 가지 않는 상대 = 귀찮다, 부담스럽다.
별 생각 없는 상대 = 왜 저러지? 조금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이 결국 호감으로 바뀔지는 장담할 수 없다.
9833 2016-06-21 01:17:36 7
[새창]
기분 나쁘게 들리겠지만, 내가 저 두 여자라면, 님 안만남.

왜냐면, 저 두여자가 이 글 보면 내 댓글에 달린 글 읽는 당신보다 더 기분 나쁠거임.
9832 2016-06-21 01:16:26 1
[익명]서른인데 모쏠이고 짝사랑도 안해봤음 이상한거예요?? [새창]
2016/06/21 01:14:55
이상 No
일반적이지 않다 Yes.

일반적이지 않다 ≠ 이상
9831 2016-06-21 01:12:37 1
[새창]
1. 전 남자친구를 못 잊는다.
2. 당신에게 최소한의 호감은 존재한다.
3. 그렇다고 해서 당신과 사귈 만큼 좋아하지는 않는다.
3. 혹은 당신과 사귀고 싶어도 남자친구도 못 잊었고 당신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4. 당신은 그녀에게 마침 손 닿는 위치에 있는 심심풀이 땅콩이다.
9830 2016-06-21 01:09:23 5
[새창]
안타깝게도, 모든 엄마들이 엄마 노릇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과 남편 보다는 자신 밖에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타인을 돌보거나 위하는 것이 벅찬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는 당신 역시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배워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당신의 동새을 위해서도.
앞으로 당신의 가족이 될 사람과 자식을 위해서도.

가장 큰 이유인 당신 스스로를 위해서도 말입니다.

힘들고 지옥같으실 겁니다.

조금만 더 버티고 상황이 허락하면, 출가해서 사시는 것이 낫습니다.

꼭, 엄마와는 다른 사람이 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9829 2016-06-21 01:05:03 0
[익명]아빠와의 관계가 참.. [새창]
2016/06/21 00:59:38
자존감이 낮고, 어떤 이유든 사람이 욕구불만이 되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서운함을 표현하는 것인데
효과는 그만큼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없이 최악이지요.

문제는 그런 사람은 그런 방법으로 밖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정말 뿌리까지 나쁜 사람이든 실은 좋은 사람이든 말이지요.

당신은 할만큼 했습니다.

앞으로 그 사람이 얼마나 바뀌느냐,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일 뿐.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힘내세요.

할만큼 했으니, 조금 쉬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생각해 봅시다.
9828 2016-06-21 00:58:26 2
[익명]비꼰건지 장난인지 구분이 안가요 [새창]
2016/06/21 00:56:05
상대는 당신의 심정을 모르기에 농담으로 던졌을 확률이 높겠지요.

조급한 마음부터 추스려보세요.
이미 충분히 아시겠지만, 조급한 마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9827 2016-06-21 00:56:09 0
[익명]우리집 업무담당.... [새창]
2016/06/21 0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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